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석주 시의원(오른쪽 두 번째)과 왼쪽부터 송경택 시의원, 김춘곤 시의원, 진교훈 강서구청장, 박성호 강서구의회 의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_

[서울=뉴스보고] 오영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시의원(국민의힘, 강서2)이 24일 허준박물관 앞에서 열린 ‘허준테마거리 준공기념 제막식’에 참석해 강서구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탄생했음을 알렸다.

이번 공사는 총 8.2억 원의 예산으로 진행됐으며, 허준테마거리에 미디어게이트와 조형물 설치 등 관광 자원 확장을 목표로 했다.

강석주 의원은 “허준테마거리는 강서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이번 공사를 통해 지역 관광활성화와 주민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기념식에는 강서구 시의원과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함께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서울시는 강서구 주민의 생활 편익을 위해 올해 상반기 37억 원, 하반기 73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하며 지역 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번 준공식을 통해 허준테마거리가 더욱 빛나고, 강서구가 새로운 관광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