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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전 양평군수, 향년 64세로 타계

오영세 | 기사입력 2024/08/03 [19:47]

정동균 전 양평군수, 향년 64세로 타계

오영세 | 입력 : 2024/08/03 [19:47]

▲ 정동균 전 양평군수 (사진=뉴스보고 DB)


[뉴스보고=오영세 기자] 양평군의 첫 민주당 출신 군수였던 정동균 전 군수가 8월 3일, 가족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후 사망했다. 정동균 전 군수는 심장마비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송 후 약 한 시간 만에 별세했다.

 

정 전 군수는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되어, 양평군에서 최초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군수로 활동했다. 임기 중 그는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으며, 퇴임 후에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이사장직을 수행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은미 여사와 세 자녀가 있으며, 장례식은 양평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다. 발인은 8월 5일 예정이며, 장지는 원주 하늘나래원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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