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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스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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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서울광장에 전국 팔도 맛 총출동…임만균 의장 “도농상생 길 넓히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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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52209861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왼쪽)이 15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6년 추석맞이 서로장터’의 홍성 한우 판매 부스를 찾아 축산농가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추석을 앞둔 서울광장이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농수특산품과 시민들의 발길로 활기를 띠었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장터를 찾아 생산농가의 어려움을 듣고, 시민과 농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교류 확대에 서울시의회가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p><p> </p><p>임만균 의장은 15일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6년 추석맞이 서로장터’ 개막 행사에 참석해 참여 농가를 격려하고 시민들에게 넉넉한 한가위가 되기를 기원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52238607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이 15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6년 추석맞이 서로장터’ 개막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p></td></tr></tbody></table><p><br />임 의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은 농가의 현실과 농산물 가격 상승을 걱정하는 시민들의 부담을 함께 언급했다.</p><p> </p><p>그는 “올해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후로 농가도 큰 어려움을 겪었고, 서울시민도 농산물 가격이 오를까 걱정이 많으셨다”며 “서울시의회는 서울시민과 생산농가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도농상생의 기회가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523053089.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52333620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15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6년 추석맞이 서로장터’ 개막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p></td></tr></tbody></table><p><br />개막 퍼포먼스에 참여한 임 의장은 행사장을 돌며 지역별 농수특산품과 판매 현장을 살폈다. 홍성 한우 부스에서는 축산농가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으며, 홍성 한우와 서산 한과 등을 직접 구매해 참여 농가에 힘을 보탰다.</p><p> </p><p>매년 추석을 앞두고 열리는 서로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직거래 장터다. 올해 행사에는 10개 시·도, 87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해 지역을 대표하는 농수특산품을 선보인다.</p><p> </p><p>행사는 오는 17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며, 시민들은 다양한 농수특산품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농어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도농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Tue, 15 Sep 2026 16:21:00 +0900</pubDate>
	    <section>sc6</section>
	   <section_k><![CDATA[지자체/의회]]></section_k>
	   <section2><![CDATA[의회]]></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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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이진숙 의원, 박지원 명예훼손 고소…“5·18 북한군 소행이라 말한 적 없다”]]></title>
       <link >https://www.newspf.net/1004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52113653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15일 서울 영등포경찰서 앞에서 법률대리인 임무영 변호사가 고소장을 들어 보인 가운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고소한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서울 영등포경찰서=오영세 기자] 국민의힘 이진숙 국회의원(대구 달성군)이 자신을 ‘5·18 민주화운동을 북한군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으로 지칭한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을 경찰에 고소했다. 이 의원은 “어느 곳에서도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며 박 의원의 게시물이 사실관계를 왜곡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p><p> </p><p>이진숙 의원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경찰서를 찾아 박지원 의원을 정보통신망법 위반에 따른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p><p> </p><p>이번 고소는 박 의원이 지난 13일 자신의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이 의원을 가리켜 “5·18 북한군 소행이라 하는 사람”이라고 게시한 데 따른 것이다.</p><p> </p><p>이 의원은 고소장 제출에 앞서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언론에 게재된 어떤 기사라도 찾아보면 제가 5·18 민주화운동을 북한군 소행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p><p> </p><p>이어 “저는 5·18 민주화운동을 북한군 소행이라고 주장한 사실이 없고, 북한군 개입설에 동조하는 발언도 하지 않았다”며 “입증할 근거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할 의사도 없다”고 강조했다.</p><p> </p><p>그러면서 “박 의원이 제가 하지 않은 말을 마치 실제 발언한 것처럼 게시했고, 이를 인용한 언론 보도까지 이어졌다”며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법적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고 고소 배경을 설명했다.</p><p> </p><p>이 의원은 특히 박 의원이 5선 국회의원이자 전직 국가정보원장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해당 발언의 사회적 파급력이 작지 않다고 지적했다.</p><p> </p><p>그는 “박 의원은 오랜 기간 입법부에서 활동했고 국가정보원장까지 지낸 정치인”이라며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이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은 채 발언하면 국민은 정확한 정보에 근거한 말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p><p> </p><p>또 “박 의원의 페이스북 게시물을 여러 언론이 인용해 보도하면서 피해가 더욱 커졌다”며 “정치인의 말은 큰 영향력을 갖는 만큼 사실에 근거해야 하고, 잘못된 발언에는 정치적·사회적·법적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52159280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서울 영등포경찰서 앞에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고소장 접수증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p></td></tr></tbody></table><p><br />이 의원 측 법률대리인도 “박 의원의 정치적 경력과 전직 국정원장이라는 지위를 고려하면 일반인의 발언보다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이 클 수밖에 없다”며 게시글 작성 경위와 확산 과정에 대한 수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p><p> </p><p>이 의원은 이날 고소와 별개로 지난 8월 13일 열린 5·18 관련 토론회를 둘러싼 정치권의 비판에도 반박했다. 그는 민주당을 향해 5·18 유공자 선정과 지원 체계 등 제도적 쟁점에 대한 공개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p><p> </p><p>향후 경찰은 고소장과 관련 자료를 검토한 뒤 게시글의 사실관계와 작성 경위, 명예훼손 성립 여부 등을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Tue, 15 Sep 2026 15:19: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치/국회/입법]]></section_k>
	   <section2><![CDATA[정치]]></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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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서울동부교육지원청, 혐오·차별 없는 교육행정 나선다…직원 인권 감수성 강화]]></title>
       <link >https://www.newspf.net/1004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446111102.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임종근 교수가 지난 8일 서울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혐오 표현과 차별의 해악성을 주제로 인권 감수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동부교육지원청)</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서울동부교육지원청이 혐오와 차별 없는 교육행정을 위해 직원들의 인권 감수성 강화에 나섰다. 일상적인 말과 행동에 담긴 편견을 돌아보고, 학생·교직원의 인권과 교권을 균형 있게 지원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p><p> </p><p>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청사 대강당에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국민주권사회와 인권시민—혐오표현과 차별의 해악성 톺아보기’를 주제로 인권 감수성 교육을 개최했다.</p><p> </p><p>강의는 국가인권위원회 위촉 강사인 임종근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가 맡았다. 임 교수는 현장 경험과 인권교육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행정 조직이 업무와 일상에서 마주하는 인권 쟁점을 사례 중심으로 짚었다.</p><p> </p><p>교육은 우리 사회의 폭력·갈등·차별 실태를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됐다. 학교폭력과 가정폭력·아동학대, 직장 내 괴롭힘, 성폭력·교제폭력, 교권 침해 등 교육 현장과 밀접한 지표를 통해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 공직자의 책무를 환기했다.</p><p> </p><p>핵심 의제는 혐오 표현이 개인의 존엄과 사회에 미치는 해악이었다. 임 교수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정의를 토대로 성별·장애·나이·출신지역·인종 등을 이유로 개인이나 집단을 모욕·비하하거나 차별과 폭력을 선동하는 표현의 문제를 설명했다.</p><p> </p><p>이러한 표현이 인간의 존엄을 훼손하고 차별을 고착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민주주의의 공론장까지 왜곡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p><p> </p><p>편견을 성찰하고 행동을 바꾸는 실천 방향도 제시했다. 임 교수는 편견을 깨는 일이 원자를 깨는 것보다 어렵다는 말을 인용하며 인권교육의 의미를 편견과 성찰, 교육의 관계 속에서 풀어냈다.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사례 토론, 만남과 교류를 통한 공감, 차별에 맞서는 참여와 연대가 조직 안에서 실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p><p> </p><p>김선자 교육장은 “교육지원청 직원이 먼저 인권 감수성을 갖출 때 학교 현장의 학생·교직원 인권과 교권을 균형 있게 지원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혐오와 차별 없는 행정, 인권친화적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23:45:00 +0900</pubDate>
	    <section>sc4</section>
	   <section_k><![CDATA[교육/다문화]]></section_k>
	   <section2><![CDATA[교육]]></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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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김병민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취임…“서울 매력 세계에 알릴 것”]]></title>
       <link >https://www.newspf.net/1003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167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456219353.png" alt="" width="167"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김병민 서울관광재단 신임 대표이사 (사진=서울관광재단)</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김병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서울관광재단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서울의 미래 전략을 기획했던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 고유의 매력과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고, 야간경제 등 주요 시정과 관광을 연결해 서울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p><p> </p><p>서울시는 14일 김병민 전 정무부시장을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p><p> </p><p>김 대표이사는 경희대학교 행정학 박사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공학연구원 연수연구원과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겸임·객원교수를 거쳐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냈다. 정무부시장 재임 기간 시정 전반을 다루며 정책 조정 경험을 쌓았다.</p><p> </p><p>특히 ‘G3 서울 기획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서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 전략인 ‘G3 서울플랜’을 총괄 기획했다. 이 계획은 ‘글로벌 TOP,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을 비전으로 100대 핵심과제를 담았다.</p><p> </p><p>김 대표이사는 취임 포부에서 관광을 서울의 글로벌 도시 도약을 뒷받침할 핵심 분야로 제시했다.</p><p> </p><p>그는 “서울이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p> </p><p>이어 “서울만의 매력과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는 도시 브랜딩을 강화하고, 야간경제 활성화 등 서울시의 주요 정책과 관광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서울을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p> </p><p>이에 따라 김 대표이사가 이끌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의 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도시 브랜드 강화와 시정 연계에 주력할 전망이다. 서울의 미래 전략을 관광 현장의 구체적인 사업으로 연결하는 것이 신임 대표이사의 주요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17:55: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경제/산업/관광]]></section_k>
	   <section2><![CDATA[관광]]></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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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이사람] 박정록 영주문화관광재단 대표 취임…지역관광, 구호 넘어 실행으로]]></title>
       <link >https://www.newspf.net/1003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40830211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박정록 영주문화관광재단 신임 대표이사. (사진=영주문화관광재단)</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오영세 기자] 박정록 전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이 영주문화관광재단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행보에 나섰다. 서울 관광 현장에서 쌓은 조직 경영과 정책 협력 경험을 영주에 접목하는 한편, 지역관광 활성화가 구호에 머물지 않도록 재단의 역할과 사업 방향을 모색하겠다는 구상이다.</p><p> </p><p>박 대표이사는 14일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국회 관광산업포럼 활동을 하면서 지역관광 활성화가 우리나라 관광산업의 큰 이슈인데 구호에만 그치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영주문화관광재단에 참여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p><p> </p><p>박 대표이사는 지역 관광조직(RTO)들과 정보를 교류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안을 나누려는 생각으로 영주문화관광재단 이사 공모에 응모했다고 설명했다.</p><p> </p><p>이어 이사회에서 재단 혁신과 영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변화의 필요성이 논의됐으며, 영주시장이 자신을 개혁의 적임자로 보고 대표이사로 결정한 것 같다고 전했다.</p><p> </p><p>박 대표이사는 “뜻밖에 갑자기 맡게 돼 당황스러운 부분도 있고 걱정도 하고 있다”면서도 “어쨌든 상황을 잘 파악해서 새로운 갈래를 잡아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취임 초기에는 재단과 지역 관광 현장의 여건을 살피며 향후 방향을 구체화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p><p> </p><p>영주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박 대표이사는 재단 이사회에서 선출된 뒤 황병직 이사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지난 7일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재단은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 문화복지 증진, 관광 활성화, 지역축제 추진, 주요 문화관광시설 운영 등을 담당한다.</p><p> </p><p>박 대표이사는 서울특별시관광협회에서 11년간 상근부회장과 회장 권한대행 등을 역임하며 조직 경영과 인사관리, 대외사업, 관광정책 협력을 총괄했다. 정부와 국회,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관광업계 등 다양한 주체 사이에서 현장의 요구를 정책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p><p> </p><p>취임 메시지에서는 영주의 정체성을 살린 콘텐츠 발굴과 민관 협력을 주요 방향으로 제시했다.</p><p> </p><p>그는 “영주만의 고유성이 드러나는 문화관광 정책과 콘텐츠를 발굴해 현장과 시민의 삶으로 연결하는 재단을 만들겠다”며 “관광산업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영주문화관광재단이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p> </p><p>또 “정책 수립부터 실행·평가까지 현장의 의견이 반영되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문화·예술·음식·숙박·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주체들과 함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p><p> </p><p>이 같은 방향을 실제 성과로 연결하려면 영주의 선비문화와 역사·문화자원을 관광객의 체험과 체류로 이어주는 사업 설계가 필요하다. 재단이 운영하는 시설과 축제, 지역의 숙박·음식·문화예술 공간 등이 연계될 때 관광객의 방문 효과도 지역 상권으로 확산될 수 있다.</p><p> </p><p>특히 박 대표이사가 밝힌 지역 관광조직 간 정보 교류 구상이 재단 사업에 어떻게 반영될지도 관심사다. 다른 지역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영주의 여건에 맞는 실행 방안을 찾는 과정은 재단 혁신과 관광 활성화의 구체적인 방향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p><p> </p><p>서울 관광 현장의 협력 경험을 영주에 맞는 사업으로 구체화하는 것이 박 대표이사의 첫 과제다. 재단 혁신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관광객의 체류와 지역 소비를 늘리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17:07: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경제/산업/관광]]></section_k>
	   <section2><![CDATA[관광]]></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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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서울시의회 ‘청년 AI 예산’ 충돌…국민의힘 “기회 박탈” 민주당 “사업 부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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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41745193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최원선 대변인(왼쪽)과 더불어민주당 박유진 정책수석부대표. (사진=뉴스보고 DB)</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서울시의회가 서울시의 ‘청년 AI 성장권’ 지원 예산을 전액 삭감한 이후 여야 공방이 거세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청년들의 인공지능 활용 기회를 빼앗았다며 예산 복원을 요구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준비가 부족한 사업에 제동을 건 것이라며 2027년 본예산을 통한 재설계를 주장했다. 청년의 AI 역량 강화라는 정책 목표를 두고도 지원 시기와 방식, 예산 심사의 책임을 바라보는 양당의 입장이 엇갈렸다.</p><p> </p><p>지난 11일 열린 제33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는 ‘청년 AI 성장권’ 지원 예산 56억2500만원이 전액 삭감됐다. 서울시 청년에게 유료 AI 서비스 이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둘러싼 논쟁은 본회의 처리 이후에도 이어졌다.</p><p> </p><p>국민의힘 최원선 대변인은 11일 논평에서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앞세워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 사업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고 비판했다.</p><p> </p><p>최 대변인은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상황에서 이번 삭감이 청년들의 AI 접근성과 활용 역량 격차를 좁힐 기회를 차단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민주당이 예산 삭감 이후 ‘청년 AI 정책 사업 지원 토론회’를 개최한 것을 두고 정책 지원과 실제 예산 처리 사이에 모순이 있다고 지적했다.</p><p> </p><p>그는 “민주당은 소모적인 정쟁을 멈추고 예산 복원에 협조해야 마땅하다”며 삭감된 청년 AI 예산의 정상화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p><p> </p><p>민주당은 청년 AI 지원 자체에 반대한 것이 아니라 사업의 타당성과 집행 구조를 검증하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반박했다.</p><p> </p><p>박유진 민주당 정책수석부대표는 14일 논평에서 사전 수요조사와 객관적 근거, 절차적 정당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예산이 제출됐다고 주장했다. 보건복지부와의 사회보장제도 사전협의 여부도 문제로 제기했다.</p><p> </p><p>박 수석부대표가 집중적으로 지적한 부분은 시범사업 예산과 계약 기간의 관계다. 그는 서울시가 제출한 예산은 3개월분 약 56억원이지만, 실제로는 연간 225억원 규모의 사업이며 특정 업체와 1년 계약을 추진하는 구조라고 주장했다. 이 경우 올해 시범사업 예산을 승인하는 것이 내년도 본예산 심사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p><p> </p><p>또 사업비가 ‘청년 50만명과 특정 업체의 최저단가’를 기준으로 설계돼 일부 감액만으로도 사업 추진이 어려운 구조였다고 주장하며, 전액 삭감이라는 결과만으로 민주당이 청년 지원을 거부했다고 해석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반박했다.</p><p> </p><p>AI 주권과 데이터 보안, 특정 업체 서비스에 대한 종속 가능성도 민주당이 제시한 쟁점이다. 박 수석부대표는 국가 차원의 ‘모두의 AI’ 사업과 서울시 사업의 연계성을 검토하고, 유료 구독권 제공이 실제 활용 역량 향상으로 이어지는지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p> </p><p>그는 “이번 삭감은 ‘청년 AI 지원’을 반대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라며 전문가 토론과 조사를 거쳐 2027년 본예산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p><p> </p><p>양당의 입장 차이는 예산 복원과 사업 재설계로 압축된다. 국민의힘은 지원 지연에 따른 청년들의 기회 상실을 우려하는 반면, 민주당은 수요와 효과, 계약 구조를 먼저 검증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민주당이 제기한 연간 사업 규모와 계약 기간, 사전협의 여부는 향후 서울시의 설명과 관련 자료를 통해 확인해야 할 핵심 쟁점으로 남았다.</p><p> </p><p>국민의힘은 같은 논평에서 본회의를 통과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 조례 개정안’과 ‘사학 공공성 강화 법 개정 촉구 건의안’도 비판했다. 권리중심 공공일자리의 성과와 사학 자율성에 대한 충분한 검토·공론화 없이 안건이 처리됐다는 주장이다. 다만 박 수석부대표의 이번 반박은 청년 AI 지원 사업의 예산과 추진 방식에 집중됐다.</p><p> </p><p>향후 논의에서는 청년에게 필요한 AI 지원의 범위와 대상, 서비스 선택권, 보안 기준, 성과 측정 방안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마련하느냐가 관건이다. 삭감 예산의 복원을 요구하는 국민의힘과 내년도 정식 사업 추진을 제시한 민주당이 실제 지원 방안을 놓고 접점을 찾을지 주목된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16:16:00 +0900</pubDate>
	    <section>sc6</section>
	   <section_k><![CDATA[지자체/의회]]></section_k>
	   <section2><![CDATA[의회]]></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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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인터뷰] 이민석 서울시의회 환수위원장 “시장 역점사업도 문제 있으면 견제”…‘탄소중립’ 최우선]]></title>
