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한 명도 놓치지 않겠다’…전국 교육장 176명, 통합지원 전략 머리 맞대2026년 전면 시행 ‘학생맞춤통합지원법’…현장 실행 위한 교육지원청 역할 집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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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전국교육장협의회 하계 정기총회 및 워크숍 추진계획 (사진=오영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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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고 = 오영세 기자】“학생 중심 교육, 이제는 ‘지원’까지 통합된다.” 전국 교육지원청 교육장 176명이 서울에 모여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실행 전략을 논의하며 교육복지의 새로운 전환점을 예고했다.
서울남부교육지원청 주관으로 7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5년 전국교육장협의회 하계 정기총회 및 워크숍’은 오는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을 중심으로 현장 실행력 제고 방안 마련에 집중됐다.
이번 법은 기초학력 미달, 정서적 어려움, 경계선 지능, 아동학대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처한 학생에게 학교, 교육청, 복지‧보건기관이 함께 손을 맞잡고 통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교육장은 이 지원체계의 핵심 연결자다.
워크숍은 교육부 정책 설명부터 시범 교육지원청 및 선도학교의 사례 발표, 각 교육청별 액션플랜 수립에 이르기까지 빈틈 없이 채워졌다. 특히 서울성수중학교 김영삼 교장은 학교 차원의 실천 사례를, 전 진주교육지원청 이외숙 교육장은 교육장으로서의 리더십 전략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우원식 국회의장, 강은희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의 축사로 막을 연 이번 총회는 정책과 현장의 간극을 좁히는 자리로 평가됐다.
한미라 전국교육장협의회장(서울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제는 학생 한 명 한 명이 온전히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장이 중심이 되어 지역과 학교, 가정을 촘촘히 잇는 체계를 만들어야 할 때”라며 “정책과 현장을 잇는 플랫폼으로서 협의회가 더욱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논의 결과는 각 교육지원청의 정책으로 반영되고, 향후 교육부의 법 시행 가이드라인 마련에도 실질적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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