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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선 양평군수(오른쪽)와 정영철 영동군수가 서로에게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교류와 상생의 뜻을 함께했다. (사진=양평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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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고, 양평=오지산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가 6월 20일, 충북 영동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이웃 지방정부에 대한 따뜻한 연대의 뜻을 다시금 전했다. 이날 기부는 ‘2024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차 양평군을 찾은 정영철 영동군수와의 만남 자리에서 이뤄졌다.
두 군수는 양평군청 군수실에서 함께 고향사랑기부금을 교환하고, 각 100만 원의 기탁금이 적힌 기부판을 들고 나란히 기념촬영을 했다.
양 지방정부의 이 같은 상호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전 군수는 지난해 1월에도 영동곶감축제 홍보를 위해 영동군을 방문, 같은 금액을 기탁한 바 있으며, 양 지자체는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동시에, 지방정부 간 신뢰와 우정을 이어가는 소중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영동군과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정영철 군수도 “양평과 영동의 교류가 전국 지자체에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자발적 기부와 상호 방문을 통한 지방정부 간 협력 모델이 고향사랑기부제의 긍정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