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보고

“217조 손실, 더는 침묵 없다”…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의정 우수의원 선정하며 ‘규제 개선’ 한목소리

팔당 규제·8종 중첩규제 현실 직시…조성대 의장 “지방의회가 시민의 내일 책임져야”
남양주시 김동훈·김지훈 의원 수상…지역현안·의정연구 분야에서 성과 인정

오영세 | 기사입력 2025/11/15 [17:13]

“217조 손실, 더는 침묵 없다”…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의정 우수의원 선정하며 ‘규제 개선’ 한목소리

팔당 규제·8종 중첩규제 현실 직시…조성대 의장 “지방의회가 시민의 내일 책임져야”
남양주시 김동훈·김지훈 의원 수상…지역현안·의정연구 분야에서 성과 인정

오영세 | 입력 : 2025/11/15 [17:13]

▲ 조성대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장이 14일 남양주시 실학박물관 열수홀에서 열린 ‘제12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및 직원 시상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의회)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

[뉴스보고, 남양주=오영세 기자] 경기동부권 지방의회가 ‘규제의 벽’을 넘어 지역 발전의 길을 모색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협의회장 조성대)는 14일 남양주시 실학박물관 열수홀에서 제12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및 직원 시상식을 열고, 지역현안 해결과 의정 혁신에 앞장선 의원·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조성대 협의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팔당 규제 지역 지가 손실 217조원, 중첩규제 8종”이라는 현실을 언급하며 “지방의회가 더는 침묵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해 현장의 공감을 이끌었다.

 

이번 시상식에는 △주민참여소통 △지역현안해결 △의정활동·공약실천 △지역경제 활성화 △행정·의정 개선 △행정감사·예산절감 △의정연구발전 등 7개 분야가 포함됐으며, 광주시·하남시·이천시·양평군·여주시의회 의장단과 남양주시의회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 이수련 의원 등이 참석했다.

 

식전 공연은 남양주시립합창단이 맡았으며, 이후 △국민의례 △내빈소개 △한강법 피해 대응 홍보영상 시청 △협의회장 축사 △시상식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가 14일 남양주시 실학박물관에서 개최한 ‘제12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및 직원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에서는 지역현안해결 분야 김동훈 의원, 의정연구발전 분야 김지훈(민) 의원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성대 협의회장은 “남다른 열정으로 지방의회를 이끌어온 분들의 공로를 기리는 자리”라며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이어 “팔당 규제 지역의 지가 손실이 217조원에 달하고, 남양주 면적의 75%가 개발제한구역·상수원보호구역 등 8중 규제로 묶여 있다”며 “이 현실을 지방의회가 외면하거나 침묵해서는 안 된다. 규제로 고통받는 시민들이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하나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수상자들은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분들을 중심으로 선정했다”며 “이들의 노력이 동부권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도배방지 이미지

경기동부권, 의장협의회, 조성대, 팔당규제, 217조 손실, 중첩규제, 우수의원 시상, 남양주시의회, 지역현안 해결, 의정연구발전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이동
메인사진
덕수궁 석어당, 봄의 문을 열다…살구꽃 피어나며 궁궐 풍경 물들여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