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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이 군 단위 최초로 발간한 『2024 양평군 ESG 보고서』 표지. (사진=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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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
[뉴스보고, 양평=오지산 기자] 양평군이 전국 군 단위에서는 이례적으로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전 영역을 아우르는 ‘2024 ESG 보고서’를 선도적으로 발간하며, 지속가능한 행정의 이정표를 제시했다. 이는 단순한 행정 성과를 넘어 미래지향적 군정 운영의 철학을 담은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ESG는 원래 기업 경영 전략으로 시작됐지만, 최근 공공행정에도 도입되며 행정의 지속가능성과 책임성을 가늠하는 핵심 척도로 자리 잡고 있다.
양평군은 지난해 ‘지속가능발전 기본 전략 및 추진계획’을 수립한 데 이어, 이번 보고서를 통해 해당 전략의 구체적 이행 현황과 지표 분석을 공개했다.
보고서는 ▲ESG 개요 ▲행정 추진 과정 ▲환경‧사회‧거버넌스별 세부지표 및 분석 ▲정책 사례 ▲향후 중점 과제 등을 수록했다. 특히 환경과 사회 각 11개, 거버넌스 3개 등 총 25개 지표를 기반으로 양평군의 지속가능 정책을 다각적으로 평가한 것이 특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발간사를 통해 “양평군은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데 이어, ‘2024 한국 ESG 대상’ 환경분야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며 “이번 보고서는 ESG 행정의 나침반이자,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지속가능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지표”라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양평군 누리집에서 누구나 열람 가능하며, 군은 향후 양평군지속가능발전위원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이행 평가와 2026년 지속가능발전 보고서 발간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