       <link >https://www.newspf.net/1003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43458428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이민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이 지난 9일 출입상주기자단과의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이민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국민의힘·마포1)이 제12대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의 최우선 과제로 ‘탄소중립’을 제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사업이라도 추진 과정에서 문제가 확인되면 합리적으로 비판하고 견제하겠다는 원칙도 분명히 했다.</p><p> </p><p>특히 올해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는 투입 예산에 비해 성과가 미흡한 사업에 대해 축소·중단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혀 향후 환수위의 예산·정책 심사가 한층 깐깐해질 것으로 보인다.</p><p> </p><p>이 위원장은 지난 9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열린 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과의 기자간담회에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한강, 아리수, 공원·녹지, 자원순환, 전기차 등 환수위 소관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과 향후 위원회 운영 방향을 밝혔다.</p><p> </p><p>이날 기자단은 서울시 환경정책의 우선순위부터 예산의 실효성,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한강버스, 아리수, 생활권 녹지축, 자원순환과 전기차 정책, 집행부 견제와 여야 협치까지 폭넓은 현안을 놓고 질문을 이어갔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43538761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이민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이 지난 9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출입상주기자단과의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p></td></tr></tbody></table><p><span class="bold"><br />“탄소중립, 환경도시 서울의 가장 기본적인 과제”</p><p> </p><p>이 위원장은 취임 이후 가장 먼저 풀어야 할 과제를 묻는 뉴스보고 오영세 기자의 질문에 ‘탄소중립’을 첫손에 꼽았다.</p><p> </p><p>그는 “언급해 주신 내용 중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현안은 없지만 환경도시 서울을 구성하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현안은 역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일 것”이라고 밝혔다.</p><p> </p><p>이어 서울시가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을 비롯한 여러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책이 일회성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며 시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p><p> </p><p>이를 위해 행정적 노력과 함께 시민과 기업이 탄소중립의 실질적인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할 새로운 정책 개발과 관련 예산 확보에 나서야 한다는 구상도 제시했다.</p><p> </p><p>기후위기 대응 예산에 대해서는 단순히 온실가스 감축량 하나만으로 사업을 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보였다.</p><p> </p><p>이 위원장은 서울의 온실가스 배출량 가운데 건물 부문 비중이 68%로 가장 크다며 장기적으로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 예산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p><p> </p><p>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주요 지표로 활용하면서도 기후위기 대응 효과와 시민 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산 우선순위를 정하고, 녹지 등 탄소흡수원 확대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해 감축과 적응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는 설명이다.</p><p> </p><p><span class="bold">“성과 미흡하면 축소·중단”…행감·예산심사 강도 높인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4361374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이민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이 지난 9일 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과의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p></td></tr></tbody></table><p><br />올해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검증을 예고했다.</p><p> </p><p>뉴스보고가 환수위 소관 대규모 사업과 기관 가운데 투입 예산에 비해 성과가 미흡한 사업을 축소하거나 중단할 수도 있는지를 묻자 이 위원장은 “당연하다”고 답했다.</p><p> </p><p>그는 “투입 예산에 비해 성과가 미흡한 사업은 사유를 면밀하게 살펴보고 해당 사유가 타당하지 않을 때는 축소나 중단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p><p> </p><p>이어 환경·기후위기 대응이 도시 경쟁력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만큼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에서 투입된 예산과 성과를 깊숙이 들여다보겠다고 강조했다. 단순한 사업 축소나 중단 요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까지 제시하는 환수위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p><p> </p><p><span class="bold">“오세훈 시장 역점사업이라도 문제 있으면 비판·견제”</p><p> </p><p>같은 국민의힘 소속인 오세훈 시장의 정책을 제대로 견제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도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p><p> </p><p>뉴스보고가 시장과 위원장이 같은 당 소속이라는 점에서 집행부 견제 기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시각을 거론하며 의회와 집행부 사이의 원칙을 묻자 이 위원장은 환경 현안은 특정 정당만의 문제가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해 함께 풀어야 할 과제라고 전제했다.</p><p> </p><p>그러면서 “시장의 역점사업이라고 해도 진행 과정에서 문제점이 확인된다면 그에 대해 합리적으로 비판하고 견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p><p> </p><p>이어 “‘견제와 균형’이라는 원칙을 1차 기준으로 잡아 놓되 기후위기 대응 등 전방위적인 노력이 필요할 때는 서울시와 적극 협력하며 융통성을 발휘하는 방식으로 적절히 선을 지켜나가려고 한다”고 밝혔다.</p><p> </p><p><span class="bold">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개발 아닌 시민 이용…생태 훼손은 안 돼”</p><p> </p><p>‘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를 둘러싼 개발과 환경 보전의 충돌 가능성에 대해서는 ‘조화’를 판단 기준으로 제시했다.</p><p> </p><p>이 위원장은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를 “단순히 개발을 위한 사업이라기보다는 시민들이 한강을 더 편리하게 즐기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라고 평가했다.</p><p> </p><p>다만 “개발 과정에서 생태적 가치가 훼손돼서는 안 된다”며 사업별 환경 영향과 시민 여가·관광 수요를 함께 살펴보고, 추진 과정에서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생태환경과 시민 여가가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사업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p><p> </p><p>한강버스에 대해서는 교통수단을 넘어 서울의 관광자원을 연결하는 새로운 역할을 주문했다.</p><p> </p><p>이 위원장은 한강버스 이용이 점차 활성화되고 운영도 어느 정도 안정화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이제는 미래를 위해 한강버스의 역할을 새롭게 설정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p><p> </p><p>이어 교통 기능뿐 아니라 한강의 주요 공간과 관광자원을 연결하는 역할까지 함께 고민해 한강버스가 서울시민과 국내외 관광객 모두에게 필요한 자원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밝혔다.</p><p> </p><p><span class="bold">“공원 숫자보다 연결”…‘점’에서 ‘선’으로 녹지정책 전환</p><p> </p><p>서울의 공원·정원 정책은 양적 확대에서 ‘연결’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p>이 위원장은 “이제는 공원의 숫자나 면적을 늘리는 데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시민의 집 앞 생활권에서 공원과 하천, 한강까지 실제 걸어서 연결되는지를 녹지정책의 새로운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p><p> </p><p>공원 하나하나를 늘리는 ‘점’의 정책에서 보행로·가로녹지·하천변·자전거길을 잇는 ‘선’의 정책으로, 다시 생활권 전체의 녹지망을 구축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p><p> </p><p>예산도 신규 조성비 위주에서 벗어나 단절된 보행로 개선과 가로수·그늘길, 하천 접근로, 녹지축 연결 등에 적극 배분하고 노후 공원 재정비와 유지관리 예산도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p> </p><p><span class="bold">아리수 “정수장부터 수도꼭지까지”…AI 물관리 실효성도 점검</p><p> </p><p>아리수 정책에서는 정수장에서 깨끗한 물을 생산하는 것만큼 각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안전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p> </p><p>이 위원장은 노후 상수도관 정비와 관세척, 주택 내부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세척 지원 등을 통해 공급 과정의 안전성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p><p> </p><p>다만 예산 확대가 단순히 사업 규모를 키우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며 사업별 참여율과 수질 개선 효과를 점검하고 노후도와 수질 개선 필요성, 취약계층 등을 고려해 재원이 필요한 곳에 우선 투입돼야 한다고 주문했다.</p><p> </p><p>AI를 활용한 스마트 물관리에 대해서도 환수위 차원의 검증을 예고했다.</p><p> </p><p>그는 원수 수질 변화를 사전에 예측하고 관망의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AI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도 양질의 데이터 축적과 부서·시스템별로 흩어진 데이터를 연계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p><p> </p><p>환수위는 AI 기술 도입이 일회성 시범사업에 머물지 않고 실제 수질 관리와 사고 예방, 운영 효율화로 이어지는지와 이를 뒷받침할 조직·인력·예산이 적절하게 마련됐는지를 살펴볼 방침이다.</p><p> </p><p>정수센터 현대화에 대해서는 노후화와 높은 가동률을 고려하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진단했다. 개별 사업의 예산 집행률이나 공정률만 볼 것이 아니라 대체 생산능력과 송수관로, 비상공급체계까지 포함해 전체 현대화 계획의 선후관계와 일정을 통합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p> </p><p><span class="bold">자원순환은 생활 속 실천부터…전기화물차 전환 확대</p><p> </p><p>생활폐기물 문제에 대해서는 시민 참여를 출발점으로 꼽았다.</p><p>이 위원장은 쓰레기 발생 자체를 줄이고 재사용·재활용을 확대하려면 시민들의 생활 속 실천을 높여야 한다며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교육 강화를 주문했다.</p><p> </p><p>특히 공동주택보다 분리배출 여건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단독주택을 주목했다. 1인 가구와 외국인 증가 등 변화하는 생활 형태와 주민 구성에 맞춰 단독주택 중심의 맞춤형 홍보와 캠페인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p><p> </p><p>전기차 정책은 단순한 보급 대수 확대에서 충전 인프라와 화재 안전, 사용 후 배터리의 회수·재사용·재활용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진단했다.</p><p> </p><p>특히 전기화물차에 대해서는 배출가스가 많은 디젤 화물차의 전기차 전환에 정책적 무게를 더 두고 최근 늘어나는 수요를 반영해 보급 물량을 확대하는 동시에 구매보조금과 충전 인프라 지원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p><p> </p><p><span class="bold">여야 13명 이끄는 원칙 ‘화이부동’…“시민 복리 앞에 여야 없다”</p><p> </p><p>위원회 운영에서는 ‘화이부동(和而不同)’을 협치의 원칙으로 내세웠다.</p><p> </p><p>뉴스보고가 한강 개발이나 대규모 예산처럼 여야 의견이 첨예하게 갈리는 사안을 표결로 결론 내리기 전에 어떻게 접점을 찾을 것인지를 묻자 이 위원장은 “소속 정당의 철학과 정책적 시각은 다를 수 있지만 ‘서울시민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궁극적인 목표 앞에서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답했다.</p><p> </p><p>그러면서 서로 다른 의견이라도 충분한 시간을 갖고 듣고 논의하겠다며 “서로 다른 소리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화음을 만든다는 ‘화이부동’이라는 말처럼 다름을 넘어 조화로운 합의점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p> </p><p>마포 지역 환경 현안 가운데서는 ‘녹지축 연결’을 우선순위로 제시했다. 당장 눈에 잘 드러나지 않더라도 시민 삶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 현안을 먼저 해결하고, 마포유수지 복합화 등 이해관계가 복잡한 장기 현안은 서울시와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풀어나가겠다는 입장이다.</p><p> </p><p><span class="bold">“시민 곁으로 제대로 한 걸음 더 다가간 의원으로”</p><p> </p><p>간담회 마지막 질문은 정책이나 사업명이 아닌 ‘2년 뒤의 평가’를 향했다.</p><p> </p><p>뉴스보고가 임기를 마쳤을 때 단 하나의 성과를 남긴다면 무엇을 선택하겠느냐고 묻자 이 위원장은 “‘시민의 곁으로 제대로 한 걸음 더 다가간’ 의원으로 기억되는 일”이라고 답했다.</p><p> </p><p>그는 시민들이 평소 크게 의식하지 않았더라도 생활 속에서 불편하다고 느끼는 작은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일회성에 가까운 구호만을 수없이 외치는 추상적인 활동이 아니라 시민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제대로 편해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뛰는 실질적인 의정활동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p> </p><p>이민석 위원장이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내놓은 메시지는 ‘탄소중립’이라는 거시적 목표와 ‘시민 체감’이라는 생활정책, 그리고 ‘견제와 균형’이라는 의회의 역할로 압축된다. 선언이 실제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질지는 오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 심사에서 첫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15:3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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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_k><![CDATA[지자체/의회]]></section_k>
	   <section2><![CDATA[의회]]></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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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김기덕 시의원 “교육청 추경 78% 시설비 집중…예산 쌓고 못 쓰는 악순환 끊어야”]]></title>
       <link >https://www.newspf.net/1003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45552874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김기덕 서울시의원(오른쪽)이 지난 8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서울시교육청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를 상대로 교육재정 운용과 시설사업비 집행계획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의 추가경정예산이 학교시설 사업에 집중되면서 실제 집행 가능성을 따져야 한다는 지적이 서울시의회에서 나왔다. 대규모 전입금이 추경안 제출 직전에 확정되는 재정 협의 구조를 개선하고, 예산을 편성한 뒤 제때 쓰지 못해 이월·불용과 교부금 감액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는 요구다.</p><p> </p><p>김기덕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4)은 지난 8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서울시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며 재원 확정 시점과 시설사업비 편중 문제를 집중 점검했다.</p><p> </p><p>교육청이 지난 8월 10일 제출한 제2회 추경안의 일반재원 편성 규모는 8047억 6900만 원이다. 이 가운데 서울시에서 전출되는 교육재정부담금은 4472억 200만 원으로 전체의 55.5%를 차지했다.</p><p> </p><p>서울시가 교육청에 전출 규모를 확정 통보한 날짜는 추경안 제출을 불과 닷새 앞둔 8월 5일이었다. 김 의원은 일반재원의 절반을 넘는 재원이 제출 직전에 확정돼 사업의 시급성과 집행 가능성을 충분히 검토하기 어려운 구조라고 지적했다.</p><p> </p><p>김 의원은 “수천억 원 규모의 전입 재원이 추경안 제출 직전에 확정되면 사업의 시급성과 집행 가능성을 충분히 검토하기 어렵다”며 “서울시와 교육청 간 재정 협의가 보다 체계적이고 예측 가능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p><p> </p><p>시설사업비에 집중된 예산 배분도 쟁점으로 떠올랐다. 이번 추경 일반재원 증액분의 78.4%인 6311억 8000만 원이 시설사업비로 편성됐다. 앞서 제1회 추경에 반영된 시설사업비 일반재원 3481억 3500만 원에 본예산까지 합치면 올해 시설사업비 편성 규모는 1조 원을 넘어선다.</p><p> </p><p>김 의원은 화장실 개선 등 학교시설 정비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시설공사는 추경 확정 이후 실제 집행까지 시간이 걸리는 만큼 사업별 공정과 집행 일정을 촘촘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연내 집행이 어려운 사업에 예산이 과도하게 편성되면 다음 연도로 이월되거나 불용 처리될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이다.</p><p> </p><p>그는 서울시교육청이 높은 이월률과 불용률로 2023년부터 교육부의 보통교부금 감액 페널티를 받았으며, 감액 규모가 100억 원을 넘는다는 점도 짚었다.</p><p> </p><p>김 의원은 “예산을 과도하게 편성한 뒤 집행하지 못해 다시 재정상 불이익을 받는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며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p><p> </p><p>교육청은 시설사업 규모가 크고 회계연도가 연말에 마감되는 특성상 이월과 불용이 발생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7년도 본예산 편성 때 이번 지적 사항을 충분히 반영하겠다고 답변했다.</p><p> </p><p>김 의원은 “한정된 교육재정이 학생과 학교 현장에 적기에 투입될 수 있도록 예산 편성의 효율성과 집행 책임성을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13:2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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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_k><![CDATA[지자체/의회]]></section_k>
	   <section2><![CDATA[의회]]></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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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박춘선 시의원 “청년 AI 사다리 예산 복원해야”…전액 삭감 대신 사업 보완 촉구]]></title>
       <link >https://www.newspf.net/1003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440415549.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박춘선 서울시의원이 지난 11일 서울시의회 제33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청년 AI 사다리 지원사업’ 예산 전액 삭감에 반대하며 사업 보완과 예산 복원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서울시 ‘청년 AI 사다리 지원사업’ 예산 전액 삭감을 놓고 사업 설계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서 청년들의 인공지능(AI) 활용 기회를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지원 규모와 효과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더라도, 예산을 모두 없애기보다 교육과 실전 활용을 연계한 시범사업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확인해야 한다는 주장이다.</p><p> </p><p>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 강동2)은 지난 11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된 청년 AI 사다리 지원사업 예산의 전액 삭감에 반대하며 예산복원을 요청했다.</p><p> </p><p>박 의원은 상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제기된 사업 효과 검증, 50만 명 지원 규모의 적정성, 교육 프로그램의 구체성, 수요조사와 관계기관 협의 문제를 두고 “의회가 충분히 제기할 수 있는 지적”이라고 평가했다.</p><p> </p><p>다만 “보완할 점이 있다는 것과 사업 자체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며, 사업의 미비점을 바로잡는 과정에서 청년들의 AI 학습 기회까지 사라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p><p> </p><p>박 의원이 주목한 것은 AI를 경험하고 활용하는 능력의 차이다. 앞으로는 단순히 AI 사용 여부를 넘어 자신의 공부와 업무, 취업과 창업에 얼마나 능숙하게 접목하느냐가 중요한 격차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p><p> </p><p>그는 AI를 얼마나 많이 사용해 봤는지, 전공과 업무에 어떻게 적용해 봤는지에 따른 경험의 차이가 향후 역량과 취업 기회의 차이로 연결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p><p> </p><p>이어 “경제적 형편 때문에 새로운 기술을 경험할 기회에서부터 뒤처지지 않도록 출발선의 기회를 넓혀 주는 것이 AI 사다리의 정책적 의미”라고 밝혔다. 사업을 단순한 이용권 지원에 머물게 하지 않고, AI 접근성과 활용 능력을 높여 청년의 취업·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정책으로 설계해야 한다는 설명이다.</p><p> </p><p>구체적인 보완 방안으로는 AI 이용권과 교육·실전 프로그램의 연계, 객관적인 성과평가를 제시했다. 실제 이용률과 교육 참여율, 활용 역량의 변화 등을 측정해 지원이 실질적인 능력 향상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주문했다.</p><p> </p><p>박 의원은 “효과가 아직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다는 것은 사업을 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아니라 시범사업을 통해 검증해야 할 이유”라고 말했다.</p><p> </p><p>50만 명이라는 지원 규모에 대해서도 합리적인 근거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50만 명이 적정한가라는 질문과 단 한 명도 지원하지 않을 것인가라는 질문은 전혀 다르다”며 “규모가 문제라면 규모를 조정하는 것이 합리적인 해법이지, 전액 삭감만이 유일한 해법일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p><p> </p><p>교육 프로그램 구체화와 수요조사, 관계기관 협의 등 사전 절차의 보완도 요구했다. 절차와 설계를 바로잡고 명확한 성과지표를 마련해 의회가 사업 효과를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는 입장이다.</p><p> </p><p>박 의원은 “청년 AI 사다리는 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 아니라 역량을 키우는 사업이어야 한다”며 “부족한 부분은 의회가 바로잡되, 청년들이 새로운 시대에 올라설 수 있는 사다리까지 걷어내지는 말아 달라”고 예산복원을 거듭 촉구했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10:43:00 +0900</pubDate>
	    <section>sc6</section>
	   <section_k><![CDATA[지자체/의회]]></section_k>
	   <section2><![CDATA[의회]]></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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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서울 청년 AI 지원, 구독료 넘어 취업·창업으로…함대건 “정책 다시 설계해야”]]></title>
       <link >https://www.newspf.net/1003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42632629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함대건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11일 시의회 별관 제1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 청년 디지털 사회권 보장을 위한 조례 제정 및 AI 정책 사업 지원 토론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서울시 청년 인공지능(AI) 지원정책을 구독료 보조에서 교육·취업·창업으로 연결되는 역량 지원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서울시의회 토론회에서 제기됐다. 청년 AI 지원사업 예산 전액 삭감을 계기로, 서비스 이용 비용 지원과 함께 디지털 접근권과 실제 활용 능력을 보장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자는 논의다.</p><p> </p><p>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함대건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지난 11일 시의회 별관 제1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청년 디지털 사회권 보장을 위한 조례 제정 및 AI 정책 사업 지원 토론회’를 개최했다.</p><p> </p><p>이번 토론회는 최근 시의회 예산 심사에서 ‘청년 AI 사다리(청년 AI 성장권 지원)’ 사업 예산 56억2500만원이 전액 삭감된 가운데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청년 AI 지원의 대상과 방식, 내용을 점검하고 실효성을 높일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42707473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함대건 서울시의원이 지난 11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청년 디지털 사회권·AI 정책 지원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p></td></tr></tbody></table><p><br />함대건·박무영·박희정·옥동준·김미주·노성철·고찬양·홍재희·전승관·노연수 의원이 공동주관했으며, 이상훈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축사를 전했다. 시의원과 구의원, 청년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p><p> </p><p>발제를 맡은 조은주 리워크연구소 대표는 청년의 디지털 접근을 단순한 서비스 이용이 아닌 권리의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디지털 환경에 참여할 기회를 제도적으로 보장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p><p> </p><p>이재흥 시민기술네트워크 상임이사이자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위원은 ‘청년 AI 기본도시 서울’을 위한 과제로 공익 AI·공익데이터 기반 구축, 디지털·클라우드 인프라 지원, 청년 AI 정책 및 윤리 가이드 마련, 청년 AX(AI 전환) 일경험 등을 제안했다.</p><p> </p><p>이어진 토론에서는 사업 준비와 서울시의 정책 기반을 함께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p><p> </p><p>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박무영 의원은 사업의 준비 부족을 짚으면서도 AI 지원 자체보다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옥동준 의원은 개별 지원사업을 넘어 서울시 차원의 AI 비전과 정보기술(IT) 거버넌스 등 정책 기반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42745752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함대건 서울시의원과 공동주관 의원, 발제자·토론자 등 참석자들이 지난 11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청년 디지털 사회권·AI 정책 지원 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p></td></tr></tbody></table><p><br />청년이 체감하는 비용 부담과 지원의 지속가능성도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p><p> </p><p>박예담 고려대학교 학생은 생성형 AI가 대학생활의 필수 도구가 된 상황에서 청년들의 구독료 부담에 공감하면서도, 특정 플랫폼을 일괄 지원하기보다 데이터·클라우드·오픈소스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제안했다.</p><p> </p><p>홍지연 더나은내일교육연구소 대표이사는 디지털·AI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의 현실을 강조했다. 이용료 지원과 함께 AI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키우는 교육을 제공하고, 이를 취업·창업과 일경험으로 연결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p><p> </p><p>토론에서는 청년 AI 지원이 서비스 접근 기회를 넓히는 데 머물지 않고, 실제 활용 역량과 사회·경제적 참여 기회를 높이는 방향으로 설계돼야 한다는 의견이 공통적으로 제시됐다.</p><p> </p><p>함 부위원장은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이번 예산 삭감은 청년 AI 지원 자체를 포기하자는 의미가 아니라, 서울시가 보다 제대로 된 정책을 설계하고 다시 논의하자는 취지”라고 밝혔다.</p><p> </p><p>이어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청년 디지털 사회권을 제도화하고, 청년들이 디지털 전환의 수혜자를 넘어 변화의 주체가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AI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10:25:00 +0900</pubDate>
