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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삼성해맞이공원서 2026 해맞이…구민과 새 출발 열다

건강·행복·도약 기원…한강 일출 속 공동체 다짐
조성명 구청장 “역동적 강남의 내일, 지금부터”

정연경 | 기사입력 2025/12/29 [21:43]

강남구, 삼성해맞이공원서 2026 해맞이…구민과 새 출발 열다

건강·행복·도약 기원…한강 일출 속 공동체 다짐
조성명 구청장 “역동적 강남의 내일, 지금부터”

정연경 | 입력 : 2025/12/29 [21:43]

▲ 강남구와 강남문화재단이 2026년 1월 1일 오전 7시 삼성해맞이공원에서 ‘2026 병오년 해맞이 축제’를 연다. (포스터=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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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고, 강남=정연경 기자] 2026년 새해 첫 아침, 한강 위로 떠오르는 해를 구민과 함께 맞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강남구는 강남문화재단과 함께 2026년 1월 1일 오전 7시, 삼성해맞이공원에서 ‘2026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삼성해맞이공원은 한강의 탁 트인 조망과 함께 청담대교, 롯데타워, 잠실종합운동장 등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해맞이 명소다. 강남구는 이곳에서 새해 첫 해를 함께 맞이하며 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공동체의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행사는 힘찬 대북공연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웅장한 북소리는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 울림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일출 시각에 맞춰 진행되는 카운트다운은 새해를 향한 기대와 설렘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이어 소원 쓰기와 신년운세 뽑기 등 구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의 새해 바람을 적고 서로의 다짐을 응원하며, 새해를 공동체의 시간으로 나누는 장이 될 전망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2026년 병오년이 구민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강남의 반세기 발자취 위에서 미래 100년을 향해 내딛는 첫해를 구민과 함께 맞으며, 역동적이고 희망찬 강남의 내일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이번 해맞이 행사를 통해 새해의 시작을 단순한 연례행사가 아닌, 도시의 방향과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상징적 순간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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