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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양성평등, 내일의 지속가능”…서울시여성가족재단, 시민과 함께하는 기념주간 열어

‘2025 서울 양성평등정책 어워즈’부터 시네마 토크·체험 전시까지…생활 속 성평등 확산
책·영화·디지털 체험으로 만나는 다양성…시민이 변화의 주체로 자리매김 기대

오영세 | 기사입력 2025/09/02 [08:48]

“오늘의 양성평등, 내일의 지속가능”…서울시여성가족재단, 시민과 함께하는 기념주간 열어

‘2025 서울 양성평등정책 어워즈’부터 시네마 토크·체험 전시까지…생활 속 성평등 확산
책·영화·디지털 체험으로 만나는 다양성…시민이 변화의 주체로 자리매김 기대

오영세 | 입력 : 2025/09/02 [08:48]

▲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주최하는 「2025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홍보 포스터. (사진=서울시여성가족재단)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

[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이 양성평등주간(9월 1일~7일)을 맞아 9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 피움서울과 1층 로비에서 「2025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UN여성기구(UN Women)의 슬로건 “Gender equality today for a sustainable tomorrow”에서 영감을 얻어, 시민이 생활 속에서 양성평등을 직접 체감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9월 3일 오후 2시에는 ‘2025 서울 양성평등정책 어워즈’가 열린다. 서울시와 자치구, 교육청, 출연·투자기관이 추진한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 9건이 시상 대상이며, 시민 투표와 전문가 심사가 병행돼 공정성과 참여성을 높였다.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영화 상영과 ‘시네마 스낵토크’가 이어진다. 「프론트맨」, 「무브 포워드」, 「육체미소동」, 「춤춰브라」 등 성평등 의제를 다룬 4편의 작품이 상영되며, 특히 「육체미소동」과 「춤춰브라」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청년여성 영상제작 프로젝트 결과물로 젊은 세대의 시선을 담았다. 상영 후에는 감독과 관객이 직접 소통하는 GV도 준비돼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서울여성플라자 1층 로비에서는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이 시민을 맞이한다. ‘오늘의 책, 내일의 양성평등: 생각이 자라는 책방’ 도서 전시와 국립여성사박물관 순회 전시에서는 일하는 여성과 역사 속 여성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서울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는 AI 안면인식 체험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 퀴즈를 마련해 시민이 안전한 디지털 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도록 했다.

 

박정숙 대표이사는 “이번 기념행사는 단순한 정책 소개를 넘어 시민이 변화를 체험하고 주체가 되도록 기획됐다”며 “‘오늘의 양성평등, 지속가능한 내일’이라는 주제처럼, 작은 실천이 더 나은 사회로 이어질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성평등 가치를 확산하는 축제의 장이자, 변화를 향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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