	    <section>sc6</section>
	   <section_k><![CDATA[지자체/의회]]></section_k>
	   <section2><![CDATA[의회]]></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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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황인구 시의원 “학생 줄어도 교육비는 그대로”…교육교부금 개편 신중론]]></title>
       <link >https://www.newspf.net/1003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40532186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황인구 서울시의원이 교육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황인구 의원실)</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논의가 교육현장의 실제 재정 수요를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는 목소리로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의회는 학생 수 감소만으로 줄이기 어려운 학교 운영비와 확대되는 교육서비스 수요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교육재정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확보할 것을 촉구했다.</p><p> </p><p>서울시의회는 지난 11일 제33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신중 검토 및 교육재정 안정화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p><p> </p><p>교육위원회 황인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5)은 이와 관련해 14일 “정부의 재정 효율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교육재정의 특수성을 고려해 충분한 사회적 논의와 합의를 거쳐 신중하게 제도를 개편해야 한다”고 밝혔다.</p><p> </p><p>이번 건의안은 정부와 국회가 교부금 개편에 앞서 시·도교육청과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등 교육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객관적인 재정 수요 분석과 재정영향평가를 실시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p><p> </p><p>핵심 쟁점은 교부금 산정 방식 변경이 학교 현장에 미칠 영향이다. 건의안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서울시교육청 세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핵심 재원인 만큼, 제도 개편이 서울교육의 중장기 재정계획과 교육환경 개선, 교육복지 사업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짚었다.</p><p> </p><p>황 의원은 학생 수와 교육비가 같은 비율로 줄어들기 어려운 구조를 지적했다. 교원 인건비와 학교시설 유지관리비 등은 학생 수가 감소하더라도 단기간에 축소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p><p> </p><p>그는 “교육재정은 학생 수가 줄어든다고 해서 교원 인건비나 학교시설 유지관리비처럼 즉시 줄일 수 있는 비용이 아니다”라며 “AI 인공지능 기술 도입, 특수교육, 기초학력 보장, 돌봄과 방과후학교, 학생 정신건강, 학교 안전 등 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는 오히려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p><p> </p><p>국가가 추진하는 교육정책의 재정 부담을 어떻게 나눌 것인지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p><p> </p><p>황 의원은 고교 무상교육 등을 언급하며 “국가가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의 재정 부담까지 지방교육재정에 지속적으로 전가되는 상황에서 교부금 재원 자체를 축소하는 방식의 개편은 교육현장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p><p> </p><p>이어 국가정책사업에 대한 국가의 재정 책임을 강화하고, 국가와 지방 간 합리적인 재정부담 원칙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p><p> </p><p>앞서 황 의원은 지난 7월 서울시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교육위원회 질의에서도 교육재정을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이자 일종의 적금”에 비유하며 교부금 개편 논의에 서울교육의 상황을 전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p><p> </p><p>황 의원은 “이번 건의안 의결이 교육재정 개편을 둘러싼 갈등을 키우는 계기가 아니라,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보다 합리적인 제도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는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교육재정 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10:0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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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_k><![CDATA[지자체/의회]]></section_k>
	   <section2><![CDATA[의회]]></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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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박칠성 “세계 청년 맞을 서울, 준비는 한 팀으로”…2027 서울 WYD 협력 촉구]]></title>
       <link >https://www.newspf.net/1003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43824660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박칠성 도시안전건설위원장이 11일 제33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서울시·서울시교육청·서울시의회의 협력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준비를 특정 종교행사 지원 차원을 넘어 도시 전체의 국제행사 대응 과제로 다뤄야 한다는 목소리가 서울시의회에서 나왔다. 수십만 명의 국내외 참가자를 맞이할 시설과 안전, 교통, 숙박·급식 대책을 마련하려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서울시의회가 공동 실행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주문이다.</p><p> </p><p>박칠성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구로4)이 지난 11일 제33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촉구했다.</p><p> </p><p>박 위원장은 세계청년대회를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서울의 문화와 역사, 대한민국의 매력을 경험하고 교류하는 국제적인 문화행사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종교행사라는 인식에 머무르지 않고 서울의 중요한 국제행사로 준비해야 한다는 취지다.</p><p> </p><p>의회 차원의 제도적 기반은 이미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제11대 서울시의회는 세계청년대회 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지원 논의를 시작했으며, 박 위원장은 이후 특위 위원장을 맡아 의회의 역할과 지원 방안을 구체화해 왔다.</p><p> </p><p>지난 6월에는 ‘서울특별시 2027 제41차 서울 세계청년대회 지원 조례’와 ‘서울특별시교육청 2027 제41차 서울 세계청년대회 지원 조례’가 각각 의회를 통과했다. 두 조례는 지원계획 수립과 시설·안전·교통·숙박·급식 등 분야별 지원 근거를 담고 있다.</p><p> </p><p>박 위원장은 “이제 중요한 것은 만들어진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준비와 협력을 얼마나 촘촘하게 만들어 내느냐”라며 관계기관의 실행을 당부했다.</p><p> </p><p>특히 서울시교육청의 협조를 주요 과제로 꼽았다. 대회가 학교 여름방학 기간에 열리는 만큼 체육관과 강당, 화장실, 구내식당 등 학교시설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는 것이다.</p><p> </p><p>다만 학생 안전과 시설 관리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한 기준과 관리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전제했다. 박 위원장은 “중요한 것은 ‘안 되느냐, 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느냐’를 함께 고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p><p> </p><p>대회 준비 조직과 인력에 대한 우려도 제기했다. 수십만 명의 참가자가 방문하고 서울 전역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현재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회의 인력만으로는 준비에 충분하지 않다는 판단이다.</p><p> </p><p>서울시의회도 지원 역할을 모색할 계획이다. 박 위원장은 이준형 기획경제위원장을 중심으로 의원 추진TF를 구성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의회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나가겠다고 밝혔다.</p><p> </p><p>박 위원장은 “2027년 여름 세계의 청년들이 서울을 찾았을 때 ‘서울은 정말 준비된 도시였다’고 기억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며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서울시의회가 하나의 팀이 되어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09:37:00 +0900</pubDate>
	    <section>sc6</section>
	   <section_k><![CDATA[지자체/의회]]></section_k>
	   <section2><![CDATA[의회]]></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guid>https://www.newspf.net/10031</guid>
     </item> 
	  <item>
       <title><![CDATA[강서연, 삼천리 꿈나무대회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용현정 중등부 정상]]></title>
       <link >https://www.newspf.net/1003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31225626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용현정(왼쪽)과 강서연이 11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내린 ‘KLPGA-삼천리 Together 꿈나무대회 2026’에서 각각 중등부와 고등부 우승을 차지한 뒤 우승컵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LPGA)</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오영세 기자] 강서연이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선두를 지키며 한국 여자골프 차세대 주자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용현정은 최종 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는 집중력으로 중등부 정상에 올라 나란히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p><p> </p><p>‘KLPGA-삼천리 Together 꿈나무대회 2026’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군산 컨트리클럽 토너먼트 아웃·인 코스(파72·약 5893m)에서 예선 이틀과 본선 사흘의 일정을 마쳤다.</p><p> </p><p>고등부 우승은 강서연(17·신성고)에게 돌아갔다. 본선 첫날 67타로 출발한 강서연은 이후 이틀 연속 70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작성했다. 2위 신해인(18·부산진여고)을 4타 차로 따돌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이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31316668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강서연이 ‘KLPGA-삼천리 Together 꿈나무대회 2026’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KLPGA)</p></td></tr></tbody></table><p><br />우승을 이끈 무기는 퍼트에 대한 자신감이었다. 강서연은 “샷과 퍼트 모두 잘됐지만, 가장 큰 원동력은 퍼트였다고 생각한다”며 “‘원래 하던 대로 자신 있게 치자’는 생각으로 플레이한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p><p> </p><p>최종 라운드 17번 홀에서는 위기를 파로 막아내며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강서연은 “파로 잘 세이브하면서 ‘오늘 우승할 수 있겠구나’는 예감이 들었다”고 돌아봤다.</p><p> </p><p>중학생 때부터 꾸준히 출전했던 대회에서 거둔 우승이라는 점도 남달랐다. 그는 “나올 때마다 꼭 한 번 우승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우승 타이틀까지 갖게 돼 정말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p><p> </p><p>초등학교 5학년 때 부모님의 권유로 오빠와 함께 골프를 시작한 강서연은 올해 잇따른 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 ‘제37회 올포유-레노마 전국중·고등학생 그린배 골프대회’를 시작으로 7월 ‘2026 박카스배 SBS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 개인전과 단체전, 8월 ‘제25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p><p> </p><p>이번 우승으로 프로 무대를 향한 발판도 마련했다. 고등부 상위 3명에게 주어지는 ‘KLPGA 준회원 실기 테스트 면제권’을 확보했고, 중·고등부 통합 성적 1위로 ‘정규투어 또는 드림투어 추천 자격’도 얻었다.</p><p> </p><p>황유민의 당차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닮고 싶다는 강서연은 “올해 가장 큰 목표는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KLPGA 정규투어 통산 20승을 달성하고 신인상과 다승왕도 꼭 차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성적은 물론 사람들에게 항상 겸손한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덧붙였다.</p><p> </p><p>고등부에서는 신해인이 5언더파 211타로 준우승했고, 최정인(18·세종대성고)이 3언더파 213타로 3위에 올라 강서연과 함께 준회원 실기 테스트 면제권을 받았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31357699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용현정이 ‘KLPGA-삼천리 Together 꿈나무대회 2026’에서 힘차게 티샷하고 있다. (사진=KLPGA)</p></td></tr></tbody></table><p><br />중등부에서는 용현정(13·해밀중)이 최종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우승했다. 첫날 74타를 기록한 뒤 둘째 날 68타, 마지막 날 66타로 매 라운드 타수를 낮추며 정상에 올랐다.</p><p> </p><p>안윤주(15)는 용현정과 마찬가지로 마지막 날 66타를 쳤지만,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로 1타 차 준우승을 기록했다. 신진영(15·서문여중)이 중등부 3위를 차지했다.</p><p> </p><p>고등부 본선 2라운드에서는 홀인원 3개가 나왔다. 홍서정(16·인천여자고부설방송통신고)이 5번 홀(약 138m), 박효린(16·수원여자고부설방송통신고)이 13번 홀(약 129m), 성해인(17·롯데)이 17번 홀(약 126m)에서 각각 홀인원을 기록했다. 세 선수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골프용품 교환권이 부상으로 주어졌다.</p><p> </p><p>KLPGA와 삼천리가 여자 아마추어 선수 육성을 위해 2015년부터 공동 주최해 온 이 대회는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송가은, 조아연, 김민별, 홍정민 등도 이 대회 우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p><p> </p><p>삼천리는 각 부문 우승자와 상위권 선수에게 장학금과 기념품을 제공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대회 경비와 식대를 지원했다. 본선 기간에는 룰렛 미션 챌린지와 10주년 기념 간식차 등 선수들을 위한 행사도 마련했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21:48: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연예/스포츠/건강]]></section_k>
	   <section2><![CDATA[스포츠]]></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guid>https://www.newspf.net/10030</guid>
     </item> 
	  <item>
       <title><![CDATA[국가대표 손제이, 마지막 홀서 갈린 1타 승부…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 정상]]></title>
       <link >https://www.newspf.net/1002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35330586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국가대표 손제이가 11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허정구배 제72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GA)</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성남=오영세 기자] 마지막 홀에서 지켜낸 파 하나가 우승을 결정했다. 국가대표 손제이(동래고부설방통고1)가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1타 차 승부를 마무리하며 한국 남자 아마추어 골프를 대표하는 내셔널 타이틀을 품었다.</p><p> </p><p>손제이는 11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초기 세팅 약 6408m)에서 종료된 ‘허정구배 제72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안성현(경기도골프협회·273타)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p><p> </p><p>우승의 향방은 18번 홀(파4)까지 가려지지 않았다. 손제이가 파로 경기를 마친 반면 안성현은 보기를 기록하면서 두 선수의 최종 성적은 1타 차로 갈렸다. 끝까지 타수를 지킨 손제이의 집중력이 우승으로 이어진 순간이었다.</p><p> </p><p>이번 우승으로 손제이는 제4회 임실N치즈배와 제33회 송암배에 이어 올해 대한골프협회(KGA) 주관 대회에서 세 번째 우승을 거뒀다.</p><p> </p><p>지난해에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블루원배 제42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를 포함해 4승을 거두며 올해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한국주니어에 이어 이번 한국아마추어까지 제패하면서 개인 통산 두 번째 내셔널 타이틀도 획득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35419789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국가대표 손제이가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허정구배 제72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드라이버 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KGA)</p></td></tr></tbody></table><p><br />손제이는 경기 후 마지막 홀까지 이어진 긴장감을 전했다.</p><p> </p><p>그는 “마지막 홀까지 우승을 예측할 수 없었다. 보기하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했다”며 “집중하면서 열심히 했다. 라운드 내내 최선을 다했던 하루다. 그래서 그런지 결과가 따라온 것 같다”고 말했다.</p><p> </p><p>대회의 무게에 걸맞은 포부도 밝혔다. 손제이는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는 아마추어 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큰 대회라고 생각한다. 우승을 할 수 있을지 예측하지 못했다”며 “우승해서 정말 행복하다. 앞으로 더 노력해서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p><p> </p><p>1954년 창설된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는 한국오픈·한국여자오픈·한국시니어오픈 등과 함께 국내 8대 내셔널 타이틀에 속한다.</p><p> </p><p>2003년부터는 고(故) 허정구 삼양통상 명예회장을 기려 ‘허정구배’라는 이름으로 개최되고 있다. 허 명예회장은 로열앤드에인션트골프클럽(R&amp;A)의 첫 한국인 회원으로, 제6~8대 KGA 회장과 초대 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을 역임했다.</p><p> </p><p>공동 주최사인 GS칼텍스·삼양인터내셔날·삼양통상은 매년 골프발전기금을 출연하고, 한국 남자 골프 꿈나무들을 위한 그린피 할인도 지원하고 있다. 개최지인 남서울 컨트리클럽 역시 50년 넘게 KGA와 동행해 온 회원사 골프장으로 한국 아마추어 골프의 성장에 힘을 보태고 있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20:49: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연예/스포츠/건강]]></section_k>
	   <section2><![CDATA[스포츠]]></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guid>https://www.newspf.net/10029</guid>
     </item> 
	  <item>
       <title><![CDATA[[인터뷰] 박보겸 “변하지 않으면 결과도 없다”…첫 메이저 우승 만든 변화와 도전]]></title>
       <link >https://www.newspf.net/1002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30130322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박보겸이 13일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LPGA)</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이천=오영세 기자] 박보겸의 첫 메이저 우승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은 선택의 결과였다. 뜻대로 풀리지 않던 아이언샷을 다시 다듬었고, 길어진 코스에는 클럽 구성을 바꿔 대응했다. 마지막 날에는 실수를 받아들이되 다음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p><p> </p><p>13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우승을 확정한 박보겸은 미디어센터 인터뷰에서 “저는 변하지 않으면 결과가 따라오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p> </p><p>박보겸은 이날 최종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 합계 5언더파 283타로 박예지·방신실·유서연2를 한 타 차로 따돌렸다. 시즌 첫 승이자 정규투어 통산 네 번째 우승,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이다. 우승상금은 2억7000만원이다.</p><p> </p><p>그는 은퇴하기 전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는 목표를 이전 인터뷰에서 밝혔던 일을 떠올렸다. 긍정적인 말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는 생각과 함께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을 전했다.</p><p> </p><p><span class="bold">“후회 없이 잠들 수 있는 경기를 하고 싶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30233585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박보겸이 13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 열린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우승 후 미디어센터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p></td></tr></tbody></table><p><br />박보겸에게도 최종라운드의 압박은 컸다. 선두권에는 쟁쟁한 선수들이 모여 있었고, 타수 차도 크지 않았다.</p><p> </p><p>그가 마음속에 세운 목표는 다른 선수를 의식하기보다 자신이 하고 싶은 플레이를 후회 없이 펼치는 것이었다. 경기를 마친 밤 편하게 잠들 수 있을 만큼 자신의 선택에 충실하고 싶었다는 설명이다.</p><p> </p><p>다만 실제 경기에서는 경쟁자를 의식하는 순간도 있었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그럼에도 자신의 골프를 끝까지 마무리했다는 점에서 성공적인 하루로 평가했다.</p><p> </p><p>긴장감이 가장 크게 밀려온 순간은 마지막 18번 홀의 세 번째 샷을 앞뒀을 때였다. 홀까지 약 48m가 남은 상황에서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정도로 심장이 뛰었다고 했다.</p><p> </p><p>캐디에게 떨린다는 마음을 전하자, 그동안 수없이 연습해온 샷이라는 격려가 돌아왔다. 익숙한 연습의 기억이 마지막 승부처에서 마음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됐다.</p><p> </p><p>박보겸은 이번 우승을 돌아보며 “가장 긴장되고 가장 박진감 넘쳤던 것 같다”며 “제일 재밌었다”고 말했다.</p><p> </p><p>우승 직후에는 예상했던 눈물이 바로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부모님을 마주한 뒤 감정이 북받쳤다고 전했다.</p><p> </p><p><span class="bold">5번 홀의 선택…“다음 퍼트는 위쪽에서”</p><p> </p><p>뉴스보고가 전반 9개 홀을 동반 취재하며 주목한 장면은 5번 홀(파5)과 8번 홀(파4)이었다. 박보겸은 1·3번 홀 버디로 출발했지만, 5·7번 홀 보기로 줄였던 타수를 모두 내줬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30956457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박보검이 13일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5번 홀에서 퍼트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p></td></tr></tbody></table><p><br />특히 5번 홀에서는 같은 조 박예지가 그린에 올라간 뒤 두 차례 퍼터로 친 공이 2단 그린을 올라가지 못하고 되돌아오는 어려움을 겪었다. 박예지는 결국 더블보기로 두 타를 잃었다.</p><p> </p><p>박보겸 역시 이 홀의 경사와 스핀 때문에 까다로운 위치에 공을 남겼다. 그는 샷이 생각보다 깨끗하게 맞으면서 스핀이 걸렸고, 공이 경사를 타고 왼쪽으로 흘렀다고 설명했다.</p><p> </p><p>그린에서 가장 먼저 정리한 것은 다음 퍼트를 할 위치였다. 홀에 붙이려는 욕심보다 공을 위쪽 단에 확실히 올려놓아 다시 경사를 올라가는 상황을 피하는 데 우선순위를 뒀다.</p><p> </p><p>이 홀에서는 보기가 나올 수 있다는 점도 받아들였다. 다른 홀에서 다시 만회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보기의 충격을 크게 끌고 가지 않았다는 설명이다.</p><p> </p><p>한 타를 잃었지만 더 큰 실수는 막았다. 박보겸의 답변에는 까다로운 홀에서 감수할 결과와 피해야 할 상황을 구분하려는 판단이 담겨 있었다.</p><p> </p><p><span class="bold">8번 홀 내리막 버디…“놓쳐도 큰일은 아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310074530.jpg" alt="본문이미지"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박보겸이 13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 열린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8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  </p></td></tr></tbody></table><p> </p><p>흐름을 되돌린 곳은 8번 홀이었다. 박보겸은 페어웨이에서 친 두 번째 샷을 홀 가까이 붙여 버디 기회를 만들었다.</p><p> </p><p>샷이 잘 맞았다는 느낌은 분명했다. 다만 그린에 가까워질수록 공이 홀보다 위쪽에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짧은 거리였지만 내리막 퍼트여서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p><p> </p><p>박보겸은 좋은 기회라고 판단한 만큼 경사를 세심하게 살폈다. 동시에 비슷한 내리막 퍼트를 그동안 수없이 해봤다는 사실을 떠올렸다.</p><p> </p><p>반드시 넣어야 한다는 압박을 키우기보다, 놓치더라도 크게 흔들리지 말자는 마음으로 자신이 읽은 경사와 속도를 믿었다. 퍼트는 홀에 들어갔고, 그는 합계 5언더파를 되찾았다.</p><p> </p><p>이날 마지막 버디였다. 이후 박보겸은 9번 홀부터 마지막 18번 홀까지 파를 이어가며 우승 스코어를 지켰다.</p><p> </p><p><span class="bold">후반 9홀 파…지키기만 하려던 것은 아니었다</p><p> </p><p>스코어카드만 보면 후반은 철저한 수비처럼 보인다. 그러나 박보겸은 처음부터 파만 하겠다는 전략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버디를 잡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p><p> </p><p>그에게는 후반 코스가 전반보다 길게 느껴졌다. 그린에서 공이 많이 튀고 핀 위치도 까다로워, 공격적인 샷을 버디 기회로 연결하기가 쉽지 않았다.</p><p> </p><p>결국 중요한 것은 퍼트를 어느 위치에서 하느냐였다. 무조건 핀 가까이 보내는 것보다 다음 플레이가 가능한 곳에 공을 놓는 판단이 필요했다.</p><p> </p><p>박보겸은 가장 좋은 결과와 최악의 상황을 구분하며 공략한 것이 중요했다고 돌아봤다. 후반의 파 행진은 단순히 지키려는 마음만으로 만든 결과가 아니라, 어려운 조건에서 타수를 잃지 않을 선택을 이어간 과정이었다.</p><p> </p><p><span class="bold">아이언샷 고민, 한 가지 구질에 갇히지 않았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31623289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박보검이 13일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1번 홀에서 드라이브 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KLPGA)</p></td></tr></tbody></table><p><br />시즌 첫 우승까지의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다. 박보겸은 태국 개막전에서 출발이 좋았지만, 이후 아이언샷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으면서 성적과 자신감에도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p><p> </p><p>티샷보다 아이언샷이 고민이었다. 지난해 태국 우승 당시 드로 구질로 바꿨다고 설명했지만, 이후 그 변화가 과해지면서 공의 출발 방향을 제어하기 어렵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것이다.</p><p> </p><p>해결을 위해 드로나 페이드 가운데 하나만 고정하려 하지 않았다. 다양한 구질을 연습하면서 클럽 페이스와 헤드 움직임을 제어하는 감각을 되찾으려 했다.</p><p> </p><p>그는 세상이 변하는 만큼 자신의 골프도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스와 경기 환경에 맞춰 과감하게 바꾸는 과정이 상위권 선수로 성장하고 우승하는 데 필요하다는 생각이다.</p><p> </p><p><span class="bold">5번 아이언 빼고 유틸리티…코스에 맞춘 준비</p><p> </p><p>클럽 구성에도 변화가 있었다. 박보겸은 이번 대회에서 5번 아이언을 빼고 5번 유틸리티를 넣었다.</p><p> </p><p>평소에도 코스 세팅에 따라 두 클럽을 바꿔 사용하는데, 이번에는 긴 파3 홀과 높낮이 차를 고려해 유틸리티가 유리하다고 판단했다.</p><p> </p><p>공을 더 높이 띄우고 원하는 지점에 멈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올해 코스 전장이 길어졌다고 느끼면서 자신이 더 현명하게 플레이할 방법을 찾은 결과이기도 했다.</p><p> </p><p>준비의 또 다른 핵심은 그린 주변이었다. 샷이 잘 맞지 않아 그린을 놓치더라도 어느 쪽에 공을 남겨야 하는지 계속 확인했다. 어프로치와 퍼트 연습에도 공을 들였다.</p><p> </p><p>단차가 큰 그린에서 타수를 잃지 않겠다는 준비가 마지막 날의 위기관리로 이어졌다.</p><p> </p><p><span class="bold">첫 우승이 만든 전환점…다음 목표도 메이저</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30353649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박보겸이 13일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동료 선수들의 축하 물세례를 받고 있다. (사진=KLPGA)</p></td></tr></tbody></table><p><br />박보겸은 자신의 골프 인생에서 가장 큰 전환점으로 2023년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첫 우승을 꼽았다. 당시 우승이 이후의 성장과 해마다 우승을 이어가는 발판이 됐다는 설명이다.</p><p> </p><p>그는 2024년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이어 올해 첫 메이저 우승까지 거두며 4년 연속 정규투어 우승을 기록했다.</p><p> </p><p>남은 시즌에 대한 의욕도 숨기지 않았다. 특히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에 도전하고 싶다며, 우승 뒤 맥주를 마시는 세리머니를 꼭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출전에도 욕심이 있다고 밝혔다.</p><p> </p><p>첫 메이저 우승을 이룬 박보겸의 시선은 이미 다음 도전으로 향했다. 우승을 만든 변화는 끝이 아니라, 계속 이어갈 과정이었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19:59: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연예/스포츠/건강]]></section_k>
