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전혁 “서울교육, 이제 나만 믿어요”…진심 담은 선거송 5곡 공개모두가 공감할 경쾌한 선율로 공교육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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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보고] 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감 중도‧보수 단일후보로 추대된 조전혁 후보가 서울교육의 미래를 노래로 표현한 선거 로고송 5곡을 전격 공개했다.
조 후보는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 ▲서이브의 '마라탕후루' ▲광고음악 '간 때문이야' ▲이문세의 '붉은 노을' ▲익스의 '잘 부탁드립니다'를 선곡했다.
특히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는 조전혁 후보의 핵심 공약인 학력 신장, 사교육비 경감, 돌봄 강화를 담아 개사됐다. 가사에는 "학력은 높이고 사교육비는 낮춰 부담을 줄일게. 그대 편히 걸어가요"라는 문구로 공교육 정상화를 약속했다.
조 후보는 공개된 영상에서 "이제 믿고 맡겨 주세요. 서울시교육감 조전혁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 외에도 '마라탕후루', '간 때문이야', '붉은 노을', '잘 부탁드립니다'와 같은 곡들이 경쾌한 리듬으로 서울교육의 책임감과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강조한다.
조전혁 후보의 선거 로고송은 유튜브 채널 '조전혁TV'와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거리 유세를 통해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