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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재건축·운동장 통합개발 속도전…서울 서남권 ‘미래 랜드마크’로

허훈 의원·오세훈 시장, 현장 점검 및 주민 간담회…신속통합기획으로 11년 내 착공 목표
목동운동장·유수지 복합개발 마스터플랜 올해 11월 완성…생활·여가 결합된 거점 기대

오영세 | 기사입력 2025/08/01 [11:48]

목동 재건축·운동장 통합개발 속도전…서울 서남권 ‘미래 랜드마크’로

허훈 의원·오세훈 시장, 현장 점검 및 주민 간담회…신속통합기획으로 11년 내 착공 목표
목동운동장·유수지 복합개발 마스터플랜 올해 11월 완성…생활·여가 결합된 거점 기대

오영세 | 입력 : 2025/08/01 [11:48]

▲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오른쪽 두 번째)이 오세훈 서울시장(가운데)에게 목동신시가지 재건축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

[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서울 서남권의 주거와 도시 구조가 대대적으로 변화를 예고했다.

 

서울특별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이 30일 이기재 양천구청장과 함께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목동신시가지 재건축과 목동운동장·유수지 통합개발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목동 일대 개발 사업의 신속 추진을 위한 민·관·정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현장 점검은 재건축 선도 단지로 꼽히는 목동6단지에서 시작됐다. 목동신시가지 14개 단지 중 가장 빠르게 사업이 진행 중인 이곳은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이 적용돼 기존 18.5년에 달하던 정비사업 기간을 13년으로 단축했으며, 집중 공정관리를 통해 11년 이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4일 발표된 ‘주택공급 촉진방안’의 첫 공정관리 시범사례로 지정되며 사업 속도에 탄력이 붙었다.

 

서울시는 올해 안에 14개 단지 모두 정비계획을 고시하고, 조기착공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할 방침이다.

 

현재 목동 6·8·12·13·14단지의 정비계획 고시가 완료됐으며, 목동 4·5·7·9·10단지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까지 끝났다. 나머지 목동 1·2·3·11단지는 신속통합기획 자문 절차를 거쳐 심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주민간담회에는 각 단지 대표와 목동아파트 재건축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목동 1·2·3·11단지 정비구역 지정의 조속화 ▲ICAO 국제기준 개정 대응책 마련 등을 건의했다.

 

이들은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과 행정 지원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속도감 있는 지원과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

 

▲ 오세훈 서울시장(가운데)이 목동운동장·유수지 통합개발 부지를 둘러보며 허훈 서울시의원(오른쪽 두 번째)과 개발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이후 허훈 의원과 오세훈 시장은 목동운동장·유수지 일대로 이동해 통합개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지역은 목동 중심지구와 안양천에 인접한 입지적 장점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테니스장, 재활용센터, 공영주차장 등 단일 용도로만 사용되고 있어 복합개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서울시는 현재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 중이며, 업무·상업·스포츠 기능이 결합된 마스터플랜을 11월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허훈 의원은 “목동 재건축과 목동운동장·유수지 통합개발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서남권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조성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주거공간 인근에서 생활과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사업 전 과정을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두 사업의 동시 추진은 서울 서남권 랜드마크 창출이라는 기대 속에서 속도감 있게 진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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