	   <section2><![CDATA[스포츠]]></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guid>https://www.newspf.net/10028</guid>
     </item> 
	  <item>
       <title><![CDATA[[현장에서]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박보겸, 첫 메이저 정상…시즌 첫 승·통산 4승]]></title>
       <link >https://www.newspf.net/1002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33737504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박보겸이 13일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8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이천=오영세 기자] 마지막 날 승부를 가른 것은 화려한 버디 행진보다 흔들리지 않는 파 세이브였다. 박보겸이 후반 9개 홀을 모두 파로 막아내며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다.</p><p> </p><p>박보겸은 13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서 코스(파72·683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p><p> </p><p>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를 적어낸 박보겸은 박예지·방신실·유서연2의 공동 준우승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총상금 15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 우승상금은 2억7000만원이다.</p><p> </p><p>이번 우승은 박보겸의 2026시즌 첫 승이자 KLPGA 정규투어 통산 네 번째 우승이다.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p><p> </p><p>2023년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에서 정규투어 첫 승을 거둔 박보겸은 2024년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이어 올해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23년부터 4년 연속 우승을 이어가며 자신의 우승 이력에 메이저 타이틀을 더했다.</p><p> </p><p>삼천리 소속 박보겸은 2020년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11차전에서도 우승한 바 있다. 드림투어에서 쌓은 경험을 정규투어 우승으로 연결해온 그는 이번 대회에서 까다로운 코스와 마지막 날 압박을 견뎌내며 한 단계 더 도약했다.</p><p> </p><p><span class="bold">박보겸, 8번 홀 버디 이후 끝까지 지킨 한 타</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310074530.jpg" alt="본문이미지"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박보겸이 13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 열린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8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     ©오영세</p></td></tr></tbody></table><p> </p><p>박보겸은 선두 박예지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했다. 박예지·유서연2와 함께 챔피언조에서 출발한 그는 1번 홀(파5)과 3번 홀(파3)에서 버디를 잡으며 일찌감치 우승 경쟁에 불을 붙였다.</p><p> </p><p>그러나 5번 홀(파5)과 7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앞서 줄인 타수를 내줬다. 흐름을 다시 돌려놓은 곳은 8번 홀(파4)이었다.</p><p> </p><p>페어웨이를 지킨 티샷에 이어 두 번째 샷을 홀 가까이 붙인 박보겸은 짧은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페어웨이에서 그린으로 이어진 정확한 공략과 한 번의 퍼트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p><p> </p><p>이 버디로 합계 5언더파를 되찾은 박보겸은 전반을 1언더파 35타로 마쳤다. 이후에는 더 줄이지 못했지만, 한 타도 잃지 않았다.</p><p> </p><p>10번 홀부터 마지막 18번 홀까지 파로 세이브하며 지켰다. 추격 선수들의 버디와 보기로 순위가 요동치는 가운데 박보겸은 후반 36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5언더파를 지켰다.</p><p> </p><p>결국 8번 홀에서 잡은 이날 마지막 버디와 후반의 빈틈없는 파 행진이 우승을 완성했다.</p><p> </p><p><span class="bold">박예지, 5번 홀의 아픔 딛고 마지막 홀까지 추격</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307089230.jpg" alt="본문이미지"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박예지가 13일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5번 홀에서 퍼트하고 있다. 박예지는 두 차례 퍼트가 2단 그린의 경사를 넘지 못하고 되돌아오는 어려움을 겪으며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사진=오영세 기자)  </p></td></tr></tbody></table><p> </p><p>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선 박예지는 최종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로 우승에는 한 타가 모자랐다.</p><p> </p><p>가장 뼈아픈 장면은 5번 홀(파5)에서 나왔다. 세 번째 샷으로 그린에 올라갔지만, 이후 2단 그린의 경사에 발목이 잡혔다.</p><p> </p><p>현장에서 지켜본 박예지의 퍼터 스트로크는 두 차례나 공을 그린 위쪽 단에 안착시키지 못했다. 경사를 올라가던 공이 다시 아래로 돌아오면서 좀처럼 홀에 접근하지 못하는 힘겨운 상황이 이어졌다.</p><p> </p><p>세 번째 샷 이후 네 번째 타구가 프린지에 멈추고, 다섯 번째 타구가 다시 그린으로 흘러 내려왔다. 갤러리들은 안타까움에 탄성을 자아냈다. 박예지는 결국 이 홀을 7타, 더블보기로 마쳐 한꺼번에 2타를 잃었다.</p><p> </p><p>단순히 버디 기회를 놓친 데 그치지 않고 선두의 여유까지 사라진 순간이었다.</p><p> </p><p>박예지는 곧바로 6번 홀(파4) 버디로 한 타를 만회했으나 7번 홀과 9번 홀에서 보기를 추가해 전반을 3오버파 39타로 마쳤다. 같은 조 유서연2가 34타, 박보겸이 35타를 기록한 것과 대비됐다.</p><p> </p><p>하지만 후반에는 다시 추격했다. 14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은 박예지는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후반 2언더파 34타를 기록했다.</p><p> </p><p>전반의 아픔을 딛고 끝까지 우승 경쟁을 이어갔지만, 박보겸과의 한 타 차를 모두 지우지는 못했다.</p><p> </p><p><span class="bold">유서연2, 전반 노보기 34타…후반 실수가 아쉬웠다</p><p> </p><p>유서연2는 챔피언조 세 선수 가운데 전반 흐름이 가장 좋았다. 2번 홀(파4)과 6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고 보기 없이 전반을 마쳐 합계 6언더파까지 올라섰다.</p><p> </p><p>특히 6번 홀에서는 티샷을 페어웨이에 보낸 뒤 두 번째 샷으로 버디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퍼트를 성공시키며 이날 두 번째 버디를 기록했다.</p><p> </p><p>박예지가 앞선 홀에서 더블보기로 흔들린 사이 유서연2는 차분하게 타수를 줄였다. 전반 2언더파 34타는 우승을 향한 기대를 키우기에 충분했다.</p><p> </p><p>그러나 후반 출발 홀인 10번 홀(파4)에서 보기가 나왔다. 11번 홀(파4) 버디로 곧바로 만회했지만, 14번 홀(파4)과 16번 홀(파3)에서 다시 한 타씩 잃었다.</p><p> </p><p>후반 38타를 기록한 유서연2는 최종라운드를 이븐파 72타로 마쳤고,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준우승에 자리했다.</p><p> </p><p><span class="bold">방신실도 마지막 홀 버디…세 명이 한 타 차 준우승</p><p> </p><p>KB금융그룹 소속 방신실도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펼쳤다.</p><p> </p><p>방신실은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1·2·4·6번 홀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8번 홀(파4) 더블보기로 상승세가 꺾였다.</p><p> </p><p>후반에는 17번 홀(파4) 보기로 한 타를 잃은 뒤 마지막 18번 홀 버디로 만회했다.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로 박예지·유서연2와 함께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다.</p><p> </p><p>세 선수 모두 우승자와의 격차는 단 한 타였다. 박예지와 방신실이 마지막 홀에서 나란히 버디를 기록하면서 접전은 끝까지 이어졌다.</p><p> </p><p>서교림은 최종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285타로 단독 5위에 올랐다. 전우리와 김시현은 2언더파 286타로 공동 6위, 이예원은 1언더파 287타로 단독 8위를 기록했다.</p><p> </p><p>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홍진영2는 최종라운드 75타를 기록해 김민주와 함께 이븐파 288타, 공동 9위로 대회를 마쳤다.</p><p> </p><p>전인지는 5오버파 293타로 공동 29위, 김민솔은 9오버파 297타로 공동 47위에 자리했다.</p><p> </p><p>박보겸은 마지막 날 전반의 실수를 버디로 되돌린 뒤 후반에는 끝까지 자신의 스코어를 지켰다. 한 타를 줄이는 능력만큼 한 타를 잃지 않는 힘이 중요했던 블랙스톤에서, 통산 네 번째 우승을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로 장식했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16:3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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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_k><![CDATA[연예/스포츠/건강]]></section_k>
	   <section2><![CDATA[스포츠]]></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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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현장에서]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박예지 울린 2단 그린…유서연2·박보겸은 버디로 전진]]></title>
       <link >https://www.newspf.net/1002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3042057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박보겸·유서연2·박예지(왼쪽부터)가 13일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8번 홀에서 각각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편집=오영세 기자)</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이천=오영세 기자] 그린에 공을 올렸다고 안심할 수 없었다. 박예지가 경사를 향해 보낸 공은 두 차례나 2단 그린을 올라가지 못하고 되돌아왔다. 생애 첫 우승을 향해 단독 선두로 출발한 박예지가 5번 홀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사이, 유서연2와 박보겸은 버디를 쌓으며 챔피언조의 승부 구도를 바꿨다.</p><p> </p><p>13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서 코스(파72·6837야드·약 6250m)에서 열린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뉴스보고는 오전 10시26분 1번 홀에서 출발한 박예지·유서연2·박보겸의 전반 9개 홀을 동반 취재했다.</p><p> </p><p>전반을 마친 시점에서 유서연2는 보기 없이 버디 2개로 2언더파 34타를 쳐 누적 6언더파에 도달했다. 박보겸은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35타, 누적 5언더파를 기록했다. 박예지는 버디 1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3오버파 39타를 적어내 누적 2언더파로 내려갔다.</p><p> </p><p>세 선수의 희비가 크게 엇갈린 곳은 5번 홀(파5·523야드·약 478m)이었다.</p><p> </p><p>박예지는 첫 네 홀을 모두 파로 지키며 누적 5언더파를 유지했다. 5번 홀에서도 티샷과 두 번째 샷을 페어웨이로 보낸 뒤 세 번째 샷으로 그린에 공을 올렸다. 여기까지는 파를 지키거나 버디를 노릴 수 있는 상황이었다.</p><p> </p><p>문제는 그린 아래쪽에서 위쪽 단으로 공을 보내야 하는 퍼트였다. 박예지가 경사를 향해 굴린 공은 위쪽 단에 안착하지 못하고 다시 아래로 흘러내렸다. 다음 퍼트 역시 경사를 넘지 못한 채 되돌아오면서 홀을 마무리하는 과정이 길어졌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30708923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박예지가 13일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5번 홀에서 퍼트하고 있다. 박예지는 두 차례 퍼트가 2단 그린의 경사를 넘지 못하고 되돌아오는 어려움을 겪으며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사진=오영세 기자)</p></td></tr></tbody></table><p><br />온그린 이후에도 좀처럼 홀에 가까워지지 못하는 장면이었다. 네 번째 샷 이후 공이 프린지에 놓였고, 다섯 번째 샷으로 다시 2단 그린에 올라섰다.</p><p> </p><p>결국 박예지는 세 번째 샷으로 그린에 올라간 뒤에도 네 번의 추가 스트로크를 사용해 7타, 더블보기로 홀을 마쳤다. 한 홀에서 2타를 잃으며 누적 성적은 5언더파에서 3언더파로 떨어졌다.</p><p> </p><p>이 홀은 제공된 실시간 자료에서 평균타수 5.414타, 난도 1위로 표시됐다. 파5라는 이유만으로 타수를 줄이기 쉬운 홀이 아니었다. 박예지에게는 그린 적중 이후의 거리 조절과 경사 공략이 선두 수성에 제동을 건 뼈아픈 순간이 됐다.</p><p> </p><p>박예지는 곧바로 6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한 타를 만회했다. 그러나 7번 홀(파3)과 9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전반을 39타로 마쳤다. 챔피언조 안에서 유서연2와는 4타, 박보겸과는 3타 차로 벌어졌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30840242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유서연2가 13일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6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p></td></tr></tbody></table><p><br />유서연2는 실수를 줄이는 경기로 흐름을 잡았다. 2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은 뒤 6번 홀에서 두 번째 버디를 추가했다.</p><p> </p><p>6번 홀은 375야드(약 343m) 파4다. 유서연2는 티샷을 페어웨이에 안착시킨 뒤 두 번째 샷으로 그린을 적중시켰다. 이어 남은 거리 5.2m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누적 6언더파로 올라섰다.</p><p> </p><p>박예지가 직전 홀의 더블보기를 버디로 만회한 이 홀에서 유서연2도 함께 타수를 줄였다. 유서연2는 이후 7∼9번 홀을 모두 파로 지켜 전반 내내 보기 없는 경기를 이어갔다.</p><p> </p><p>박보겸은 초반부터 버디로 압박했다. 1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고 3번 홀(파3)에서도 한 타를 줄여 누적 6언더파에 도달했다.</p><p> </p><p>다만 5번 홀(파5)과 7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해 누적 4언더파로 물러났다. 다시 추격 흐름을 만든 것은 8번 홀(파4)의 정확한 두 번째 샷이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3093388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박보겸이 13일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8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p></td></tr></tbody></table><p><br />404야드(약 369m)인 8번 홀에서 박보겸은 티샷을 페어웨이로 보낸 뒤 두 번째 샷을 홀 가까이에 붙였다. 그린 적중 후 남은 거리가 1.2m로 기록됐다. 박보겸은 짧은 버디 퍼트를 놓치지 않고 누적 5언더파를 되찾았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31007453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박보겸이 13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 열린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8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p></td></tr></tbody></table><p><br />이 홀은 당시 실시간 평균타수 4.3타, 난도 2위로 표시됐다. 까다로운 홀에서 만든 버디가 앞선 보기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우승 경쟁을 이어가는 발판이 됐다. 박보겸은 9번 홀을 파로 마무리하며 전반 35타를 기록했다.</p><p> </p><p>챔피언조의 전반은 같은 그린 위에서도 결과가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 유서연2는 기회를 살리고 실점을 막았고, 박보겸은 정확한 아이언샷으로 다시 전진했다. 박예지는 온그린 이후 두 차례 되돌아온 공에 발목이 잡혔다.</p><p> </p><p>경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다만 전반 9개 홀에서 드러난 세 선수의 흐름은 분명했다. 버디를 잡는 공격력뿐 아니라 그린의 어느 위치에 공을 놓고, 경사를 어떻게 넘느냐가 메이저 우승 경쟁의 중요한 갈림길이 됐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15:02: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연예/스포츠/건강]]></section_k>
	   <section2><![CDATA[스포츠]]></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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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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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현장에서]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김민솔, 연속 페널티에 발목…9오버파로 대회 마감]]></title>
       <link >https://www.newspf.net/1002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35752547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김민솔이 10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 열린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1라운드 1번 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강병구 기자)</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이천=오영세 기자] 김민솔이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연속 페널티에 발목을 잡혔다. 컷 기준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아 주말 경기를 이어갔지만, 마지막 날 초반 두 홀에서 잃은 3타를 끝내 만회하지 못했다.</p><p> </p><p>김민솔은 13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서 코스(파72·6837야드·약 6250m)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오버파 75타를 기록했다.</p><p> </p><p>나흘간 76·74·72·75타를 적어낸 김민솔은 최종 합계 9오버파 297타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경기를 끝낸 시점에는 공동 47위에 자리했으며, 최종 순위는 나머지 선수들의 경기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142047475.jpg" alt="본문이미지"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김민솔이 10일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1라운드 18번 홀 그린앞 벙커 러프에서 어프로치샷을 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   </p></td></tr></tbody></table><p> </p><p>오전 8시 53분 이가영·임진영과 함께 10번 홀에서 출발한 김민솔은 11번 홀(파4) 버디로 순조롭게 타수를 줄였다. 그러나 이어진 12번 홀(파4)과 13번 홀(파3)에서 잇따라 페널티구역에 공을 보내면서 흐름이 꺾였다.</p><p> </p><p>12번 홀은 404야드(약 369m) 파4다. 김민솔은 티샷을 페어웨이에 안착시켰지만, 두 번째 샷이 페널티구역으로 향했다.</p><p> </p><p>1벌타를 받은 김민솔은 네 번째 샷을 그린에 올렸고, 짧은 보기 퍼트를 성공시켜 5타로 홀을 마쳤다. 페널티 이후 추가 실점은 막았지만 직전 홀에서 줄인 타수를 곧바로 내줬다.</p><p> </p><p>더 큰 손실은 13번 홀에서 나왔다. 201야드(약 184m) 파3인 이 홀에서 김민솔의 티샷이 페널티구역에 빠졌다.</p><p> </p><p>1벌타를 받은 뒤 세 번째 샷이 그린 프린지에 도달했고 네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에 올린 뒤 마지막 퍼트를 넣었지만, 파보다 2타 많은 5타로 더블보기를 적어냈다.</p><p> </p><p>두 홀 연속 페널티를 받은 김민솔은 12·13번 홀에서만 3타를 잃었다. 11번 홀 버디로 만든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대목이었다.</p><p> </p><p>이후에는 추가 실점 없이 14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파를 지켰다. 먼저 치른 서 코스 9개 홀을 2오버파 38타로 마친 김민솔은 북 코스로 넘어가 반등을 시도했다.</p><p> </p><p>3번 홀(파3)에서 이날 두 번째 버디를 잡았지만, 4번 홀(파4)과 5번 홀(파5)에서 연속 보기를 범했다. 남은 6∼9번 홀은 모두 파로 마무리해 북 코스에서 1오버파 37타를 기록했다.</p><p> </p><p>이번 대회 김민솔의 여정은 컷 통과 과정부터 쉽지 않았다. 1라운드에서 4오버파 76타를 친 데 이어 2라운드에서도 2타를 잃어 중간 합계 6오버파 150타에 머물렀다.</p><p> </p><p>당시에는 컷 탈락 가능성이 컸지만 오후 들어 컷 기준선이 6오버파까지 올라가면서 공동 58위로 본선에 합류했다. 3라운드에서는 이븐파 72타를 기록하며 공동 46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p><p> </p><p>그러나 최종라운드에서 다시 3타를 잃으며 상위권 도약에는 이르지 못했다. 극적인 본선 진출 이후 네 라운드를 완주했지만, 마지막 날 연속 페널티가 대회 마무리에 아쉬움을 남겼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14:56: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연예/스포츠/건강]]></section_k>
	   <section2><![CDATA[스포츠]]></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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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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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현장에서]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마지막 승부…박예지 첫 우승이냐, 1타 차 역전이냐]]></title>
