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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의회가 4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현안사항 보고회와 전체 의원 간담회를 열고 주요 시정현안과 의회운영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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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고, 남양주=오영세 기자] 남양주시의회가 집행부 주요 정책과 현안 사업을 점검하며 임시회 준비에 들어갔다.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의회와 집행부 간 정책 공유와 점검이 동시에 이뤄지면서, 남양주시의 주요 정책 추진 방향과 의회 운영 계획이 본격적으로 윤곽을 드러내는 분위기다.
남양주시의회는 4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현안사항 보고회와 전체 의원 간담회를 열고 주요 시정현안과 의회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집행부 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시가 추진 중인 주요 정책과 조례 개정 사항 등을 공유하고 안건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보고된 주요 현안은 총 11건이다.
행정국에서는 ‘남양주시 민원조정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 재정경제국에서는 사회적경제 홍보판매장 민간위탁 동의안, 문화교육국에서는 ‘가족쉼터 공공캠핑장’ 민간위탁 동의안 등 2건, 환경국에서는 남양주시 폐기물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이 보고됐다.
의원들은 각 안건에 대해 집행부로부터 추진 배경과 향후 계획을 설명받은 뒤, 정책 효과와 운영 방향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하며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행정 서비스와 공공시설 운영 방식, 환경 정책 등에 대해 다양한 질의가 이어지며 정책 추진의 실효성을 점검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조성대 의장은 회의에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의정활동과 선거 준비까지 모두 바쁜 시기일 것”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건강을 잘 챙기고 시민들께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임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열린 전체의원 간담회에서는 의회 운영과 관련한 주요 일정이 공유됐다. 운영전문위원은 제318회 임시회 의사일정, 시정질문 진행 계획,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에 대해 설명하며 향후 의회 일정과 준비 상황을 안내했다.
남양주시의회는 오는 3월 12일부터 9일간 제318회 임시회를 열어 시정질문을 진행하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정 운영 방향을 확인하는 중요한 의정 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의회가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논의를 이어가면서, 남양주시의 주요 행정 과제들이 어떤 방향으로 정리될지 주목된다.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 현안들이 이번 임시회를 통해 어떤 해법과 보완 방향을 찾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뉴스보고 news-repositor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