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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후보 선거 홍보 이미지. (사진=정근식 후보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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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6·3 서울시교육감 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시민과 학생 유권자들을 향해 마지막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투표해야 서울교육이 지켜진다”며 서울교육의 안정적 발전과 공교육 가치 수호를 위해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근식 후보는 이날 발표한 ‘선거 D-1 호소문’을 통해 “이번 선거는 앞으로 4년간 서울교육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학생들이 어떤 학교에서 배우고 성장할 것인지, 교실 안 민주주의와 공교육의 가치가 어떻게 이어질 것인지를 시민 여러분의 한 표가 결정하게 된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지난 1년 6개월간 교육감으로 재임하며 학생 마음건강 지원, 기초학력 보장, AI·디지털 교육 기반 확대, 학교 안전 강화, 교육공동체 회복 등 서울교육의 주요 과제를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이 시민 참여와 민주적 절차를 통해 선출된 민주진보 단일후보임을 강조하며 “서울교육을 안정적으로 이어가라는 시민들의 뜻을 무겁게 새기고 있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특히 “지금 서울교육에 필요한 것은 혼란보다 안정, 갈등보다 책임”이라며 교육감 선거가 정치적 대립의 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거는 끝나도 학생들의 하루는 계속되고 학교의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며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은 정치적 갈등 속에서 기다려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근 선거 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갈등 양상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정 후보는 “경선 결과를 부정하거나 혐오와 차별의 언어를 선거 중심에 놓는 모습들이 이어졌다”며 “학생들을 서로 갈라치고 특정 존재를 배제와 낙인의 대상으로 삼는 방식은 교육이 지켜야 할 가치와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다.
또 “교육감의 말과 태도 역시 학생들에게 중요한 배움의 기준이 된다”며 “학생들은 학교에서 존중과 협력, 공동체의 책임과 민주주의를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주의는 결과를 존중하는 책임 있는 태도 위에서 성장한다”며 “서울교육만큼은 분열보다 연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마지막 남은 하루까지 민주진보 단일후보의 품격과 책임을 지키며 시민들에게 다가가겠다”며 “올해 처음 투표에 참여하는 학생 유권자 여러분의 첫 한 표는 서울교육의 내일을 결정하는 소중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투표소까지 가는 짧은 시간이 학생들의 4년을 결정한다”며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흔들림 없는 서울교육을 위해 6월 3일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정 후보는 호소문 마지막에서 “서울교육을 지키는 힘은 시민 여러분의 참여에서 시작된다”며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보고 news-repositor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