       <link >https://www.newspf.net/1002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35140748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13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 열리는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챔피언조에서 우승 경쟁을 펼칠 박예지·유서연2·박보겸(왼쪽부터). (사진=KLPGA, 편집=오영세 기자)</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이천=오영세 기자] 박예지의 생애 첫 우승 도전과 유서연2·박보겸의 1타 차 역전 경쟁이 마지막 18홀에서 맞붙는다.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은 선두부터 공동 6위까지 10명이 3타 차 안에 몰리면서 최종라운드까지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p><p> </p><p>대회 최종라운드는 13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서 코스(파72·6837야드·약 6250m)에서 열린다. 오전 8시20분 1번 홀과 10번 홀에서 첫 조가 출발하고, 오전 10시26분 마지막 조가 티오프한다.</p><p> </p><p>가장 관심을 끄는 챔피언조는 1번 홀에서 출발하는 박예지·유서연2·박보겸이다. 세 선수는 서로의 샷과 스코어를 확인하며 우승컵을 놓고 직접 승부를 펼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352359262.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조 편성 및 출발 시간표. (자료=KLPGA)</p></td></tr></tbody></table><p><br />박예지는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5언더파 211타로 단독 선두에 올라 KLPGA투어 생애 첫 우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장식할 기회를 잡았다.</p><p> </p><p>앞선 두 라운드에서 버디 2개에 그쳤던 박예지는 무빙데이 하루에만 버디 7개를 잡았다. 특히 후반 12∼14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낚고 16·17번 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추가하며 선두로 도약했다.</p><p> </p><p>최종라운드에서도 중거리 퍼트의 정확성과 후반 집중력을 이어가는 것이 관건이다. 후원사 대회에서 처음 컷을 통과한 데 이어 단독 선두로 마지막 날을 맞은 만큼, 우승에 대한 기대를 자신의 경기 리듬으로 바꾸는 과정도 중요해졌다.</p><p> </p><p>유서연2는 중간 합계 4언더파 212타로 박보겸과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박예지와의 격차는 불과 1타다.</p><p> </p><p>유서연2 역시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로 68타를 쳤다. 후반에는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았고, 마지막 16∼18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터뜨렸다. 마지막 홀까지 이어진 상승세를 최종라운드 초반에도 유지한다면 선두를 압박할 수 있다.</p><p> </p><p>박보겸은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지만 공동 2위를 지켰다. 마지막 18번 홀에서 세 번째 샷이 그린 주변 벙커에 빠지며 보기를 범한 아쉬움을 최종라운드에서 만회해야 한다.</p><p> </p><p>박보겸은 경기 후 단단하고 빨라진 그린에서 스리 퍼트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핀을 직접 노리기보다 안전한 지점에 공을 올리고, 퍼트하기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는 경기 운영을 강조했다.</p><p> </p><p>챔피언조 바로 앞에서는 오전 10시15분 이지현3·홍진영2·짜라위 분짠(태국)이 1번 홀에서 출발한다.</p><p> </p><p>이지현3와 홍진영2는 중간 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4위다. 선두와 2타 차여서 앞 조에서 먼저 버디를 잡아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위치다.</p><p> </p><p>이지현3는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2개로 70타를 기록하며 안정감을 되찾았다. 반면 이틀 연속 단독 선두였던 홍진영2는 76타를 치며 선두 자리를 내줬다.</p><p> </p><p>특히 홍진영2는 18번 홀에서 벙커를 전전한 끝에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최종라운드에서는 전날 마지막 홀의 실수를 털어내고 초반부터 샷의 정확도를 회복하는 것이 우선 과제다.</p><p> </p><p>공동 6위인 짜라위 분짠은 중간 합계 2언더파 214타로 두 선수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같은 성적의 서교림·성은정·전우리는 오전 10시4분 1번 홀에서 출발한다.</p><p> </p><p>방신실은 오전 9시53분 전예성·김민주와 함께 1번 홀에서 티오프한다. 중간 합계 2언더파로 선두와 3타 차인 방신실은 앞선 조에서 먼저 타수를 줄여 우승 경쟁에 불을 붙일 수 있다.</p><p> </p><p>전날 16번 홀에서 정규투어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한 노승희는 오전 9시31분 안재희·이예원과 1번 홀에서 출발한다. 중간 합계 이븐파 216타, 공동 15위에서 상위권 진입을 노린다.</p><p> </p><p>전인지는 오전 8시31분 이재윤·마다솜과, 김민솔은 오전 8시53분 이가영·임진영과 각각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최가빈은 오전 9시4분 문정민·김민선7과 1번 홀에서 출발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353189752.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핀 위치도. (자료=KLPGA)</p></td></tr></tbody></table><p><br />최종라운드 핀 위치는 전날과 다른 공략을 요구한다. 특히 우승 경쟁이 압축될 후반 파3와 마지막 파5에서 정확한 거리 조절과 판단이 중요해질 전망이다.</p><p> </p><p>전날 노승희의 홀인원이 나온 16번 홀은 핀이 그린 앞쪽에서 6m 지점에 놓였지만, 최종라운드에는 앞쪽에서 31m 지점으로 이동했다. 같은 홀이라도 목표 지점이 크게 달라진 만큼 클럽 선택과 탄도, 공이 떨어진 뒤의 움직임을 다시 계산해야 한다.</p><p> </p><p>10번 홀 핀은 앞쪽에서 31m, 오른쪽 가장자리에서 5m 지점에 배치됐다. 11번 홀도 앞쪽에서 32m로 깊숙하게 놓였다. 후반 시작부터 무리한 핀 공략보다 안정적인 그린 적중이 중요해질 수 있다.</p><p> </p><p>17번 홀은 앞쪽에서 25m, 오른쪽 가장자리에서 7m 지점이다. 마지막 두 홀에서 버디 기회를 만들려면 방향과 거리를 함께 맞춰야 한다.</p><p> </p><p>18번 홀은 핀이 앞쪽에서 12m, 왼쪽 가장자리에서 8m 지점에 자리한다. 전날에는 앞쪽에서 13m, 오른쪽 가장자리에서 8m였던 만큼 마지막 그린 공략 방향도 달라졌다.</p><p> </p><p>3라운드 챔피언조였던 홍진영2·박보겸·서교림은 모두 18번 홀에서 벙커에 빠졌지만 결과는 더블보기·보기·파로 갈렸다. 마지막 홀에서 공격을 택할지, 안전하게 다음 샷을 준비할지가 우승컵의 향방을 좌우할 수 있다.</p><p> </p><p>박예지의 선두 수성과 유서연2·박보겸의 역전 도전, 앞 조에서 추격하는 이지현3·홍진영2까지 승부의 여지는 열려 있다. 한 번의 버디와 한 번의 실수로 순위가 바뀔 수 있는 간격 속에서 마지막 18홀이 메이저 챔피언을 가린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08:15: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연예/스포츠/건강]]></section_k>
	   <section2><![CDATA[스포츠]]></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guid>https://www.newspf.net/10024</guid>
     </item> 
	  <item>
       <title><![CDATA[학교안전, 사고 뒤 수습서 ‘사전 진단’으로…학생 12만명 SSA 성과 점검]]></title>
       <link >https://www.newspf.net/1002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31357767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과 전국 초·중·고 시범학교 교사 대표 등이 12일 서울 공제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 학생안전 자가진단(SSA) 시범운영 대상학교 교사 워크숍’에서 학교안전사고 예방 강화를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학교안전공제중앙회)</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학생의 행동 특성과 안전 인식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학교안전사고 위험을 미리 발견하는 ‘학생안전 자가진단(SSA)’이 전국 단위 확산을 위한 현장 검증 단계에 들어갔다. 사고 발생 이후 대응에 머물던 학교 안전관리의 무게중심을 학생 참여형 예방체계로 옮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p><p> </p><p>학교안전공제중앙회(이사장 정훈)가 12일 서울 공제중앙회 대회의실에서 ‘2026 학생안전 자가진단(Student Safety Assessment·SSA) 시범운영 대상학교 교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전국 초·중·고 시범학교 교사 대표 20명이 참석했다.</p><p> </p><p>이번 행사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통해 진행된 SSA 시범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개선 방향과 교육·정책적 활용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시범운영에는 전국 약 3천 개 학교, 초·중·고 학생 12만여 명이 참여했다.</p><p> </p><p>SSA는 ‘제4차 학교안전사고 예방 기본계획’에 따라 공제중앙회가 2024년 개발한 진단도구다. 학생 개개인의 행동 특성과 안전에 대한 태도·인식을 분석해 선천적 기질이나 성향에서 비롯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요인을 조기에 파악하고, 그 결과를 학교안전사고 예방활동과 연계하는 데 목적이 있다.</p><p> </p><p>진단은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됐다.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영역을 바탕으로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3종의 문항이 개발됐다.</p><p> </p><p>특히 학생의 기질과 성향을 비롯해 안전에 대한 인지·태도·행동을 종합적으로 살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순 지식평가를 넘어 학생별 위험 인식 정도와 사고 민감도 등 정성적 요소까지 진단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p><p> </p><p>이날 교육부 교육안전정책과 김혜정 연구관과 최린 연구사는 SSA 정책 추진 방향을 안내했다. 이어 유인지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연구원이 ‘2026 SSA 시범운영 성과 및 활용’을, 김미희 동국대학교 학교종합안전연구소 교수가 ‘SSA 관련 정책연구 추진 현황’을 각각 발표했다.</p><p> </p><p>학교 현장의 실제 적용 사례도 공유됐다. 서울 녹번초등학교 강성훈 교감과 신탄진고등학교 류호진 교사는 각 학교에서 진행한 SSA 실시 과정과 진단 결과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참석 교사들은 이를 토대로 진단의 현장 활용성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안전교육으로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p><p> </p><p>공제중앙회는 이번 워크숍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SSA의 문항과 진단체계를 보완하고, 교사와 학생이 결과를 보다 직관적이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고도화와 후속 개발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31458778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이 12일 서울 공제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 학생안전 자가진단(SSA) 시범운영 대상학교 교사 워크숍’에서 학생 참여형 학교안전사고 예방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학교안전공제중앙회)</p></td></tr></tbody></table><p><br />정훈 이사장은 “이번 시범운영은 SSA가 학생의 행동 특성과 잠재적 위험요인을 조기에 파악해 학교안전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음을 다시 확인한 의미 있는 계기”라며 “현장 교사들의 다양한 의견은 SSA의 전국 단위 확산과 제도화 추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p><p> </p><p>이어 “학생 스스로 자신의 기질과 안전 인식 수준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학교안전지원시스템을 통해 맞춤형 안전교육 자료를 추천받게 되면 더욱 정밀하고 효과적인 학교안전정책을 수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p> </p><p>그러면서 “앞으로 SSA를 전국 단위 전수조사 형태로 확대 운영해 학생 참여 중심의 안전관리를 정착시키고, 학교 현장의 사고 예방체계를 한층 더 고도화하겠다”고 강조했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06:12:00 +0900</pubDate>
	    <section>sc4</section>
	   <section_k><![CDATA[교육/다문화]]></section_k>
	   <section2><![CDATA[교육]]></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guid>https://www.newspf.net/10023</guid>
     </item> 
	  <item>
       <title><![CDATA[[탐사보도④] ‘341억 의혹’ 682억 허위 세금계산서 논란으로 확산…국세청 책임 정조준]]></title>
       <link >https://www.newspf.net/1002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34924542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정유경 불법퇴치본부 대표(가운데)와 관계자들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682억 원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탈세’ 사건과 관련한 국민감사청구 기자회견을 열고 국세청의 조사·고발 과정과 한국자산신탁 관련 의혹에 대한 감사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오영세 기자] 보은 신한헤센아파트 장기 미분양 물량 매각 과정에서 불거진 ‘341억 원 분양대행용역수수료’ 의혹이 이제 ‘682억 원 규모 허위 세금계산서’ 논란과 국세청의 조사·고발 책임 문제로 번지고 있다.</p><p> </p><p>쟁점은 단순하다. 국세청이 이미 관련 거래를 조사해 일부 관련자를 검찰에 고발했다면 당시 과세당국은 전체 거래 구조를 어디까지 확인했으며, 같은 거래에 등장하는 한국자산신탁의 관여 여부는 어떤 기준으로 판단했느냐는 것이다.</p><p> </p><p>불법퇴치본부 정유경 대표는 지난 11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국민감사청구 기자회견을 열고 682억 원 규모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 및 탈세 의혹과 관련해 국세청의 조사·고발 과정과 한국자산신탁 관련 처리, 관계기관의 후속 대응 전반에 대한 감사를 촉구했다.</p><p> </p><p>정 대표 측은 특히 이번 기자회견에서 단순히 682억 원 규모 세금계산서 문제만 제기한 것이 아니라 국세청이 이미 일부 관련자를 고발·기소 단계에 이르게 한 사건에서 한국자산신탁과 관련한 책임 판단은 왜 달랐는지를 감사원이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p><p> </p><p>이번 기자회견은 뉴스보고가 앞선 세 차례 탐사보도를 통해 추적해온 ‘341억 원 의혹’의 무게중심을 거래 당사자에서 이를 조사하고 판단한 과세당국으로 옮겨놓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p><p> </p><p><span class="bold">451억 매수신청→792억 매매가→341억 수수료…문서에 등장한 구조</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8/2026081933185588.png" alt="본문이미지"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2019년 10월 25일자 이지파트너스 매수신청서. 매수신청금액 451억2004만 원과 별도로 총매매대금을 792억9840만 원으로 요청하고, 차액 341억7836만 원을 분양대행용역수수료로 상계하는 구조가 적시돼 있다. (자료=뉴스보고 DB) </p></td></tr></tbody></table><p> </p><p>사건의 출발점은 2019년 충북 보은 신한헤센아파트 미분양 물량 매각 과정이다.</p><p> </p><p>뉴스보고가 앞서 확인한 2019년 10월 25일자 이지파트너스 명의 매수신청서에는 매수신청금액이 451억2004만 원(VAT 포함)으로 적혀 있다.</p><p> </p><p>그런데 같은 문서의 ‘기타 제안사항’에는 부동산 매매계약서상 총매매대금을 입주자모집공고에 따른 최초 분양가액인 792억9840만 원(VAT 포함)으로 해달라는 요청이 담겼다.</p><p> </p><p>더 주목되는 것은 두 금액의 차이다.</p><p> </p><p>문서에는 총매매대금과 실제 매수신청금액의 차액인 341억7836만 원을 매수신청인 또는 지정하는 자와 분양대행용역계약을 체결한 뒤 분양대행수수료로 상계 처리한다는 내용까지 명시돼 있다.</p><p> </p><p>즉 매수신청 단계에서 이미 451억2004만 원의 매수신청금액과 792억9840만 원의 계약상 총매매대금, 그리고 그 사이 341억7836만 원의 분양대행용역수수료 상계안이 하나의 문서에 동시에 등장한 것이다.</p><p> </p><p>이 문서가 한국자산신탁을 수신자로 작성됐다는 점 역시 향후 사실관계를 가르는 중요한 대목이다.</p><p> </p><p>한국자산신탁이 이 같은 제안을 실제로 어느 단계에서 인지했는지, 내부적으로 어떤 검토와 의사결정을 거쳤는지, 최종 계약에 어떤 내용이 반영됐는지는 별도의 확인이 필요하다.</p><p> </p><p><span class="bold">열흘 뒤 등장한 ‘485억 구입자금’…담보 소유자는 한국자산신탁</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8/2026081931414160.png" alt="본문이미지"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2019년 11월 4일 구즉신용협동조합이 한국자산신탁을 수신자로 작성한 ‘미분양 아파트 잔여세대 담보대출 취급의 건’. 문서에는 채무자 보은파트너스, 담보 소유자 한국자산신탁, 대출예정액 485억 원, 채권최고액 582억 원, 용도 ‘본건 구입자금’이 명시돼 있다. (사진=뉴스보고 DB)</p></td></tr></tbody></table><p> </p><p>매수신청서 작성 열흘 뒤인 2019년 11월 4일에는 또 하나의 금융문서가 등장한다.</p><p> </p><p>구즉신용협동조합이 한국자산신탁을 수신자로 작성한 ‘미분양 아파트 잔여세대 담보대출 취급의 건’이다.</p><p> </p><p>문서에 따르면 채무자는 주식회사 보은파트너스, 담보 소유자는 한국자산신탁이다. 담보제공 물건은 충북 보은군 보은읍 장신리 일원의 보은 신한헤센아파트 355세대와 상가 2개 호로 기재됐다.</p><p> </p><p>대출예정액은 485억 원, 대출기간은 12개월, 채권최고액은 582억 원이다.</p><p> </p><p>특히 대출 용도에는 ‘본건구입자금’이라고 명시돼 있다.</p><p> </p><p>앞선 매수신청서에 341억 원대 분양대행수수료 상계 구조가 등장한 지 불과 열흘 만에 한국자산신탁 소유 부동산을 담보로 485억 원의 구입자금을 조달하는 금융문서가 작성된 셈이다.</p><p> </p><p>두 문서만으로 위법행위를 단정할 수는 없다. 그러나 10월 25일 매수신청→11월 4일 485억 원 대출 관련 문서→이후 매매 및 분양대행용역계약으로 이어지는 시간적 흐름은 각 거래가 어떻게 연결됐는지를 확인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한다.</p><p> </p><p><span class="bold">이제 질문은 국세청으로 향한다</p><p> </p><p>이번 9월 11일 기자회견에서 정 대표 측이 가장 강하게 제기한 부분도 바로 이 대목이다.</p><p>문제가 된 세금계산서와 거래에 대해 국세청이 이미 조사를 실시했고 일부 관련자를 검찰에 고발했다면, 과세당국은 당시 이 같은 매수신청서와 금융자료를 확보했는지, 확보했다면 어디까지 조사했는지를 밝혀야 한다는 것이다.</p><p> </p><p>정 대표 측은 특히 2021년 해운대세무서의 범칙혐의자 심문조사 과정에서 분양대행 업무와 세금계산서 발행 경위 등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고 주장하고 있다.</p><p> </p><p>그렇다면 질문은 더욱 구체적으로 좁혀진다.</p><p> </p><p>국세청은 341억 원대 분양대행용역수수료가 만들어진 과정까지 조사했는가.</p><p> </p><p>451억 원대 매수신청금액과 792억 원대 계약상 매매대금의 차이를 확인했는가.</p><p> </p><p>341억 원대 수수료 상계안과 이후 금융기관의 485억 원 구입자금 대출 추진 사이의 관계를 조사했는가.</p><p> </p><p>그리고 무엇보다 일부 관련자를 검찰에 고발하면서 한국자산신탁의 관여 여부는 어디까지 조사했고, 고발 대상에 포함하지 않은 판단의 근거는 무엇이었는가.</p><p> </p><p>이번 탐사보도에서 국세청이 답해야 할 핵심이다.</p><p> </p><p><span class="bold">임광현 당시 서울지방국세청장…정 대표 “보고·지휘 과정 감사해야”</p><p> </p><p>국세청 책임론은 임광현 현 국세청장을 향해서도 번지고 있다.</p><p> </p><p>불법퇴치본부는 사건의 조사·처리가 진행되던 시기 임 청장이 서울지방국세청장으로 재임했다는 점을 들어 당시 사건이 서울지방국세청에 어떻게 보고됐고, 관련 조사와 고발 판단 과정에서 어떤 보고·지휘 체계가 작동했는지를 감사원이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p><p> </p><p>정 대표는 “682억 원이라는 막대한 규모의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 사건에서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는지 국민 앞에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p> </p><p>이어 “감사원은 성역 없는 감사를 통해 국세청의 조사 및 고발 과정과 관계기관의 책임 소재를 확인해야 한다”며 “국민의 세금과 직결된 조세범죄 의혹이 제기된 상황에서 관계기관의 처리 과정마저 의혹에 휩싸인다면 조세행정에 대한 국민적 신뢰가 흔들릴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p><p> </p><p>다만 임 청장이 당시 개별 사건의 조사나 고발 여부 결정에 직접 관여했는지는 현재까지 확인된 자료만으로 단정할 수 없다.</p><p> </p><p>따라서 당시 사건이 어느 보고라인까지 올라갔는지, 서울지방국세청이 어떤 보고를 받았는지, 임 당시 서울지방국세청장이 개별 판단에 관여했는지 여부 자체가 감사 등을 통해 확인돼야 할 사안이다.</p><p> </p><p>직책을 근거로 개인의 책임을 미리 단정하는 것이 아니라, 당시 지휘·보고체계가 실제 어떻게 작동했는지를 문서로 확인해야 한다는 얘기다.</p><p> </p><p><span class="bold">“왜 일부만 고발했나”…한국자산신탁 판단 기준도 쟁점</p><p> </p><p>불법퇴치본부는 국세청과 한국자산신탁 사이의 이른바 ‘유착·은폐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p><p> </p><p>정 대표 측은 동일 거래와 관련해 일부 행위자와 법인에 대한 고발이 이뤄졌다면 한국자산신탁에 대해서도 같은 기준으로 관여 여부가 조사됐는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한다.</p><p> </p><p>특히 매수신청서가 한국자산신탁을 상대로 작성됐고, 구즉신협의 2019년 11월 4일자 문서 역시 한국자산신탁을 수신자로 하면서 담보 소유자를 한국자산신탁으로 명시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고 있다.</p><p> </p><p>다만 이들 문서가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 한국자산신탁이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 또는 탈세에 관여했다고 볼 수는 없다.</p><p> </p><p>오히려 국세청이 이미 해당 거래를 조사했다는 점에서 당시 어떤 자료를 확보했고, 한국자산신탁의 역할을 어떤 법률적·사실적 근거로 판단했는지를 밝히는 것이 핵심이다.</p><p> </p><p>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면 왜 그에 상응하는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는지를 설명해야 하고, 책임이 없다고 판단했다면 그 판단의 근거 역시 조사기록을 통해 설명할 필요가 있다.</p><p> </p><p><span class="bold">‘유착·은폐·허위공문서’ 주장…사실 확인은 별개</p><p> </p><p>정 대표 측은 이날 사건 처리 과정에서 국세청과 한국자산신탁 사이에 이른바 ‘유착’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과 함께 범죄 은폐 지시 및 일부 공문서의 작성·행사 과정에도 문제가 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p><p> </p><p>이들은 관련 문서가 언제, 누구에 의해 작성됐고 어느 보고라인을 거쳤는지, 이후 관계기관에 어떤 내용으로 제출됐는지를 감사원이 확인해야 한다고 요구했다.</p><p> </p><p>그러나 이 부분은 현재까지 불법퇴치본부 측이 제기한 의혹이다.</p><p> </p><p>실제 유착이나 은폐 지시가 있었는지, 해당 문서가 법률상 허위공문서에 해당하는지 등은 현재 확보된 자료만으로 확정할 수 없으며 감사원과 수사기관, 사법기관의 사실 확인을 거쳐야 한다.</p><p> </p><p>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관련 문서의 원본과 결재·보고 과정, 조사기록을 공개적으로 검증해야 한다는 것이 정 대표 측의 주장이다.</p><p> </p><p><span class="bold">‘682억’ 실체도 규명해야…341억 사건과 어떻게 연결됐나</p><p> </p><p>이번 기자회견에서는 기존 341억 원을 넘어 682억 원 규모의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 의혹이 전면에 등장했다.</p><p> </p><p>불법퇴치본부 측은 이를 거액의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 및 탈세 사건으로 규정하고 국세청이 관련자를 고발해 형사절차까지 진행된 만큼 사건 전체를 다시 들여다봐야 한다고 주장했다.</p><p> </p><p>다만 뉴스보고가 이번 기사에서 확인한 자료만으로는 682억 원이 각각 어떤 세금계산서의 공급가액을 합산한 것인지, 발행자와 수취자는 누구인지, 기존 341억 원대 분양대행용역수수료와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연결되는지에 대한 세부 산식까지 확정하기 어렵다.</p><p> </p><p>따라서 이 부분은 후속 취재에서 반드시 규명돼야 한다.</p><p> </p><p>682억 원의 구성 내역이 확인된다면 지금까지 뉴스보고가 추적해온 341억 원대 분양대행용역수수료 생성→세금계산서 발행→세무당국 조사→일부 관련자 고발→한국자산신탁 관련 판단을 하나의 흐름으로 재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p><p> </p><p><span class="bold">6월 304명 국민감사청구 이어 9월 다시 감사원으로</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358077839.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정 대표의 감사 요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p><p> </p><p>불법퇴치본부는 지난 6월 12일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04명이 참여한 국민감사청구를 제기하며 341억 원 분양대행용역수수료 의혹과 국세청·공정거래위원회·금융당국·국민권익위원회 등의 처리 과정을 감사해달라고 요구했다.</p><p> </p><p>이어 같은 달 25일에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자산신탁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341억 원 분양대행용역수수료와 거래구조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p><p> </p><p>당시 뉴스보고 취재진은 한국자산신탁 측 입장을 듣기 위해 담당자 면담을 요청했으나 1층 관리실에서 출입이 제한돼 관계자 면담은 성사되지 않았다.</p><p> </p><p>이후에도 불법퇴치본부는 국세청의 조사와 고발 판단, 관계기관의 사건 처리 과정에 대한 문제 제기를 이어갔고, 9월 11일 감사원 앞 기자회견에서는 이를 682억 원 규모 허위 세금계산서 의혹과 국세청의 책임 문제로 확대했다.</p><p> </p><p><span class="bold">국세청이 답해야 할 것은 ‘누가 무엇을 알고 어떻게 판단했나’</p><p> </p><p>341억 원에서 출발한 의혹은 이제 단순한 세금계산서 한 장의 진위 여부를 넘어섰다.</p><p> </p><p>451억 원대 매수신청금액은 왜 792억 원대 계약상 매매대금으로 제안됐는가. 그 차액 341억 원대는 왜 분양대행용역수수료로 설정됐는가. 열흘 뒤 등장한 485억 원의 구입자금 대출은 이 거래와 어떻게 연결돼 있었는가.</p><p> </p><p>그리고 이를 조사한 국세청은 이 연결고리를 어디까지 확인했는가.</p><p> </p><p>이미 일부 관련자를 조사하고 고발했다면 누구는 고발하고 누구는 고발하지 않은 판단의 기준과 근거가 무엇이었는지도 국민 앞에 설명할 필요가 있다.</p><p> </p><p>불법퇴치본부가 제기하는 ‘유착·은폐’ 의혹이 사실인지 여부는 아직 단정할 단계가 아니다. 그러나 동일 거래를 놓고 과세당국이 어떤 자료를 확보하고 어떤 기준으로 각 당사자의 책임을 판단했는지를 검증하자는 요구까지 의혹으로 치부할 수는 없다.</p><p> </p><p>이번 국민감사청구가 실제 감사로 이어진다면 검증 대상은 분명하다.</p><p> </p><p><span class="bold">국세청은 무엇을 알고 있었는가.</p><p><span class="bold">언제 알았는가.</p><p><span class="bold">어디까지 조사했는가.</p><p><span class="bold">그리고 왜 그런 고발 판단을 내렸는가.</p><p> </p><p>341억 원대 분양대행용역수수료에서 시작해 792억 원대 매매가와 485억 원 대출 관련 문서, 그리고 682억 원 규모 허위 세금계산서 주장까지 이어진 사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이제 과세당국이 그 질문에 답해야 할 차례다.</p><p> </p><p>뉴스보고는 감사원 국민감사청구 처리 과정과 함께 국세청 및 한국자산신탁의 입장, 관련 세금계산서와 금융·세무자료를 추가 확인해 후속 보도를 이어갈 예정이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03:45: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사회/문화/환경]]></section_k>
	   <section2><![CDATA[사회]]></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guid>https://www.newspf.net/10022</guid>
     </item> 
	  <item>
       <title><![CDATA[[현장에서]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박예지, 4타 줄여 단독 선두…생애 첫 우승 도전]]></title>
