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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르네상스’ 성큼…잠실주공5단지, 65층 대단지로 재건축 본궤도

통합심의위 통과로 8부 능선 넘어…송파대로변 보행축 등 숙원 민원 해소
이성배 시의원 “서울 미래 주거 패러다임 될 것…신속한 추진으로 주민 기대 부응”

오영세 | 기사입력 2025/06/23 [08:43]

‘잠실 르네상스’ 성큼…잠실주공5단지, 65층 대단지로 재건축 본궤도

통합심의위 통과로 8부 능선 넘어…송파대로변 보행축 등 숙원 민원 해소
이성배 시의원 “서울 미래 주거 패러다임 될 것…신속한 추진으로 주민 기대 부응”

오영세 | 입력 : 2025/06/23 [08:43]

▲ 이성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사진=뉴스보고 DB)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

[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인 잠실주공5단지 정비사업이 서울시 통합심의위원회 문턱을 넘으며 사실상 사업 추진의 최대 고비를 넘겼다. 6월 19일 열린 서울시 제5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통과하며, 수년 간 이어진 논의에 마침표가 찍힌 셈이다.

 

이번 정비사업은 총 6387세대, 최고 65층의 초고층 대단지로 재탄생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단순 주거 공간을 넘어 스마트 커뮤니티, 보행친화 도시로의 전환을 상징한다. 단지 내부에는 실내 어린이놀이터, 스마트카페 등 주민 맞춤형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며, 주변 보도 확장 및 잠실역 출입구 이전 등 도심형 정비사업의 모범사례로 기대를 모은다.

 

핵심 쟁점이던 공공보행통로 위치 조정은 주민들의 오랜 민원으로, 이번 심의에서 송파대로변으로 보행축을 변경하는 것으로 결론났다. 이를 통해 잠실역단지한강 수변을 연결하는 쾌적한 공공 보행축이 조성된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이자 지역구 시의원인 이성배 의원(송파4)은 “이번 결과는 주민들과 조합의 지속적인 노력, 그리고 지역구 배현진 국회의원과의 공조와 서울시와의 끈질긴 소통이 만들어낸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비사업이 단순한 주택공급을 넘어서, 서울의 미래 주거 기준을 제시하는 상징적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향후 행정절차도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4월 심의가 보류된 이후에도 조합 및 서울시와 수차례 회의를 갖고, 제331회 정례회 서울시-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당정협의회를 통해 서울시의 소셜믹스 정책 문제를 공론화하며 제도적 개선을 요청했다. 이에 서울시도 유연한 기준 마련을 약속한 바 있다.

 

잠실주공5단지는 앞으로 사업시행계획인가, 관리처분계획 수립, 착공 및 준공 절차를 밟게 되며, 서울 강남권 재건축 흐름에도 중대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재건축의 대표 사례로 꼽히는 만큼, 도시 주거 구조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기폭제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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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통합심의위원회, 송파대로, 공공보행축, 이성배 시의원, 배현진 의원, 소셜믹스, 스마트 커뮤니티, 65층 초고층 단지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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