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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지키는 손길, 학교안전의 가치로 이어져”…학교안전공제중앙회, 여의도서 환경정화 봉사

정훈 이사장·대외협력국·공제사업국 참여…2년 연속 ‘한강지킴이’ 활동기관 선정
줍깅부터 산불복구·연탄나눔까지…임직원 자발성 기반 ESG 사회공헌 확대

오영세 | 기사입력 2026/05/28 [17:19]

“한강 지키는 손길, 학교안전의 가치로 이어져”…학교안전공제중앙회, 여의도서 환경정화 봉사

정훈 이사장·대외협력국·공제사업국 참여…2년 연속 ‘한강지킴이’ 활동기관 선정
줍깅부터 산불복구·연탄나눔까지…임직원 자발성 기반 ESG 사회공헌 확대

오영세 | 입력 : 2026/05/28 [17:19]

▲ 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28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 ‘안전지킴 봉사단 지역사회공헌활동’ 환경정화 행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학교안전공제중앙회)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

[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초여름 햇살이 비친 28일 오전 여의도한강공원. 산책로와 녹지 곳곳에서는 쓰레기를 수거하며 한강 환경을 정비하는 손길들이 이어졌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임직원들은 시민들의 쉼터인 한강공원을 직접 걸으며 환경보호 실천에 나섰고, 현장에는 ‘안전’과 ‘나눔’을 함께 실천하려는 공공기관의 책임 의식이 묻어났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이사장 정훈·이하 공제중앙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일대에서 대외협력국과 공제사업국 임직원이 참여한 ‘2026 한강지킴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공제중앙회가 올해 본격 도입한 ‘부서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운영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임직원의 자율적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환경보전 실천을 통해 공직유관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한 취지다.

 

특히 공제중앙회는 서울시 미래한강본부가 운영하는 ‘한강지킴이’ 활동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되며 지속적인 환경보호 실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단발성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 참여를 통해 시민 생활공간인 한강 환경 개선에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 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28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 후 수거한 재활용품과 쓰레기를 분리배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학교안전공제중앙회)

▲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임직원들이 28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일대에서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학교안전공제중앙회)

▲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임직원들이 28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지 일대에서 ‘한강지킴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날 현장에는 정훈 이사장을 비롯해 대외협력국과 공제사업국 직원들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한강공원 산책로와 녹지 주변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와 방치 폐기물을 수거하며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공제중앙회는 지난해부터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해왔다. 2025년 여수 무슬목 해양환경 정화활동과 탑골공원 무료급식 봉사를 시작으로 한강 줍깅, 산불 피해 복구 지원, 헌혈 캠페인, 벽화그리기 봉사, 농촌봉사활동,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사회공헌 영역을 확대해왔다.

 

이 같은 노력은 대외적으로도 성과를 인정받았다. 공제중앙회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적인 ESG 실천 활동을 바탕으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선정되며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 실천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올해 들어서는 4월 지구의 날을 맞아 북한산국립공원 일대에서 진행한 탄소중립 나무심기 활동을 시작으로, 부서 참여형 사회공헌 운영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이번 한강지킴이 환경정화 활동과 취약계층 급식 봉사활동 등도 같은 흐름 속에서 추진되고 있다.

 

정훈 이사장은 현장에서 “학교안전은 학교 울타리 안에만 머무는 가치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안전문화 확산과 연결돼 있다”며 “앞으로도 공제중앙회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하며 안전과 나눔의 가치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제중앙회는 2007년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라 교육부장관이 설립한 기관으로, 전국 2만여 개 유·초·중·고 교육기관과 약 580만 명 학생의 안전망 구축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국내 대학공제사업 가입률 1위 기관으로 현재 373개 대학의 안전체계 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다.

 

환경보호와 사회공헌을 결합한 공제중앙회의 행보는 학교안전 전문기관의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공공기관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ESG 실천문화가 현장 곳곳에 어떻게 뿌리내릴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뉴스보고 news-repositor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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