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민주당, 1기 대표단 공식 출범…이상훈 체제 첫 진용 완성박유진·이소라 수석부대표 등 원내대표단 9인 선임…정책·운영·민생·노동·교육 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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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사진=서울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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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이상훈 대표의원 체제의 첫 원내 진용을 완성했다. 정책과 운영, 민생, 노동, 교육, 공보 등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의원들을 전면에 배치하며 '실력 있는 정책 정당'을 표방한 것이다. 새 대표단은 서울시 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강화하는 동시에 시민 생활과 직결된 민생 현안 대응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상훈 대표의원은 9일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1기 원내대표단 구성을 마무리하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인선은 '실력'과 '전문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새롭게 출범한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을 이끌 핵심 인재들을 전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1기 대표단은 ▲정책수석부대표 박유진 의원(은평3·재선) ▲운영수석부대표 이소라 의원(성북4·재선) ▲민생부대표 이영숙 의원(도봉1·초선) ▲노동부대표 유주동 의원(비례·초선) ▲기획부대표 노연수 의원(노원4·초선) ▲교육부대표 옥동준 의원(양천4·초선) ▲공보부대표(공동대변인) 최정은 의원(비례·초선), 김미주 의원(구로1·초선), 고찬양 의원(강서1·초선)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정책수석부대표를 맡은 박유진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내며 정책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앞으로 서울시 주요 정책 현안 대응과 교섭단체 차원의 정책과제 발굴 및 조정을 총괄하게 된다.
운영수석부대표 이소라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학생위원장 등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표단 운영 전반과 실무를 책임진다.
민생부대표 이영숙 의원은 도봉구의회 3선 의원 출신으로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민생실천위원장 역할도 함께 수행하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 의제를 발굴하고 대응할 예정이다.
노동부대표 유주동 의원은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부의장과 더불어민주당 노동 분야 주요 직책을 맡아온 노동 전문가로, 서울시 노동정책과 노동권 보호 활동을 이끌게 된다.
기획부대표 노연수 의원은 도시환경과 기후위기 대응 분야 경험을 살려 정책세미나와 토론회, 정책행사 등을 기획하며 대표단의 정책기획 기능을 강화한다.
이번 대표단에서 새롭게 신설된 교육부대표에는 옥동준 의원이 선임됐다. 옥 의원은 의원 대상 교육과 정책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교섭단체의 정책 역량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공보기능 강화를 위해 최정은·김미주·고찬양 의원 등 3인의 공동대변인 체제를 구축했다. 공동대변인단은 논평과 보도자료 등 공식 메시지를 총괄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원내 메시지 기능을 한층 체계화할 계획이다.
새 대표단은 앞으로 국회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등 유관기관과의 정책 협의를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책조정회의와 정책의원총회를 상설화해 의원들의 정책 역량을 높이고 민생 현안별 맞춤형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상훈 대표의원은 "풍부한 경험과 연륜을 가진 다선 의원들과 열정과 패기를 갖춘 초선 의원들의 새로운 에너지가 더불어민주당 의정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울 혁신의 강력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표단을 중심으로 단단하게 결속된 원팀의 힘으로 서울시 행정을 바로잡고 시민이 더 행복한 서울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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