       <link >https://www.newspf.net/1002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20928831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박예지가 12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 열린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3라운드 2번 홀에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이천=오영세 기자] 박예지가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무빙데이에서 버디 7개를 쓸어 담으며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유서연2와 박보겸이 1타 차 공동 2위에 자리해 최종라운드 우승 경쟁은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렵게 됐다.</p><p> </p><p>박예지는 12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서 코스(파72·6837야드·약 6250m)에서 열린 2026시즌 KLPGA투어 세 번째 메이저 대회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p><p> </p><p>1·2라운드에서 각각 72타와 71타를 기록했던 박예지는 중간 합계 5언더파 211타로 리더보드 최상단을 차지했다. 공동 2위 유서연2·박보겸과는 1타 차다.</p><p> </p><p>선두권과 5타 차 공동 10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 박예지는 1번 홀(파5)과 5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상승세를 탔다. 7번 홀(파3)과 9번 홀(파4) 보기로 전반을 이븐파로 마쳤지만 후반 들어 폭발적인 집중력을 발휘했다.</p><p> </p><p>11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 박예지는 12번 홀(파4) 버디로 곧바로 만회한 뒤 13번 홀(파3)과 14번 홀(파4)에서도 연속 버디를 낚았다. 이어 16번 홀(파3)과 17번 홀(파4)까지 버디를 추가하며 후반 9개 홀에서 4타를 줄였다.</p><p> </p><p>앞선 두 라운드에서 버디 2개에 그쳤던 박예지는 이날 하루에만 버디 7개를 잡았다. 약 4m 안팎의 중거리 퍼트가 잇따라 홀에 떨어졌고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집중력이 살아났다.</p><p> </p><p>프로 데뷔 이후 이 대회에서 처음 컷을 통과한 박예지는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맞아 KLPGA투어 생애 첫 우승과 메이저 정상에 도전한다. 후원사 대회라는 점에서도 우승 도전에 의미가 더해졌다.</p><p> </p><p>유서연2도 박예지와 나란히 데일리 베스트인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한 유서연2는 중간 합계 4언더파 212타로 박보겸과 공동 2위에 올랐다.</p><p> </p><p>유서연2는 전반에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후반에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았다. 특히 16번 홀(파3)부터 마지막 18번 홀(파5)까지 3연속 버디를 터뜨리며 단숨에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p><p> </p><p>2라운드 공동 2위였던 박보겸은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중간 합계 4언더파 212타로 유서연2와 공동 2위를 유지하며 선두 박예지를 1타 차로 추격하게 됐다.</p><p> </p><p>박보겸은 4번 홀(파4)과 11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8번 홀(파4)과 14번 홀(파4) 버디로 만회했다. 그러나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이 그린 주변 벙커에 빠지며 보기를 적어내 선두 도약 기회를 놓쳤다.</p><p> </p><p>박보겸은 단단하고 빨라진 그린에서 핀을 직접 노리기보다 같은 단의 안전한 지점을 공략하고, 스리 퍼트를 피하는 경기 운영이 최종라운드의 관건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p><p> </p><p>이지현3는 버디 2개를 잡고 보기는 하나도 범하지 않는 깔끔한 경기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3언더파 213타를 기록해 홍진영2와 공동 4위에 올랐다.</p><p> </p><p>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홍진영2는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를 잡았지만 보기 4개와 더블보기 2개를 범해 4오버파 76타로 흔들렸다.</p><p> </p><p>홍진영2는 3번 홀(파3) 이글과 5번 홀(파5), 10번 홀(파4) 버디로 반등을 시도했으나 18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과 세 번째 샷이 잇따라 벙커에 빠지면서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3언더파 213타로 선두 박예지와 2타 차 공동 4위다.</p><p> </p><p>짜라위 분짠(태국)·서교림·성은정·전우리·방신실은 나란히 중간 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6위 그룹을 형성했다.</p><p> </p><p>짜라위 분짠은 2타를 줄인 70타를 쳤고, 성은정과 전우리는 각각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서교림은 3오버파 75타, 방신실은 2오버파 74타로 경기를 마쳤다. 선두와의 격차는 3타에 불과해 최종라운드에서 충분히 역전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위치다.</p><p> </p><p>전예성·김민주·이채은2·한진선은 중간 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노승희는 중간 합계 이븐파 216타로 김시현·안재희·이예원·김하은2와 공동 15위를 기록했다.</p><p> </p><p>노승희는 이날 16번 홀(파3·171야드·약 156m)에서 7번 아이언으로 KLPGA 정규투어 생애 첫 홀인원을 완성했다. 티샷한 공이 핀 오른쪽에 떨어진 뒤 왼쪽으로 굴러 홀 안으로 들어갔다.</p><p> </p><p>홀인원에 힘입어 1언더파 71타를 친 노승희는 부상으로 약 8000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E 200 AMG Line’을 받게 됐다. 노승희는 처음 자동차가 걸린 홀에서 홀인원을 하면 어머니께 선물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게 됐다.</p><p> </p><p>반면 2라운드 공동 2위였던 최가빈은 버디 2개를 잡았지만 보기 3개와 더블보기 3개를 범해 6오버파 78타로 무너졌다. 중간 합계 1오버파 217타로 공동 20위까지 내려갔다.</p><p> </p><p>이다연은 중간 합계 2오버파 218타로 공동 24위, 김민솔은 6오버파 222타로 공동 46위에 자리했다. 전인지는 1언더파 71타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5오버파 221타, 공동 41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성유진은 3라운드를 앞두고 기권했다.</p><p> </p><p>박예지부터 공동 6위 그룹까지 격차는 불과 3타다. 박예지의 생애 첫 우승 도전에 유서연2·박보겸이 1타 차, 이지현3·홍진영2가 2타 차로 맞서면서 최종라운드는 메이저 우승컵을 둘러싼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Sat, 12 Sep 2026 19:07: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연예/스포츠/건강]]></section_k>
	   <section2><![CDATA[스포츠]]></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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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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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현장에서]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노승희, 171야드 홀인원…“엄마께 벤츠 선물”]]></title>
       <link >https://www.newspf.net/1002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23806706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노승희가 12일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3라운드 16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부상으로 받은 ‘메르세데스-벤츠 E 200 AMG Line’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병구 기자)</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이천=오영세 기자] 노승희가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무빙데이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터뜨렸다. 공이 홀에 들어가는 순간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티잉 구역을 뒤덮은 갤러리의 함성이 역사적인 한 방을 알려줬다. 부상으로 받은 고급 승용차는 오래전 약속대로 어머니에게 선물하기로 했다.</p><p> </p><p>노승희는 12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서 코스(파72·6837야드·약 6250m)에서 열린 2026시즌 KLPGA투어 세 번째 메이저 대회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3라운드 16번 홀(파3·171야드·약 156m)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p><p> </p><p>KLPGA 정규투어에서 작성한 노승희의 개인 통산 첫 번째 홀인원이다.</p><p> </p><p>앞쪽에 핀이 꽂힌 16번 홀에서 노승희는 7번 아이언을 선택했다. 티잉 구역을 떠난 공은 핀 오른쪽으로 날아간 뒤 그린에 떨어져 왼쪽으로 살짝 구르며 그대로 홀 속으로 사라졌다.</p><p> </p><p>티잉 구역에서는 홀컵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아 노승희도 공이 들어가는 순간을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 잠시 뒤 그린 주변에서 터져 나온 갤러리의 환호를 듣고서야 홀인원임을 알았다.</p><p> </p><p>노승희는 “16번 홀은 코스에서도 워낙 까다로운 홀”이라며 “오늘은 앞핀으로 세팅돼 1·2라운드보다 거리가 짧아졌고 충분히 버디를 노릴 만한 위치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p><p> </p><p>이어 “7번 아이언으로 친 공이 핀 오른쪽으로 날아간 뒤 왼쪽으로 살짝 구르는 것처럼 보였다”며 “티박스에서는 공이 들어가는 순간이 보이지 않았고 갤러리분들의 환호성을 듣고 나서야 홀인원이 된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p><p> </p><p>16번 홀은 이날 평균 2.814타로 집계돼 18개 홀 가운데 가장 쉽게 플레이된 홀이었다. 그러나 단 한 번의 샷으로 두 타를 줄인 선수는 노승희였다.</p><p> </p><p>노승희는 홀인원 부상으로 HS효성더클래스가 제공하는 약 8000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E 200 AMG Line’을 받게 됐다.</p><p> </p><p>차량의 주인은 이미 정해졌다. 노승희는 오래전 어머니와 나눈 농담 섞인 약속을 떠올리며 홀인원 부상으로 받은 자동차를 어머니에게 선물하겠다고 밝혔다.</p><p> </p><p>노승희는 “예전에 자동차가 걸린 홀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하면 엄마께 차를 선물하고 바로 은퇴하겠다고 농담한 적이 있다”며 “이렇게 빨리 차량이 부상으로 걸린 홀에서 홀인원을 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웃었다.</p><p> </p><p>그러면서 “은퇴는 뒤로 미뤄야겠지만 약속대로 엄마께 좋은 차를 선물해 드릴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23854632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노승희가 12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서 열린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3라운드 16번 홀에서 KLPGA 정규투어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한 뒤 기념구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강병구 기자)</p></td></tr></tbody></table><p><br />홀인원은 노승희의 3라운드 스코어도 단숨에 바꿨다.</p><p> </p><p>1번 홀에서 출발한 노승희는 6번 홀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다 7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다. 전반을 1오버파 37타로 마친 뒤 10번 홀(파4) 버디로 이븐파를 만들었으나 12번 홀(파4)에서 다시 한 타를 잃었다.</p><p> </p><p>15번 홀까지 이날 2오버파였던 노승희는 16번 홀 홀인원으로 단숨에 두 타를 줄여 이븐파로 돌아왔다. 이어 17번 홀(파4)과 18번 홀(파5)을 연속 파로 막아 후반을 2언더파 34타로 마쳤다.</p><p> </p><p>노승희는 홀인원 1개와 버디 1개,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1·2라운드 합계 1오버파 145타에 이날 한 타를 줄이면서 중간 합계 이븐파 216타로 3라운드를 마감했다.</p><p> </p><p>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노승희에게 이번 홀인원의 의미는 더욱 각별했다.</p><p> </p><p>노승희는 “이 대회는 메이저 대회이기도 하고 항상 좋은 성적을 내고 싶은 무대”라며 “지난해 준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둬 올해 1라운드가 잘 풀리지 않았을 때 속상한 마음이 컸다”고 털어놨다.</p><p> </p><p>이어 “본선 진출에 성공한 데 이어 값진 홀인원까지 기록했으니 올해 들어 가장 큰 행운이 따른 대회가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p><p> </p><p>노승희는 홀인원의 기운을 최종라운드까지 이어가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무리한 공격보다 블랙스톤 이천의 까다로운 지형과 그린을 고려한 안전한 공략에 무게를 뒀다.</p><p> </p><p>그는 “무빙데이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며 “최종라운드에서도 욕심을 부리기보다 오늘처럼 안전한 공략을 바탕으로 영리하게 플레이해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치겠다”고 말했다.</p><p> </p><p>한 번의 완벽한 아이언샷으로 스코어 두 타를 줄이고 고급 승용차까지 품은 노승희. 어머니와의 약속까지 지키게 된 생애 첫 홀인원은 이번 대회에서 성적 이상의 특별한 장면으로 남게 됐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Sat, 12 Sep 2026 16:36: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연예/스포츠/건강]]></section_k>
	   <section2><![CDATA[스포츠]]></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guid>https://www.newspf.net/10020</guid>
     </item> 
	  <item>
       <title><![CDATA[[현장에서]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챔피언조, 18번 홀서 모두 모래행…파·보기·더블보기 희비]]></title>
       <link >https://www.newspf.net/1001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22101603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홍진영2(왼쪽)와 서교림(오른쪽)이 12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 열린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3라운드 18번 홀에서 각각 벙커샷을 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이천=오영세 기자] 홍진영2·박보겸·서교림이 12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서 코스(파72·6837야드·약 6250m)에서 열린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3라운드 챔피언조에서 동반 플레이를 펼쳤다.</p><p> </p><p>우승 경쟁의 흐름을 좌우할 마지막 18번 홀(파5·559야드·약 511m)에서 세 선수의 공이 모두 벙커에 빠지는 보기 드문 장면이 나왔다. 같은 모래 위 위기였지만 서교림은 파, 박보겸은 보기, 홍진영2는 더블보기로 홀아웃하며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p><p> </p><p>18번 홀은 이날 평균 4.957타, 홀 난도 16위로 비교적 쉽게 플레이됐다. 그러나 2라운드까지 선두권을 형성했던 챔피언조에는 순위를 뒤흔든 결정적인 승부처가 됐다.</p><p> </p><p>세 선수 가운데 벙커 위기를 가장 깔끔하게 넘긴 선수는 서교림이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22202711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서교림이 12일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3라운드 1번 홀에서 드라이브샷을 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p></td></tr></tbody></table><p><br />서교림은 18번 홀 티샷을 320.9야드(약 293.4m) 보내 페어웨이를 지켰다. 홀까지 207.3야드(약 189.6m)를 남기고 시도한 두 번째 샷은 194.3야드(약 177.7m)를 날아 그린 주변 벙커에 빠졌다.</p><p> </p><p>홀까지 약 19.2야드(약 17.6m)를 남긴 서교림은 세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에 올렸다. 이어 약 3.8야드(약 3.5m) 거리의 버디찬스를 놓치고 0.6m 퍼트를 성공시키며 타수를 지켰다.</p><p> </p><p>서교림은 이날 버디 1개와 보기 4개를 묶어 3오버파 75타를 기록했다.</p><p> </p><p>1번 홀(파5) 보기로 출발한 서교림은 7번 홀(파3)과 8번 홀(파4)에서 연속 보기를 범했다. 11번 홀(파4) 버디로 한 타를 만회했지만 12번 홀(파4)에서 다시 타수를 잃었다.</p><p> </p><p>이후 13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6개 홀을 모두 파로 막아 추가 타수 손실을 차단했다. 18번 홀에서 나온 벙커 파 세이브는 흔들리던 경기 흐름을 마지막까지 지켜낸 장면이었다.</p><p> </p><p>2라운드까지 5언더파 139타였던 서교림은 중간 합계 2언더파 214타를 기록했다. 짜라위 분짠·성은정·전우리·방신실과 함께 공동 6위에 자리하며 최종라운드 역전 가능성을 남겼다.</p><p> </p><p>박보겸은 18번 홀에서 세 번째 샷이 그린 주변 벙커로 향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22424171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박보검이 12일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3라운드 1번 홀에서 힘차게 드라이브샷을 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p></td></tr></tbody></table><p><br />박보겸은 281.7야드(약 257.6m)의 티샷을 페어웨이에 안착시켰다. 두 번째 샷도 178.2야드(약 162.9m)를 보내 페어웨이를 지켰지만, 홀까지 약 84.7야드(약 77.4m)를 남기고 시도한 세 번째 샷이 그린 주변 벙커에 빠졌다.</p><p> </p><p>박보겸은 벙커에서 시도한 네 번째 샷을 그린에 올렸으나 홀까지 약 5.4야드(약 4.9m)를 남겼다. 첫 번째 퍼트가 홀을 지나면서 결국 6타 만에 홀아웃해 보기를 적어냈다.</p><p> </p><p>이날 박보겸은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p><p> </p><p>4번 홀(파4)에서 첫 보기를 범한 박보겸은 8번 홀(파4) 버디로 만회했다. 후반 11번 홀(파4)에서 다시 한 타를 잃었지만 14번 홀(파4) 버디로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마지막 18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오버파로 라운드를 마쳤다.</p><p> </p><p>박보겸은 중간 합계 4언더파 212타로 유서연2와 공동 2위에 올랐다. 마지막 홀에서 한 타를 잃었지만 챔피언조 세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최종라운드 우승 경쟁의 중심에 섰다.</p><p> </p><p>가장 큰 타격을 입은 선수는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던 홍진영2였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22459376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홍진영2가 12일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3라운드 1번 홀에서 드라이브샷을 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p></td></tr></tbody></table><p><br />홍진영2는 18번 홀에서 276.1야드(약 252.5m)의 티샷을 페어웨이에 보냈다. 그러나 홀까지 280.9야드(약 256.9m)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이 벙커에 빠지면서 위기가 시작됐다.</p><p> </p><p>벙커에서 시도한 세 번째 샷마저 그린 주변 벙커로 향했다. 네 번째 샷으로도 완전히 탈출하지 못해 다시 모래 위에 공을 남겼고, 다섯 번째 샷에서야 그린에 올라섰다. 이후 두 차례 퍼트로 홀아웃하면서 더블보기를 범했다.</p><p> </p><p>홍진영2는 2라운드까지 36홀 동안 보기를 하나도 범하지 않았지만 이날은 버디 3개와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로 4오버파 76타를 적어냈다.</p><p> </p><p>1번 홀(파5)에서 대회 첫 보기를 범한 홍진영2는 3번 홀(파3) 버디로 만회했다. 그러나 4번 홀(파4)에서 다시 한 타를 잃었다. 5번 홀(파5) 버디로 반등했지만 7번 홀(파3)과 8번 홀(파4)에서 연속 보기가 나왔다.</p><p> </p><p>후반 10번 홀(파4) 버디로 분위기를 바꾸는 듯했으나 13번 홀(파3)에서 다시 보기를 적어냈다. 17번 홀까지 중간 합계 5언더파를 지켰지만 18번 홀 연쇄 벙커 위기로 두 타를 잃으며 순위가 내려갔다.</p><p> </p><p>홍진영2는 중간 합계 3언더파 213타로 이지현3와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로 출발한 무빙데이에서 네 타를 잃었지만 선두권과 큰 격차가 벌어지지 않아 최종라운드에서 반격을 노릴 수 있게 됐다.</p><p> </p><p>같은 홀, 같은 벙커 위기에서도 선수들의 대응과 결과는 달랐다. 서교림은 두 번째 샷이 그린 주변 벙커에 빠지고도 한 번의 벙커샷과 한 번의 퍼트로 파를 지켰다. 박보겸은 세 번째 샷이 벙커에 빠진 뒤 보기로 막았고, 홍진영2는 두 번째 샷부터 벙커 악순환에 빠지면서 더블보기를 기록했다.</p><p> </p><p>18번 홀 결과는 54홀 순위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박보겸은 유서연2와 공동 2위, 홍진영2는 이지현3와 공동 4위, 서교림은 짜라위 분짠·성은정·전우리·방신실과 공동 6위로 최종라운드에 진출한다.</p><p> </p><p>챔피언조 세 선수의 스코어 차는 두 타에 불과하다. 박보겸이 4언더파, 홍진영2가 3언더파, 서교림이 2언더파로 촘촘하게 맞물려 있어 마지막 날 한두 차례의 버디와 보기가 순위를 뒤바꿀 수 있다.</p><p> </p><p>3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나란히 모래 위에 섰던 세 선수가 최종라운드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위기를 극복할지, 블랙스톤 이천의 18번 홀이 다시 한번 우승 향방을 가르는 무대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Sat, 12 Sep 2026 17:18: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연예/스포츠/건강]]></section_k>
	   <section2><![CDATA[스포츠]]></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guid>https://www.newspf.net/10019</guid>
     </item> 
	  <item>
       <title><![CDATA[[현장에서]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무빙데이…홍진영2 독주냐, 2타 차 추격전이냐]]></title>
       <link >https://www.newspf.net/1001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24431214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선두 경쟁을 펼칠 (왼쪽부터) 홍진영2·박보겸·서교림·최가빈·방신실. (사진=KLPGA, 편집=오영세 기자)</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이천=오영세 기자] 이틀 동안 보기를 하나도 범하지 않은 홍진영2의 선두 수성이냐, 2타 차로 따라붙은 공동 2위 그룹의 추월이냐.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이 우승 경쟁의 윤곽을 드러낼 무빙데이에 돌입한다.</p><p> </p><p>2026시즌 KLPGA투어 세 번째 메이저 대회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3라운드가 12일 오전 8시50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서 코스(파72·6837야드·약 6250m)에서 시작됐다.</p><p> </p><p>2라운드를 통과한 71명의 선수는 1번 홀과 10번 홀에서 동시에 출발한다. 오전 8시50분 첫 조를 시작으로 오전 10시56분 마지막 조까지 11분 간격으로 티오프한다.</p><p> </p><p>가장 관심을 끄는 챔피언조는 오전 10시56분 북 코스 1번 홀에서 출발하는 홍진영2·박보겸·서교림이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245156114.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3라운드 조편성 및 출발시간. (자료=KLPGA)</p></td></tr></tbody></table><p><br />홍진영2는 1라운드 5언더파 67타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2언더파 70타를 기록해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36홀 동안 버디 7개를 잡고 보기는 하나도 범하지 않았다.</p><p> </p><p>다만 홍진영2는 2라운드를 마친 뒤 “샷 감각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퍼트가 생각한 라인대로 잘 굴러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골프는 매일 샷이 완벽할 수 없기 때문에 감각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정신력으로 버텨내겠다”며 “한 홀, 한 타를 소중하게 여기며 내가 발휘할 수 있는 100%를 쏟겠다”고 밝혔다.</p><p> </p><p>홍진영2와 2타 차인 박보겸과 서교림은 나란히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2위에 올라 있다.</p><p> </p><p>박보겸은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치며 선두권으로 도약했다. 마지막 9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했지만 이전 17개 홀에서 5타를 줄인 상승세가 돋보였다.</p><p> </p><p>박보겸은 “마지막 홀 실수는 내일 겪을 액땜을 미리 다 몰아서 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겠다”며 “블랙스톤은 쉽게 타수를 줄일 수 있는 홀이 없는 만큼 치명적인 실수를 피하고 차분하게 파 세이브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p><p> </p><p>시즌 4승을 거둔 서교림은 2라운드 10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하고도 이후 버디 4개를 잡아 2타를 줄였다. 특히 경기 후반 버디 3개를 몰아치며 무빙데이를 앞두고 흐름을 끌어올렸다.</p><p> </p><p>서교림은 “치명적인 실수가 나왔지만 무너지지 않고 막판 버디 3개로 흐름을 되찾았다”며 “남은 라운드에서도 지켜야 할 홀은 안전하게 지키고 기회가 왔을 때 확실하게 타수를 줄이는 유연한 플레이를 펼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p><p> </p><p>챔피언조 바로 앞에서는 오전 10시45분 최가빈·방신실·한진선이 1번 홀에서 출발한다.</p><p> </p><p>최가빈은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로 박보겸·서교림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잡은 최가빈은 안정적인 퍼트를 앞세워 홍진영2를 추격한다.</p><p> </p><p>최가빈은 “어려운 파 퍼트를 잘 막았고 샷 감각도 좋아지고 있다”며 “주말에는 자신감을 갖고 조금 더 공격적으로 경기하겠다”고 말했다.</p><p> </p><p>KB금융그룹 소속 방신실은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로 단독 5위다. 선두와는 3타 차다. 방신실은 2라운드에서 10번 홀부터 출발해 버디 3개를 잡고 보기는 하나도 범하지 않으며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p><p> </p><p>방신실은 “전날 마지막 홀 더블보기로 정신이 번쩍 들었다”며 “티샷 실수 없이 페어웨이를 잘 지킨 것이 노보기 경기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p><p> </p><p>이어 “후원사 대회가 부담이라기보다 좋은 동기부여가 된다”며 “핀을 무리하게 공략하기보다 넓은 그린을 활용하고 위기에서는 쇼트게임과 파 세이브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진선은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 단독 6위로 두 선수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p><p> </p><p>공동 7위 그룹도 오전 10시대에 잇따라 출발한다. 성유진·이예원·유서연2는 오전 10시12분, 최예림·성은정·박예지는 오전 10시23분, 이세희·전우리·이지현3는 오전 10시34분 각각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p><p> </p><p>성유진·최예림·성은정·박예지·이세희·전우리·이지현3는 모두 중간 합계 1언더파 143타로 선두와 6타 차다. 무빙데이에서 초반부터 타수를 줄이면 상위권 재진입이 가능한 간격이다.</p><p> </p><p>1라운드 공동 2위였다가 2라운드에서 3타를 잃은 이다연은 오전 9시34분 김하은2·노승희와 1번 홀에서 출발한다. 이다연은 중간 합계 이븐파 144타로 공동 14위에 자리했다.</p><p> </p><p>컷 기준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김민솔은 오전 10시34분 서 코스 10번 홀에서 이승연·이가영과 함께 티오프한다.</p><p> </p><p>김민솔은 2라운드에서 10번 홀부터 출발해 전반에 보기 3개를 범했으나 후반 6번 홀 버디로 한 타를 만회했다. 중간 합계 6오버파 150타로 경기를 마쳤을 당시에는 컷 탈락 가능성이 컸지만, 오후 들어 컷 기준이 6오버파까지 올라가면서 공동 58위로 구사일생 본선에 진출했다.</p><p> </p><p>선두와 13타 차로 벌어진 만큼 우승 경쟁보다는 무빙데이에서 경기 감각을 회복하고 순위를 끌어올리는 것이 우선 과제가 됐다.</p><p> </p><p>전인지도 중간 합계 6오버파 150타로 본선에 합류했다. 전인지는 오전 10시12분 양효진·임희정과 함께 10번 홀에서 출발한다. 김민별·송은아는 이날 마지막 출발 시간인 오전 10시56분 10번 홀에서 2인 플레이를 펼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246349800.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3라운드 핀 위치도. (자료=KLPGA)</p></td></tr></tbody></table><p><br />3라운드 핀 위치는 공격성과 정확성을 동시에 시험하도록 배치됐다.</p><p> </p><p>북 코스에서는 6번 홀 핀이 그린 오른쪽 3m, 앞쪽에서 31m 지점에 놓여 정확한 방향과 거리 조절을 요구한다. 9번 홀도 오른쪽 9m, 앞쪽에서 30m 지점에 배치돼 그린 깊숙한 곳을 공략해야 한다.</p><p> </p><p>서 코스에서는 15번 홀 핀이 오른쪽 5m, 앞쪽에서 28m에 꽂혔다. 17번 홀은 왼쪽 4m, 앞쪽에서 25m에 자리해 티샷 이후 두 번째 샷의 정확도가 중요하다.</p><p> </p><p>반면 파3 16번 홀은 핀이 오른쪽 4m, 앞쪽에서 6m로 전진 배치됐다. 핀이 그린 앞쪽 가장자리에 가까운 만큼 거리가 짧더라도 핀을 직접 노리다 실수가 나오면 타수를 잃을 수 있다. 11번 홀도 왼쪽 3m, 앞쪽에서 9m 지점으로 가장자리 공략에 대한 부담이 크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247439591.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3라운드 날씨예보. (자료=KLPGA)</p></td></tr></tbody></table><p><br />날씨는 대체로 흐리지만 비가 내릴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예보됐다. 오전 6시 14도에서 시작한 기온은 오후 3시께 26도까지 오를 전망이다.</p><p> </p><p>바람은 초속 1∼3m로 강하지 않지만 오전에는 북북동풍, 오후에는 동풍과 남동풍으로 방향이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시정은 오전 1∼3㎞에서 낮 시간대 5㎞ 안팎까지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p><p> </p><p>강한 바람보다 후방과 그린 가장자리에 배치된 핀, 단단하고 빠른 그린이 선수들의 스코어를 좌우할 전망이다. 선두 홍진영2부터 단독 5위 방신실까지의 격차가 3타에 불과해 한두 홀의 실수가 순위를 크게 흔들 수 있다.</p><p> </p><p>이틀 연속 지켜낸 홍진영2의 노보기 행진과 박보겸·서교림·최가빈의 2타 차 추격, 후원사 선수 방신실의 선두권 도약이 맞물린 가운데 무빙데이가 최종라운드 우승 경쟁의 구도를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Sat, 12 Sep 2026 09:37: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연예/스포츠/건강]]></section_k>
