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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마라톤으로 건강한 도약…한국마라톤협회·연맹 신년회 성료

강인모 회장·윤찬기 대표, 마라톤 문화 도약 의지 다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협력 다짐…2025년 도약 선언

오영세 | 기사입력 2025/01/04 [13:33]

2025년, 마라톤으로 건강한 도약…한국마라톤협회·연맹 신년회 성료

강인모 회장·윤찬기 대표, 마라톤 문화 도약 의지 다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협력 다짐…2025년 도약 선언

오영세 | 입력 : 2025/01/04 [13:33]

▲ 한국마라톤협회와 연맹 소속 마라톤 동호회원들이 2025년 새해 도약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권병창 기자)


[서울 목동, 뉴스보고] 오영세 기자 = 한국마라톤협회(회장 강인모)와 한국마라톤연맹(대표 윤찬기 전 마라톤 국가대표)이 1월 4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 내 협회 사무실에서 '2025년도 신년회 시무식'을 개최하며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인모 회장과 윤찬기 대표를 포함한 마라톤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한 해의 시작을 함께 축하하며 국내 마라톤 발전을 위한 새해 의지를 다졌다.

 

강인모 회장은 “2025년은 국내 마라톤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중요한 해가 될 것입니다. 협회와 연맹은 더 많은 이들에게 마라톤의 즐거움과 가치를 전하고자 합니다”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윤찬기 대표는 “마라톤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인생의 한 부분입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 되어 새로운 도전을 만들어가길 바랍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신년회에서는 마라톤 대회와 토요달리기 등 주말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 공유돼 기대를 모았다.

 

한국마라톤협회와 연맹은 앞으로도 대규모 마라톤 대회 개최와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국제 교류 강화를 통해 국민 건강과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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