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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 끝에 모인 300의 열정”…남양주시의회 의장기 당구대회, 생활체육 저변 확산 신호탄

진접 클라우스빌리어드 등 3개소서 개최…24개팀 300여 명 참여 ‘열기’
한근수 위원장 “정정당당한 경기와 화합의 장”…생활체육 활성화 의지 강조

오영세 | 기사입력 2026/04/27 [06:44]

“큐 끝에 모인 300의 열정”…남양주시의회 의장기 당구대회, 생활체육 저변 확산 신호탄

진접 클라우스빌리어드 등 3개소서 개최…24개팀 300여 명 참여 ‘열기’
한근수 위원장 “정정당당한 경기와 화합의 장”…생활체육 활성화 의지 강조

오영세 | 입력 : 2026/04/27 [06:44]

▲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한근수 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제8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당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의회)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

[뉴스보고, 남양주=오영세 기자] 남양주시 곳곳의 당구장이 하루 동안 뜨거운 스포츠 무대로 바뀌었다. 집중력과 전략이 맞붙는 큐 스포츠 특유의 긴장감 속에서, 시민들은 경쟁을 넘어 교류와 화합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남양주시의회(의장 조성대)가 제8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당구대회가 진접읍 소재 클라우스빌리어드를 비롯한 3개 경기장에서 열려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남양주시의회와 남양주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남양주시당구연맹이 주관했다.

 

현장에는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을 비롯해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 김지훈 의원, 손정자 의원, 주광덕 남양주시장, 유재간 남양주시당구연맹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 의미를 더했다.

 

개회식은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대회사, 표창 수여, 환영사 및 축사, 우승기 반환,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이어졌으며, 대회 전반에 걸쳐 참가자들의 기대감과 현장 분위기가 고조됐다.

 

이어진 본 경기에서는 24개 팀, 3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각자의 기량을 겨루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장 곳곳에서는 정교한 샷과 치열한 전략 싸움이 이어졌고, 동호인들의 응원과 박수가 어우러지며 축제 분위기를 형성했다.

 

▲ 제8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당구대회 개회식에서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의회)


한근수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당구는 집중력과 섬세한 기술, 전략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스포츠”라며 “참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되 서로를 존중하는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동호인 간 화합을 다지고 건전한 생활체육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남양주시의회 역시 시민의 건강한 여가와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기의 의미를 넘어 지역 체육 공동체의 결속을 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된다. 당구라는 생활밀착형 스포츠를 통해 세대와 지역을 잇는 연결고리가 형성되면서, 남양주형 생활체육 모델의 가능성도 함께 제시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생활체육이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시대, 이번 의장기 당구대회는 ‘함께 즐기는 스포츠’가 지역 사회에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지를 보여준 현장으로 풀이된다.

 

뉴스보고 news-repositor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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