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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고, 여주=오지산 기자] 여주시가 8월 4일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등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온라인이나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담 공무원이 직접 거주지를 방문해 신청서 접수부터 카드 지급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방식이다.
서비스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분 지급 신청 마감일인 9월 12일까지 운영된다. 대상자는 여주시에 주소지를 둔 거동불편 고령자, 장애인, 병원·시설 입소자 등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 신청 후 일정에 맞춰 방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소비쿠폰은 여주사랑카드(경기지역화폐) 충전 방식으로 지급되며, 기존 보유자는 해당 카드를 지참해 신청하면 되고 미보유자는 신규 발급된다. 1차 지원금은 전체 시민 1인당 15만 원이며,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30만 원, 기초수급자는 40만 원으로 차등 지급된다. 지급된 쿠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여주시 관계자는 “현재 신청률이 90%를 넘어섰지만, 남은 기간동안 신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가남읍·점동면·세종대왕면·흥천면·금사면·산북면·대신면·북내면·강천면·여흥동·중앙동·오학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조치는 민생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여주시의 노력으로 풀이된다. 특히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은 단순 행정 편의가 아닌 시민 중심 행정의 전환점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