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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윤 교통위원장, 자원봉사자 축하…‘나눔의 삶, 동대문구의 빛’ 강조

2024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참석…헌신과 상생의 메시지 전해
소외된 이웃 위한 예산 지원과 정책 마련에 의회 차원 노력 다짐

오영세 | 기사입력 2024/12/11 [21:51]

이병윤 교통위원장, 자원봉사자 축하…‘나눔의 삶, 동대문구의 빛’ 강조

2024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참석…헌신과 상생의 메시지 전해
소외된 이웃 위한 예산 지원과 정책 마련에 의회 차원 노력 다짐

오영세 | 입력 : 2024/12/11 [21:51]

▲ 이병윤 교통위원장이 2024 자원봉사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병윤 위원장실)


[서울=뉴스보고] 오영세 기자= 서울시의회 이병윤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구1)이 12월 5일 동대문구청 강당에서 열린 ‘2024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번 기념식은 동대문구가 주최한 행사로, 한 해 동안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개인과 단체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 부문, 기업부문, 단체부문을 포함해 총 23개의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밝힌 봉사자들의 헌신이 재조명되는 자리였다.

 

이병윤 위원장은 축사에서 “올해 수상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웃과 함께 나눔의 삶을 실천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동대문구의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이 마련되어 있지만, 여전히 소외된 이웃들이 있다”며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상생을 위한 정책과 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상식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열정을 기념하며, 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동대문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자들과 협력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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