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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이 비슈케크 A.말디바예프 국립 오페라 발레극장에서 열린 ‘서울시-비슈케크 교류 기념공연’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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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자신의 고향인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열린 ‘서울시-비슈케크 교류 기념공연’ 무대에 섰다.
이번 행사는 2025 서울 위크(SEOUL WEEK)의 핵심 일정으로, 양 도시 간 우호를 다지고 향후 문화·정책 교류의 교두보를 마련한 자리로 평가된다.
아이수루 의원은 7월 28일(현지시간) 비슈케크 A. 말디바예프 국립 오페라 발레극장에서 열린 공연에서 축사를 통해 “서울과 비슈케크를 잇는 문화의 다리가 두 도시의 우정을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며 “문화와 청년, 음악, 그리고 꿈이 함께하는 이번 축제가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서울시의회는 예술과 관광을 매개로 양 도시가 더 깊이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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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서울 위크’ 교류 기념공연에서 아이수루 의원(오른쪽 두 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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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념공연은 오전부터 이어진 다채로운 교류 일정 속에서 절정을 맞았다. 서울 인재유치 네트워크 프로모션 행사, 비슈케크 시장 면담, 시정부 주최 환영 오찬에 이어 열린 메인 공연은 약 2시간 반 동안 △K-POP 댄스 경연 ‘SUPERSTARS IN BISHKEK’ △키르기스 전통공연팀 BESEUL의 무대 △비슈케크 밴드 MANHAM 공연 △한국 국악공연과 가수 송원섭의 K-POP 미니 콘서트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결선에 오른 10개 팀의 청년 댄스 공연과 하이픈(HYPEN) 팀의 스페셜 무대는 현지 시민 약 1000여 명의 환호를 이끌어내며 양 도시 청년 문화 교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공연 후 열린 시상식에서는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인 팀들이 무대에 올라 우정을 상징하는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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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서울 위크’ 서울-비슈케크 교류 기념공연 공식 포스터. (사진=서울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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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수루 의원은 “이번 축제는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두 도시가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공감하며 하나로 이어질 수 있는 우정의 장”이라며 “서울시와 비슈케크 간 정책 공유 포럼과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중앙아시아 도시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청년 문화·관광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이는 다문화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글로벌 도시 간 연대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