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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로봇산업 메카로 도약…광운대와 AI·로봇 인재 양성 맞손

국내 최초 로봇학부 운영 광운대와 업무협약…산·학·연 협력 강화
강남구 개청 50주년, 4차 산업혁명 선도 도시로…로봇 기업 발굴·지원 확대

정연경 | 기사입력 2025/02/03 [15:25]

강남구, 로봇산업 메카로 도약…광운대와 AI·로봇 인재 양성 맞손

국내 최초 로봇학부 운영 광운대와 업무협약…산·학·연 협력 강화
강남구 개청 50주년, 4차 산업혁명 선도 도시로…로봇 기업 발굴·지원 확대

정연경 | 입력 : 2025/02/03 [15:25]

▲ 2024년 6월 1일 열린 ‘로봇플러스 페스티벌’에서 한 어린이가 광운대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로봇을 조종하며 축구 시뮬레이션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강남구청)


[서울 강남, 뉴스보고] 정연경 기자= 강남구가 미래 로봇산업 육성을 위해 광운대학교와 손을 맞잡았다. 강남구는 지난 1월 31일 광운대학교와 ‘로봇·인공지능(AI) 발굴·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로봇산업 기반 조성과 미래 인재 양성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아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로봇·AI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로봇학부를 신설한 광운대학교와 협력에 나섰다. 광운대학교는 지난해 5월 ‘제2회 강남 로봇플러스 페스티벌’에서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다양한 로봇을 전시·시연하며 기술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남구와 광운대학교는 ▲학생 대상 문화·전시·교육 사업 추진 ▲로봇 관련 기업 발굴 및 육성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 등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강남구는 광운대의 연구·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 내 로봇산업 기반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입장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로봇 선도 도시 강남과 로봇전문학부를 갖춘 광운대가 협력함으로써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강점을 살려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강남을 로봇·AI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남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로봇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로봇·AI 분야의 창의적인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스마트 혁신 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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