	   <section2><![CDATA[스포츠]]></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guid>https://www.newspf.net/10018</guid>
     </item> 
	  <item>
       <title><![CDATA[[현장에서]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홍진영2, 이틀 연속 노보기 단독 선두…김민솔은 ‘구사일생’ 본선행]]></title>
       <link >https://www.newspf.net/1001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12032641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홍진영2가 11일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2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KLPGA)</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이천=오영세 기자] 홍진영2가 메이저 무대에서 이틀 연속 보기를 하나도 범하지 않는 견고한 플레이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한때 컷 탈락 위기에 몰렸던 김민솔은 오후 들어 컷 기준이 6오버파까지 올라간 덕분에 극적으로 본선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반면 디펜딩 챔피언 유현조는 컷을 통과하지 못해 대회 3연패 도전을 일찍 마쳤다.</p><p> </p><p>홍진영2는 11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서 코스(파72·6816야드)에서 열린 2026시즌 KLPGA투어 세 번째 메이저 대회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2개를 잡아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p><p> </p><p>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던 홍진영2는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 공동 2위 박보겸·서교림·최가빈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이틀 연속 리더보드 맨 위를 지켰다.</p><p> </p><p>1번 홀에서 출발한 홍진영2는 8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은 뒤 14번 홀(파4)에서 한 타를 더 줄였다. 나머지 16개 홀은 모두 파로 막았다. 36홀 동안 보기 없이 버디 7개만 기록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돋보였다.</p><p> </p><p>홍진영2는 “어제보다 초반 흐름이 훨씬 힘들었다. 티샷이 페어웨이를 자주 벗어나 러프와 벙커에 들어가면서 긴 파 퍼트를 남기는 위기가 많았다”며 “그래도 이틀 연속 노보기 플레이로 위기마다 잘 버텨내 뿌듯하다”고 말했다.</p><p> </p><p>가장 큰 고비는 4번 홀(파4)이었다. 두 번째 샷이 페널티 구역 가까이 향했고 이어진 어프로치마저 홀을 길게 지나쳤지만, 먼 거리 파 퍼트를 성공시키며 타수를 지켰다.</p><p> </p><p>홍진영2는 “4번 홀을 잘 넘긴 덕분에 전체적인 흐름을 잃지 않았다”며 “샷 감각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퍼트가 생각한 라인대로 잘 굴러가고 있다. 남은 라운드에서도 한 홀, 한 타를 소중하게 여기며 내가 발휘할 수 있는 100%를 쏟겠다”고 밝혔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12116197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박보겸이 11일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2라운드 11번 홀에서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KLPGA)</p></td></tr></tbody></table><p><br />박보겸은 버디 5개를 잡고 더블보기 1개를 범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로 전날 공동 7위에서 공동 2위까지 올라섰다.</p><p> </p><p>10번 홀에서 출발한 박보겸은 12번·14번·17번 홀과 후반 1번·4번 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마지막 9번 홀(파4)에서 티샷 실수에 이어 판단 착오가 겹치며 더블보기를 범한 것이 아쉬웠다.</p><p> </p><p>박보겸은 “마지막 홀에서 나온 실수는 내일 겪을 액땜을 오늘 미리 다 몰아서 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겠다”며 “블랙스톤은 쉽게 타수를 줄일 수 있는 홀이 없는 만큼 치명적인 실수를 피하고 차분하게 파 세이브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12142968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서교림이 11일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2라운드 7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KLPGA)</p></td></tr></tbody></table><p><br />서교림은 버디 4개와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 공동 2위를 유지했다.</p><p> </p><p>서교림은 10번 홀(파4)에서 티샷이 벙커에 빠진 뒤 두 번째 샷까지 왼쪽으로 크게 벗어나 더블보기를 범했다. 그러나 12번 홀(파4)에서 곧바로 버디를 잡았고, 17번 홀(파4)과 18번 홀(파5)에 이어 후반 2번 홀(파4)까지 버디를 보태며 분위기를 되돌렸다.</p><p> </p><p>서교림은 “10번 홀을 제외하면 완벽에 가까운 경기였다”며 “치명적인 실수가 나왔지만 무너지지 않고 마지막 구간에서 버디 3개를 잡아 흐름을 되찾은 만큼 오늘도 경기력에 100점을 주고 싶다”고 자평했다.</p><p> </p><p>이어 “남은 이틀도 타수를 지켜야 할 홀에서는 무리하지 않고, 기회가 왔을 때 확실하게 줄이는 유연한 플레이를 하겠다”며 시즌 두 번째 메이저 우승을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12208251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최가빈이 11일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2라운드 15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KLPGA)</p></td></tr></tbody></table><p><br />최가빈도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잡아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2위에 자리하며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p><p> </p><p>최가빈은 쌀쌀했던 오전 날씨와 까다로운 핀 위치 속에서도 여러 차례 파 세이브에 성공했다. 그는 “추운 날씨 탓에 거리 조절이 쉽지 않았지만 퍼트 감각이 좋았고 어려운 파 퍼트를 잘 막았다”며 “주말에는 조금 더 자신 있고 공격적으로 경기하겠다”고 말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12235899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방신실이 11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 열린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2라운드 15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p></td></tr></tbody></table><p><br />메인 후원사인 KB금융그룹 소속 방신실은 버디 3개를 골라내며 보기 없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로 단독 5위에 올라 선두 홍진영2를 3타 차로 추격했다.</p><p> </p><p>10번 홀에서 출발한 방신실은 17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았다. 후반 들어 7번 홀(파3)과 8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며 3타를 줄였다. 1라운드 마지막 18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했던 방신실은 이날 18개 홀을 모두 보기 없이 마치며 반등에 성공했다.</p><p> </p><p>방신실은 “전날 마지막 홀 더블보기로 정신이 번쩍 들었다”며 “오늘은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냉정하게 판단하려 했다. 티샷 실수 없이 페어웨이를 잘 지킨 것이 노보기 경기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p><p> </p><p>그는 “후원사 대회라고 해서 부담을 느끼기보다는 좋은 동기부여로 삼고 있다”며 “남은 라운드에서도 핀을 무리하게 공략하기보다 넓은 그린을 활용하고 위기에서는 파 세이브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p><p> </p><p>한진선은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로 단독 6위에 올랐다. 이세희·전우리·이지현3·최예림·성은정·박예지·성유진은 나란히 1언더파 143타를 기록해 공동 7위 그룹을 형성했다.</p><p> </p><p>이예원·유서연2·전예성·고은혜·서어진·이주미·짜라위 분짠·김민주·이다연·김하은2는 이븐파 144타로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1라운드 공동 2위였던 이다연은 이날 3타를 잃었고, 이지현3과 성유진도 각각 2오버파 74타를 기록하며 선두권에서 다소 밀렸다.</p><p> </p><p>컷 통과 경쟁에서는 김민솔의 극적인 생존이 눈길을 끌었다.</p><p> </p><p>김민솔은 이날 버디 1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쳤다. 중간 합계 6오버파 150타로 공동 58위다. 오전에 경기를 마쳤을 당시에는 예상 컷 기준 밖에 밀려 탈락 가능성이 컸지만, 오후 들어 선수들이 까다로운 코스와 핀 위치에 고전하면서 컷 기준이 6오버파까지 올라갔다.</p><p> </p><p>결국 김민솔은 컷 기준과 같은 공동 58위로 본선 막차를 탔다. 경기를 마친 뒤 다른 선수들의 결과를 기다려야 했던 김민솔에게는 말 그대로 ‘구사일생’의 본선 진출이었다.</p><p> </p><p>김민솔은 10번 홀에서 출발해 전반 12번 홀(파4)과 16번 홀(파3), 17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3타를 잃었다. 후반에는 6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고 나머지 8개 홀을 파로 막아 한 타를 만회했다. 이날 2오버파 74타를 기록한 김민솔은 중간 합계 6오버파 150타, 공동 58위로 본선에 진출했다.</p><p> </p><p>시즌 3승을 거둔 상금랭킹 선두가 컷 탈락 위기를 벗어난 만큼 3라운드에서 분위기를 반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p><p> </p><p>전인지도 중간 합계 6오버파 150타로 공동 58위에 올라 컷을 통과했다. 임희정·양효진·김가희2·박결·이가영·마다솜·김민별 등도 같은 성적으로 본선에 합류했다.</p><p> </p><p>컷 기준인 6오버파에 14명이 몰리면서 모두 71명의 선수가 주말 라운드 진출권을 얻었다.</p><p> </p><p>반면 박민지는 중간 합계 7오버파 151타로 공동 72위에 머물러 한 타 차로 컷 탈락했다. 디펜딩 챔피언 유현조는 이날 5타를 잃어 중간 합계 8오버파 152타에 그쳤다. 2024년 첫 우승과 지난해 타이틀 방어에 이어 노렸던 대회 3연패 도전도 무산됐다.</p><p> </p><p>김연서·안선주·신다인도 8오버파 152타로 본선에 오르지 못했고, 고지원은 9오버파 153타로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p><p> </p><p>3라운드부터 코스 전장은 예선보다 21야드 늘어난 6837야드(약 6250m)로 세팅된다. 홍진영2가 견고한 수비와 퍼트를 앞세워 선두를 지킬지, 박보겸·서교림·최가빈과 후원사 선수 방신실이 추격에 성공할지가 대회 후반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20:16: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연예/스포츠/건강]]></section_k>
	   <section2><![CDATA[스포츠]]></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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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현장에서] 링티, 골프장서 ‘마시는 링거’ 알렸다…퍼팅 이벤트에 갤러리 발길]]></title>
       <link >https://www.newspf.net/1001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11504988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11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열린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갤러리 플라자에서 관람객이 링티의 ‘마시는 링거’ 퍼팅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이천=오영세 기자] 수분 보충 음료 브랜드 링티가 KLPGA투어 메이저 대회 현장을 찾아 골프 팬들과의 접점을 넓혔다. 제품을 일방적으로 소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퍼팅 게임을 결합한 체험형 이벤트로 갤러리들의 참여를 끌어냈다.</p><p> </p><p>링티는 11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갤러리 플라자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브랜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p><p> </p><p>행사장을 찾은 갤러리들은 링티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로 추가한 뒤 미니 퍼팅 게임에 참여했다. 퍼팅 매트 앞에 놓인 ‘링거’와 ‘음료’ 가운데 정답인 ‘링거’를 향해 퍼팅에 성공하면 “링티는 마시는 링거다”라는 문장을 완성하는 방식이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11557354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링티 관계자가 11일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갤러리 플라자에서 관람객들에게 ‘링티와 함께하는 골프 퍼팅 게임’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p></td></tr></tbody></table><p><br />정해진 기회 안에 ‘링거’ 방향으로 퍼팅에 성공한 참가자에게는 현장 상황에 따라 경품이 제공됐다. 쉽고 직관적인 게임 구성에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이 차례를 기다리며 참여했고, 퍼팅 성공 여부에 따라 웃음과 탄식이 교차하는 등 부스 주변에는 활기가 이어졌다.</p><p> </p><p>특히 장시간 코스를 걸으며 경기를 관람하는 골프 갤러리의 특성과 간편하게 물에 타서 마시는 링티의 제품 이미지를 연결한 현장 마케팅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p><p> </p><p>링티는 군의관 출신 의사들이 야외 훈련 현장에서 겪는 수분 보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개발한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현재 링티 오리지널을 비롯해 어린이용과 운동·일상생활에 맞춘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p><p> </p><p>이번 행사는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려는 갤러리 수요를 겨냥했다. 링티는 퍼팅이라는 골프 친화적 콘텐츠를 활용해 자연스럽게 제품과 브랜드 메시지를 알렸다.</p><p> </p><p>한편,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은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 열린다. 대회장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링티를 비롯한 참여 브랜드들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14:13: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연예/스포츠/건강]]></section_k>
	   <section2><![CDATA[건강]]></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guid>https://www.newspf.net/10016</guid>
     </item> 
	  <item>
       <title><![CDATA[[이사람] “공기를 넣었더니 커피가 달라졌다”…정영세 대표의 ‘에어로 커피’ 승부수]]></title>
       <link >https://www.newspf.net/1001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14800462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정영세 남양물류 대표가 11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열린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갤러리 플라자 부스에서 공기 중 질소를 활용해 부드러운 질감을 구현한 ‘에어로 아이스커피’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이천=오영세 기자] 공기 중 질소를 활용해 아메리카노의 질감을 한층 부드럽게 바꾸는 커피 기기가 골프대회 현장에서 갤러리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별도의 질소통이나 잦은 필터 교체 없이 커피와 물, 질소를 동시에 혼합해 미세한 거품을 만들어내는 ‘에어로 아이스커피’다.</p><p> </p><p>11일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이 열리고 있는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 갤러리 플라자에서 만난 정영세 남양물류 대표는 직접 개발한 커피 기기를 앞에 두고 방문객들에게 연신 시음 잔을 건넸다.</p><p> </p><p>잔에 담긴 커피는 일반적인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달리 표면에 촘촘한 크레마가 형성됐다. 입자가 고운 거품이 커피 특유의 쓴맛을 부드럽게 감싸면서 목 넘김과 풍미를 살린다는 것이 정 대표의 설명이다.</p><p> </p><p>정 대표는 “기기 내부에서 공기 중 질소를 흡입하기 때문에 별도의 질소통이 필요 없다”며 “커피와 물, 질소가 기기 안에서 혼합돼 나와 일반 아메리카노보다 훨씬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p><p> </p><p>이어 “필터를 수시로 교체할 필요도 없고, 1년에 한 번 정도 점검과 청소를 하면 된다”며 유지·관리의 편의성도 강조했다.</p><p> </p><p>이날 부스에서 커피를 맛본 갤러리들은 “부드럽다”, “일반 아이스커피와 느낌이 다르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날 제품을 접했던 대회 관계자와 VIP들이 다시 부스를 찾아 시음을 요청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p><p> </p><p>정 대표는 기기를 개발한 지 약 한 달 만에 이번 대회에 참가해 갤러리 부스뿐 아니라 VIP 공간에서도 제품을 선보이는 기회를 얻었다고 했다.</p><p> </p><p>그는 “어제 맛을 본 분들이 오늘 다시 찾아와 맛있다고 말씀해주셨다”며 “제품을 알릴 기회가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현장에서 좋은 반응까지 얻어 힘이 난다”고 소감을 밝혔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14853164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에어로 아이스커피’는 커피와 물에 공기 중 질소를 혼합해 촘촘한 미세 거품과 부드러운 목 넘김을 구현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다. 사진은 커피의 크레마와 전환층, 베이스 구조를 설명한 제품 안내문. (사진=오영세 기자)</p></td></tr></tbody></table><p><br />이 기기의 주요 시장은 골프장과 뷔페·식당, 대기 고객이 많은 외식업소다. 단순히 기기 판매에 그치지 않고 커피 원료 공급까지 결합한 사업 모델도 구상하고 있다.</p><p> </p><p>정 대표는 “손님이 많이 기다리는 유명 음식점에서 평범한 커피를 제공하기보다 작은 잔이라도 맛과 질감이 차별화된 커피를 내놓으면 기다리는 시간까지 새로운 고객 경험으로 바꿀 수 있다”고 설명했다.</p><p> </p><p>제품 가격은 현재 대당 400만원 미만이다. 초도 물량 50대를 도입하면서 개발비와 인증비 등이 반영됐지만, 향후 100대 이상으로 생산 규모가 확대되면 300만원 초반대까지 공급 가격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p><p> </p><p>정 대표는 “현재 일부 골프장에 기기를 납품하고 있으며 커피 재료 공급도 진행하고 있다”며 “생산량이 늘어나 개발비와 인증비 부담이 줄면 더욱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p> </p><p>남양물류가 선보인 ‘에어로 아이스커피’는 화려한 기능보다 한 잔의 질감을 바꾸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기를 관람하러 온 갤러리들에게 제공된 작은 시음 잔은 기술과 맛이 만나는 현장이자, 이제 막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커피 기기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무대가 됐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13:06: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경제/산업/관광]]></section_k>
	   <section2><![CDATA[산업]]></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guid>https://www.newspf.net/10015</guid>
     </item> 
	  <item>
       <title><![CDATA[[골프 인사이드] 골프로봇8, “말로 배우던 스윙, 로봇으로 몸에 새긴다”…김종훈 대표의 20년 구상]]></title>
       <link >https://www.newspf.net/1001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11822827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김종훈 골프로봇8 대표가 골프 트레이닝 로봇 ‘골프로봇8(GOLFROBOT8·GR-8)’ 앞에서 이용자의 신체조건과 스윙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별 최적 궤도를 구현하는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골프 레슨이 코치의 설명과 영상 분석을 넘어 로봇이 골퍼의 팔을 이끌며 스윙 궤도를 몸으로 익히게 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이 개인의 동작과 신체조건을 분석하고, 다관절 로봇이 교정된 궤도를 반복 재현하는 ‘체감형 골프 트레이닝’이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p><p> </p><p>김종훈 골프로솝8 대표는 11일 ‘KB금융 골든라이트 챔피언십’이 열리는 블랙스톤 이천골프클럽 갤러리 부스 현장에서 뉴스보고와 만나 직접 개발한 골프 트레이닝 로봇 ‘골프로봇8(GOLFROBOT8·GR-8)’을 시연하며 작동 원리와 향후 사업 구상을 설명했다.</p><p> </p><p>골프로봇8은 이용자가 장치에 연결된 클럽을 잡으면 로봇 팔이 설정된 스윙 궤도에 따라 움직이는 방식이다. 이용자는 힘을 빼고 로봇의 움직임을 따라가면서 백스윙과 코킹, 다운스윙, 임팩트, 릴리스, 피니시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몸으로 경험한다.</p><p> </p><p>김 대표는 “사람의 팔을 잡아 원하는 스윙 궤도를 만들어주는 골프 트레이닝 로봇”이라며 “드로와 페이드 등 원하는 구질에 맞는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고, 이용자의 키와 유연성 등을 측정해 신체조건에 맞는 스윙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p><p> </p><p><span class="bold">카메라로 촬영하고 AI가 보완…로봇이 교정 궤도 재현</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11917748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다관절 구조로 설계된 골프 트레이닝 로봇 ‘골프로봇8(GOLFROBOT8·GR-8)’이 작동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p></td></tr></tbody></table><p><br />골프로봇8이 제시한 훈련 과정은 ‘촬영→분석→교정→재현→반복→근육 기억’으로 압축된다.</p><p>먼저 카메라로 이용자의 스윙을 촬영해 움직임을 데이터로 변환한다. AI가 스윙 구간별 부족한 부분을 찾아 보완한 뒤, 다관절 로봇이 수정된 궤도를 움직임으로 재현한다. 이용자는 같은 동작을 반복하며 교정된 스윙을 몸에 익히게 된다.</p><p> </p><p>김 대표는 “자신의 스윙을 한 번 측정하면 데이터가 나오고, 부족한 부분을 AI가 수정한다”며 “로봇이 수정된 동작을 계속 반복해 골퍼의 몸에 머슬 메모리, 즉 근육 기억을 형성하도록 하는 장치”라고 말했다.</p><p> </p><p>스윙은 셋업과 테이크어웨이, 하프스윙, 백스윙 톱, 다운스윙, 임팩트, 릴리스, 팔로스루, 리코킹, 피니시 등 구간별로 세분화된다. 전체 스윙뿐만 아니라 이용자가 어려움을 겪는 특정 구간만 선택해 반복 훈련할 수도 있다.</p><p> </p><p>예컨대 백스윙이 불안정한 골퍼는 셋업부터 백스윙 톱까지의 구간을 집중적으로 반복하고, 손목 코킹이 일찍 풀리는 골퍼는 코킹 유지와 임팩트 전후 구간을 별도로 조정해 훈련하는 방식이다.</p><p> </p><p>김 대표는 “어느 지점에서 코킹하고 이를 유지한 채 다운스윙으로 들어오는지, 임팩트와 릴리스 이후 피니시까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로봇이 만들어준다”며 “전체 스윙 가운데 잘되지 않는 부분만 골라 반복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p><p> </p><p><span class="bold">눈으로 보는 분석 넘어 ‘몸으로 느끼는 교정’</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12026384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한 체험자가 골프 트레이닝 로봇 ‘골프로봇8’의 움직임에 따라 스윙 궤도를 익히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p></td></tr></tbody></table><p><br />기존의 골프 분석 장비가 클럽과 볼 데이터를 수치로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면 골프로봇8은 분석 결과를 신체 움직임으로 전환한다는 점을 차별점으로 내세운다.</p><p> </p><p>론치 모니터 등을 통해 볼의 탄도와 클럽 움직임을 확인한 뒤 코킹의 크기나 릴리스 시점, 스윙 궤도 등을 수정하면 로봇이 변경된 움직임을 그대로 구현하는 방식이다. 골퍼는 설명을 듣고 스스로 자세를 만드는 대신 로봇의 유도에 따라 교정된 동작을 체험한다.</p><p> </p><p>현장 시연에서도 로봇은 이용자의 손과 클럽을 이끌며 백스윙에서 임팩트, 피니시까지 움직였다. 김 대표는 이용자의 무릎과 어깨 회전, 피니시 자세 등을 살피며 로봇의 궤도에 맞춰 몸을 자연스럽게 회전하도록 안내했다.</p><p> </p><p>다만 개인의 체형과 관절 가동 범위, 기존 부상 여부가 서로 다른 만큼 상용화 과정에서는 이용자별 힘과 속도 조절, 비상 정지 기능 등 안전장치와 훈련 효과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p><p> </p><p><span class="bold">프로 스윙 데이터와 골퍼 연결…새로운 수익모델 구상</p><p> </p><p>김 대표는 장비 판매에 그치지 않고 프로 선수의 스윙데이터를 활용한 매칭·구독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p><p> </p><p>프로 선수의 스윙 데이터를 시스템에 탑재한 뒤 이용자의 키와 체형, 유연성 또는 기존 스윙 데이터가 가장 유사한 선수를 찾아 연결하는 구상이다. 신체조건만 비교하거나 스윙의 유사성을 분석하고, 두 요소를 함께 적용하는 ‘하이브리드 매칭’도 검토하고 있다.</p><p> </p><p>이용자는 매칭된 프로의 7번 아이언이나 드라이버 스윙 데이터를 선택해 로봇으로 경험하고, 프로 선수는 자신의 스윙 데이터를 콘텐츠로 제공해 수익을 얻는 구조다.</p><p> </p><p>김 대표는 “음원을 구독하듯 프로 선수의 스윙 데이터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을 생각하고 있다”며 “프로에게는 새로운 수익을, 아마추어 골퍼에게는 자신의 신체조건에 가까운 스윙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p><p> </p><p>구체적인 이용료와 프로 선수 계약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회사는 기술 고도화와 선수 데이터 확보를 거쳐 서비스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p><p> </p><p><span class="bold">레슨 현장 경험에서 시작된 20년 구상</p><p> </p><p>1974년생인 김 대표는 선수와 레슨 프로로 30년 이상 골프 현장을 경험했다고 소개했다. 과거 남서울컨트리클럽에서 최상호 프로가 활동하던 시절 연습생 생활을 했으며, 이후 부산을 중심으로 레슨 활동을 이어왔다.</p><p> </p><p>그는 수강생들이 레슨 시간에는 교정된 동작을 수행하다가도 얼마 지나지 않아 기존 습관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반복해서 보면서 로봇을 활용한 스윙 훈련을 구상했다고 밝혔다.</p><p> </p><p>김 대표는 “가르쳐줄 때는 잘하는 것 같지만 금방 잊어버리는 골퍼가 많았다”며 “설명을 이해하는 것과 몸이 동작을 기억하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올바른 궤도를 반복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장치를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p><p> </p><p>구상은 약 20년 전 시작됐지만 실제 개발에 착수한 것은 2년여 전이다. 현재 공개된 장비는 로봇이 설정된 스윙 궤도를 재현하는 1차 모델이며, 회사는 카메라 촬영과 신체조건 분석, 개인별 궤도 생성 기능을 강화한 차세대 모델을 다음 달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p><p> </p><p>예상 판매가격은 1대당 약 8000만원이다. 김 대표는 미국에서 유사한 기능을 가진 장비가 약 2억원 수준에 공급된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지만, 제품별 기능과 가격에 대한 별도의 비교 검증은 필요하다.</p><p> </p><p>김 대표는 “생각만 해오던 장치를 2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만들기 시작해 이제 첫선을 보이게 됐다”며 “골퍼가 자신의 스윙을 분석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교정된 움직임을 직접 경험하고 반복해서 몸에 저장하도록 하는 것이 골프로봇8의 방향”이라고 밝혔다.</p><p> </p><p>골프로봇8이 레슨 프로의 역할을 대신하는 장비가 아니라 코치의 진단을 실제 움직임으로 연결하는 훈련 도구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향후 차세대 모델의 완성도와 안전성, 개인별 분석 정확도, 프로 스윙 데이터 확보 여부가 시장 진입을 가를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11:14: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연예/스포츠/건강]]></section_k>
	   <section2><![CDATA[스포츠]]></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guid>https://www.newspf.net/10014</guid>
     </item> 
	  <item>
       <title><![CDATA[[현장에서]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2라운드…홍진영2 선두 수성에 공동 2위 5명 추격]]></title>
       <link >https://www.newspf.net/1001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11111965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오른 홍진영2와 2타 차 공동 2위에 자리한 최가빈·서교림·이다연·이지현3·성유진이 2라운드 선두 경쟁에 나선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홍진영2, 최가빈, 서교림, 이다연, 이지현3, 성유진. (사진=KLPGA, 편집=오영세 기자)</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이천=오영세 기자] 단독 선두 홍진영2가 오후 조에서 선두 수성에 나서는 사이 2타 차 공동 2위 선수들이 오전부터 추격의 고삐를 당긴다. 상위권에서는 본격적인 우승 경쟁이 시작되고 중하위권에서는 본선 진출을 위한 벼랑 끝 승부가 펼쳐진다.</p><p> </p><p>2026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세 번째 메이저 대회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2라운드가 11일 오전 6시50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서 코스(파72·6816야드·약 6231m)에서 시작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11209138.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2라운드 조 편성 및 출발 시간표. (자료=KLPGA)</p></td></tr></tbody></table><p><br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 5언더파 67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홍진영2는 오후 1시3분 북 코스 1번 홀에서 정민서, 안지현과 함께 출발한다.</p><p> </p><p>홍진영2는 첫날 핀을 무리하게 직접 겨냥하지 않고 안전한 지점을 선택하는 코스 매니지먼트와 정교한 퍼트를 앞세워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을 차지했다.</p><p> </p><p>그는 1라운드를 마친 뒤 “매 홀 집중력을 요구하는 코스에서 오히려 플레이가 더 잘 풀린다”며 “핀 위치가 까다로워 직접 노리기보다 안전한 지점을 택했다”고 밝혔다.</p><p> </p><p>이어 “좋은 흐름과 기회가 온 만큼 이번 대회에서 꼭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며 “높은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p><p> </p><p>홍진영2와 같은 조의 정민서는 2오버파 74타로 공동 43위, 안지현은 5오버파 77타로 공동 79위에서 2라운드를 시작한다. 정민서는 컷 통과권을 지켜야 하고 안지현은 본선 진출을 위해 타수를 크게 줄여야 한다.</p><p> </p><p>홍진영2를 2타 차로 쫓는 공동 2위 그룹의 선제공격도 주목된다. 최가빈·서교림·이지현3·성유진·이다연은 나란히 3언더파 69타를 기록해 공동 2위에 자리했다.</p><p> </p><p>최가빈은 오전 6시50분 서 코스 10번 홀에서 장수연, 조은채와 가장 먼저 경기에 나선다. 아버지가 오랜만에 캐디백을 멘 최가빈은 1라운드에서 안정적인 퍼트와 한결 단순해진 스윙을 앞세워 상위권에 올랐다.</p><p> </p><p>최가빈은 “짧은 쇼트 퍼트를 놓치지 않았고 3∼4m 안팎의 미들 퍼트가 서너 개 들어가면서 좋은 흐름을 유지했다”며 “핀 위치에 맞춘 섬세한 그린 공략과 스윙 템포를 유지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p><p> </p><p>이지현3은 오전 7시23분 북 코스 1번 홀에서 배소현, 한아름과 출발한다. 1라운드에서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핀과 같은 단에 볼을 올리며 버디 기회를 만들어낸 이지현3에게는 손목 상태가 변수다.</p><p> </p><p>이지현3은 첫날 18번 홀 벙커 턱 부근에서 샷을 하는 과정에서 손목에 충격을 받았다. 그는 “원래 손목이 좋지 않았는데 벙커 턱을 강하게 치면서 통증이 조금 생겼다”며 “치료를 받은 뒤 상태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p><p> </p><p>그러면서 “페어웨이를 지키고 아이언샷으로 핀과 같은 단에 올리는 공략을 유지하겠다”며 “롱 퍼트의 거리감과 2∼3m 파 세이브 퍼트가 스코어를 지키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p><p> </p><p>이다연은 오전 8시18분 서 코스 10번 홀에서 방신실, 이예원과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이다연은 부상으로 ‘제15회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기권한 뒤 치료와 재활에 전념하고 돌아와 첫날 3언더파를 기록했다.</p><p> </p><p>이다연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KLPGA투어 사상 처음으로 서로 다른 4개 메이저 대회를 제패하는 기록을 세운다.</p><p> </p><p>이다연은 “실전 감각이 떨어진 상태로 출전한 것에 비하면 경기력에 90점을 주고 싶다”며 “욕심부리지 않고 매 홀 주어진 상황에만 집중하겠다”고 말했다.</p><p> </p><p>같은 조의 방신실과 이예원은 각각 1언더파 71타로 공동 10위에 올라 있다. KB금융 골프단 소속인 방신실은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마지막 18번 홀 더블보기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메인 후원사 대회 첫 우승을 향한 추격에 나선다.</p><p> </p><p>성유진은 오전 8시18분 북 코스 1번 홀에서 황민정, 최예본과 출발한다. 첫날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인 성유진이 오전부터 선두를 압박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p><p> </p><p>시즌 4승을 거둔 서교림은 낮 12시19분 북 코스 1번 홀에서 김민선7, 전인지와 함께 경기한다.</p><p> </p><p>서교림은 1라운드를 마친 뒤 자신의 경기력에 대해 “100점을 줘도 아깝지 않다”고 평가했다. 까다로운 핀에서는 안전하게 플레이하고 버디를 노릴 홀에서는 과감하게 공략하는 전략이 들어맞았다는 설명이다.</p><p> </p><p>서교림은 “이전에는 코스에서 걱정을 많이 했다면 지금은 샷과 퍼트가 잘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믿음으로 플레이하고 있다”며 “남은 라운드에서도 욕심을 부리기보다 지켜야 할 홀에서 확실하게 타수를 지키겠다”고 말했다.</p><p> </p><p>그는 최종 우승 스코어를 8∼9언더파 정도로 예상했다. 서교림이 정상에 오르면 시즌 다섯 번째 우승과 함께 시즌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한다.</p><p> </p><p>2언더파 70타로 공동 7위에 오른 한진선은 오전 11시46분 북 코스 1번 홀에서 최은우, 신다인과 출발한다.</p><p> </p><p>한진선은 “메이저 코스에서는 무리하게 버디를 많이 노리는 선수보다 꾸준하게 파를 지키는 선수가 우승할 확률이 높다”며 “공격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핀을 겨냥하고 나머지 홀에서는 안전한 지점을 선택하겠다”고 밝혔다.</p><p> </p><p>상위권 경쟁 못지않게 디펜딩 챔피언 유현조와 김민솔, 전인지의 컷 통과 여부에도 시선이 쏠린다.</p><p> </p><p>3오버파 75타로 공동 55위에 머문 유현조는 오전 8시29분 서 코스 10번 홀에서 최예림, 김민솔과 다시 맞붙는다. 유현조는 2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 단일 메이저 대회 3연패 도전이 조기에 끝날 수 있다.</p><p> </p><p>최예림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10위에 올라 선두권 진입을 노린다. 반면 4오버파 76타로 공동 67위에 머문 김민솔은 예상 컷 밖에서 2라운드를 출발한다. 시즌 상금 신기록에 도전하는 김민솔로서는 반드시 언더파 스코어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다.</p><p> </p><p>전인지는 3오버파 75타, 공동 55위에서 서교림·김민선7과 낮 12시19분 경기에 나선다. 현재 공동 60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진출권의 경계선에 있는 만큼 작은 실수도 허용하기 어려운 승부가 됐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112586797.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2라운드 핀 위치도. (자료=KLPGA)</p></td></tr></tbody></table><p><br />2라운드 핀 위치도 선수들의 정교한 거리 조절과 위기관리 능력을 시험한다.</p><p> </p><p>북 코스 2번 홀은 핀이 그린 왼쪽 3m, 앞쪽에서 31m 지점에 놓였다. 6번 홀은 오른쪽 5m·앞쪽에서 23m, 8번 홀은 오른쪽 9m·앞쪽에서 22m에 배치됐다. 9번 홀은 왼쪽 6m·앞쪽에서 17m 지점으로 정확한 방향 설정이 요구된다.</p><p> </p><p>서 코스에서는 후방 핀 배치가 두드러진다. 10번 홀은 왼쪽 4m·앞쪽에서 32m, 11번 홀은 오른쪽 9m·앞쪽에서 26m에 꽂혔다. 14번 홀은 오른쪽 3m·앞쪽에서 27m로 그린 가장자리와 후방을 동시에 경계해야 한다.</p><p> </p><p>특히 파3 16번 홀은 오른쪽 5m·앞쪽에서 38m, 17번 홀은 왼쪽 6m·앞쪽에서 34m 지점에 핀이 배치됐다. 그린 깊숙한 곳을 공략해야 해 클럽 선택과 캐리 거리의 정확성이 승부를 좌우할 전망이다.</p><p> </p><p>마지막 18번 홀은 오른쪽 5m·앞쪽에서 5m 지점의 전방 핀이다. 1라운드에서 방신실이 더블보기를 범하는 등 순위 변동이 컸던 승부처인 만큼 무리한 공격보다 그린 주변 위험 요소를 피하는 판단이 중요하다.</p><p> </p><p>1라운드 종료 기준 단독 선두와 공동 10위의 격차는 4타에 불과하다. 오전 조 선수들이 먼저 타수를 줄이면 오후에 출발하는 홍진영2가 추격을 받는 상황에서 경기를 시작할 가능성이 크다.</p><p> </p><p>반대로 까다로운 핀 배치로 오전부터 타수 손실이 이어진다면 홍진영2의 안전한 코스 매니지먼트가 다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선두 경쟁과 컷 통과의 갈림길이 동시에 펼쳐지는 2라운드에서 블랙스톤 이천의 후방 핀을 누가 가장 정교하게 공략할지가 관건이다.</p><p> </p><p>대회는 오는 13일까지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총상금은 15억원, 우승상금은 2억7000만원이다. 2라운드 종료 후 공동 60위까지 본선에 진출하며 3라운드부터 코스는 파72·6837야드(약 6250m)로 늘어난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06:29: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연예/스포츠/건강]]></section_k>
	   <section2><![CDATA[스포츠]]></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guid>https://www.newspf.net/10013</guid>
     </item> 
	  <item>
       <title><![CDATA[선정환 서울시의원, 종로소방서 합동청사 건립 점검…“공사비 2.1배 상승”]]></title>
       <link >https://www.newspf.net/1001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122196910.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선정환 서울시의원과 장만석 종로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 관계자들이 9일 종로소방서에서 합동청사 건립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안전 강화를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선정환 의원실)</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선정환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구 제2선거구)이 종로소방서 합동청사 건립사업의 지연 원인과 공사비 상승 문제를 현장에서 점검했다. 소방기관의 안정적인 업무환경 조성과 종로지역 재난 대응 기반 강화를 위해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서울시의회의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p><p> </p><p>선정환 의원은 9일 종로소방서를 방문해 장만석 종로소방서장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합동청사 건립사업의 추진 상황과 향후 일정을 확인했다.</p><p> </p><p>이날 간담회에서는 사업기간 연장과 공사비 증가를 비롯해 임시청사 운영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사항 등이 논의됐다. 종로소방서는 합동청사 건립이 완료될 때까지 임시청사에서 소방·재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p><p> </p><p>종로소방서 합동청사는 소방재난본부와 종합방재센터, 종로소방서가 입주하는 소방합동청사와 종로구 통합청사를 한 건물에 함께 조성하는 사업이다. 완공되면 서울의 소방·재난 대응 기능과 종로구 행정 기능을 한곳에 집약하는 핵심 공공청사로 활용될 전망이다.</p><p> </p><p>그러나 사업부지에 대한 문화재 조사가 예상보다 길어지고 공사기간 적정성 심의 결과가 반영되면서 전체 사업 일정은 당초 계획보다 늦춰졌다.</p><p> </p><p>공사비 부담도 크게 늘었다. 종로소방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소방합동청사의 단위면적당 공사비는 물가와 인건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당초 계획 대비 약 2.1배 수준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기간이 길어질수록 추가 비용 부담과 임시청사 운영 장기화가 불가피한 만큼 안정적인 재원 확보와 공정 관리가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122587559.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선정환 서울시의원(왼쪽)이 9일 종로소방서 종합상황실을 찾아 장만석 종로소방서장과 합동청사 건립사업의 추진 상황 및 향후 일정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선정환 의원실)</p></td></tr></tbody></table><p><br />선정환 의원은 “합동청사 건립은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기관의 안정적인 업무환경을 마련하는 지역의 중요한 현안”이라며 “현재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만큼 건립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필요한 지원을 살피겠다”고 말했다.</p><p> </p><p>이어 “지역구 의원으로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합동청사가 원활하게 건립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에서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05:21:00 +0900</pubDate>
	    <section>sc6</section>
	   <section_k><![CDATA[지자체/의회]]></section_k>
	   <section2><![CDATA[의회]]></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guid>https://www.newspf.net/10012</guid>
     </item> 
	  <item>
       <title><![CDATA[[현장에서] 방신실,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골프단 자존심 지켰다…1언더파 공동 10위]]></title>
       <link >https://www.newspf.net/1001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10218920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에 출격한 KB금융 골프단 선수들이 10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힘차게 티샷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방신실, 박예지, 정민서, 아마추어 윤다감, 이지민, 안송이, 전인지. (사진=KLPGA, 편집=오영세 기자)</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이천=오영세 기자] 메인 후원사 대회에 출전한 KB금융 골프단 선수들의 첫날 희비가 엇갈렸다. 방신실이 1언더파로 공동 10위에 오르며 소속 선수 중 가장 좋은 출발을 보인 가운데 박예지와 정민서는 컷 통과권에서 1라운드를 마쳤다. 전인지와 이지민, 김연서, 안송이, 아마추어 윤다감에게는 2라운드 반등이 절실해졌다.</p><p> </p><p>방신실은 10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서 코스(파72·6816야드·약 6231m)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p><p> </p><p>단독 선두 홍진영2(5언더파 67타)에게 4타 뒤진 공동 10위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1013496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방신실이 10일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1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KLPGA)</p></td></tr></tbody></table><p><br />방신실은 7번 홀(파3)과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전반을 2언더파 34타로 마쳤다. 후반 13번 홀(파3)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한때 3언더파까지 올라섰다.</p><p> </p><p>파3 16번 홀을 파로 지킨 방신실은 17번 홀(파4)에서도 타수를 잃지 않았지만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더블보기를 범했다. 마지막 홀의 실수로 두 타를 잃었으나 공동 10위에 올라 KB금융 골프단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로 첫날을 마쳤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10311682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박예지가 10일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1라운드 1번 홀에서 힘차게 티샷하고 있다. (사진=KLPGA)</p></td></tr></tbody></table><p><br />박예지는 버디 1개와 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를 적어내 공동 20위에 올랐다.</p><p> </p><p>박예지는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전반을 1언더파 35타로 마쳤다. 후반 11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이븐파로 내려왔지만 나머지 홀을 모두 파로 막아 안정적으로 첫날 경기를 마무리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10601204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홍진영2·안지현·정민서가 10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 열린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1라운드 10번 홀에서 출발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LPGA)</p></td></tr></tbody></table><p><br />정민서는 버디 없이 보기 2개를 기록해 2오버파 74타, 공동 43위에 자리했다.</p><p> </p><p>10번 홀에서 출발한 정민서는 15번 홀(파5)과 17번 홀(파4)에서 한 타씩 잃으며 전반 9개 홀을 2오버파 38타로 마쳤다. 후반 들어 1번 홀부터 9번 홀까지 모두 파로 막았지만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p><p> </p><p>공동 43위는 현재 예상 컷 안쪽이지만 순위 간 타수 차가 촘촘한 만큼 정민서는 2라운드에서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필요하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10648884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전인지가 10일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1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KLPGA)</p></td></tr></tbody></table><p><br />2015년 이 대회 우승자인 전인지는 버디 1개와 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를 기록해 3오버파 75타로 공동 55위에 올랐다.</p><p> </p><p>10번 홀에서 출발한 전인지는 첫 홀인 10번 홀(파4)에서 트리플보기를 범하며 어렵게 경기를 시작했다. 이후 16번 홀까지 파를 이어간 뒤 17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한 타를 만회했다.</p><p> </p><p>후반 들어 1번 홀부터 7번 홀까지 파를 지켰지만 8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고 마지막 9번 홀(파4)을 파로 마무리했다. 전인지는 약 1년 만의 국내 무대 복귀전에서 컷 통과 경계선에 자리해 2라운드 성적이 중요해졌다.</p><p> </p><p>이지민과 김연서는 나란히 5오버파 77타를 기록해 공동 79위에 머물렀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10735729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이지민이 10일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1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KLPGA)</p></td></tr></tbody></table><p><br />이지민은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 4개와 더블보기 2개를 범하며 기복을 보였다. 1번 홀(파5) 버디로 산뜻하게 출발했으나 2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했다. 곧바로 3번 홀(파3)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4번 홀(파4)과 8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했다.</p><p> </p><p>후반에는 11번 홀(파4)에서 다시 더블보기를 범했다. 14번 홀(파4) 버디로 한 타를 만회했으나 15번 홀(파5)과 16번 홀(파3)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면서 5오버파로 경기를 마쳤다.</p><p> </p><p>김연서는 버디 없이 보기 5개를 기록했다. 전반 2번·4번·6번·8번 홀에서 한 타씩 잃은 데 이어 후반 첫 홀인 10번 홀(파4)에서도 보기를 범했다. 이후 남은 8개 홀을 모두 파로 막으며 추가 타수 손실은 피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10824372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안송이가 10일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1라운드 10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KLPGA)</p></td></tr></tbody></table><p><br />안송이는 버디 없이 보기 6개와 트리플보기 1개로 9오버파 81타를 기록해 공동 106위에 머물렀다.</p><p> </p><p>10번 홀에서 출발한 안송이는 첫 홀을 파로 지켰지만 11번·12번·13번 홀에서 3연속 보기를 범했다. 14번 홀을 파로 막은 뒤 15번 홀(파5)에서 다시 보기를 기록해 전반 9개 홀을 4오버파 40타로 마쳤다.</p><p> </p><p>후반에는 2번 홀(파4)에서 트리플보기를 범하며 크게 흔들렸다. 이후에도 타수를 줄이지 못한 가운데 4번 홀(파4)과 9번 홀(파4)에서 보기를 추가해 9오버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1090241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아마추어 윤다감이 10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 열린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1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KLPGA)</p></td></tr></tbody></table><p><br />아마추어 윤다감은 버디 2개와 보기 4개, 더블보기 2개, 트리플보기 1개를 기록해 10오버파 82타, 공동 112위에 자리했다.</p><p> </p><p>윤다감은 5번 홀(파5)에서 트리플보기를 범한 데 이어 6번·7번·9번 홀에서 연속적으로 타수를 잃어 전반을 6오버파 42타로 마쳤다.</p><p> </p><p>후반에는 11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 뒤 13번 홀(파3)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14번 홀(파4) 버디로 한 타를 만회했지만 15번 홀(파5)에서 다시 더블보기를 범했고 17번 홀(파4)에서도 보기를 적어냈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는 버디를 잡아 아쉬움을 달랬다.</p><p> </p><p>KB금융 골프단 8명 가운데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방신실이 유일했다. 박예지가 이븐파로 뒤를 이었고 정민서와 전인지는 각각 2오버파와 3오버파를 기록했다.</p><p> </p><p>대회는 2라운드 종료 후 공동 60위까지 본선에 진출한다. 방신실은 선두권 추격에 나서고 박예지와 정민서, 전인지는 컷 통과와 순위 상승을 동시에 노린다. 공동 79위 이하에 머문 이지민·김연서·안송이·윤다감은 본선 진출을 위해 큰 폭으로 타수를 줄여야 한다.</p><p> </p><p>‘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은 오는 13일까지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총상금은 15억원, 우승상금은 2억7000만원이며 본선 코스는 파72·6837야드(약 6250m)로 세팅된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04:43: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연예/스포츠/건강]]></section_k>
	   <section2><![CDATA[스포츠]]></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guid>https://www.newspf.net/10011</guid>
     </item> 
	  <item>
       <title><![CDATA[[현장에서] 홍진영2,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5언더파 단독 선두…유현조·김민솔은 흔들렸다]]></title>
       <link >https://www.newspf.net/1001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04403460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홍진영2가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1라운드 10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KLPGA)</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이천=오영세 기자]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뽑아낸 홍진영2가 험난한 블랙스톤 이천을 가장 완벽하게 공략하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서교림과 이다연 등 5명이 2타 차로 추격한 가운데 직전 대회 우승자 최예림은 언더파로 선두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유현조와 파워랭킹 1위 김민솔은 오버파로 밀리며 2라운드 반등이 절실해졌다.</p><p> </p><p>홍진영2는 10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서 코스(파72·6816야드·약 6231m)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p><p> </p><p>홍진영2는 1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파3 3번 홀과 파4 4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은 데 이어 8번 홀에서도 한 타를 줄여 전반을 4언더파 32타로 마쳤다.</p><p> </p><p>후반에는 10번 홀부터 12번 홀까지 파를 지킨 뒤 파3 13번 홀에서 다섯 번째 버디를 추가했다. 이후 남은 5개 홀을 모두 파세이브하며 보기 없는 깔끔한 스코어카드를 완성했다.</p><p> </p><p>홍진영2의 5언더파 67타는 김해림이 2017년 작성한 블랙스톤 이천 코스레코드 8언더파 64타에는 3타 뒤진 기록이다. 그러나 2021년 이후 이 코스에서 선수들이 한 라운드 평균 2.94타를 잃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돋보이는 출발이었다.</p><p> </p><p>최가빈과 서교림, 이지현3, 성유진, 이다연은 나란히 3언더파 69타를 적어내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 홍진영2와는 2타 차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04458263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서교림이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1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KLPGA)</p></td></tr></tbody></table><p><br />다승과 대상포인트 1위를 달리는 서교림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었다. 2번 홀 보기로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파5 5번 홀에서 곧바로 만회했고, 후반 10·12·15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해 상위권으로 뛰어올랐다.</p><p> </p><p>서교림은 전반을 이븐파 36타로 마친 뒤 후반에만 3타를 줄이는 뒷심을 발휘했다. 시즌 5승과 메이저 2승, 한 시즌 최다 상금 신기록을 향한 도전에 청신호를 켰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04535981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이다연이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1라운드 1번 홀에서 힘차게 티샷하고 있다. (사진=KLPGA)</p></td></tr></tbody></table><p><br />KLPGA투어 최초로 서로 다른 4개 메이저 대회 우승을 노리는 이다연도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기록했다. 2·4·5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전반을 3언더파로 마친 뒤 12번 홀 보기와 13번 홀 버디를 맞바꾸며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04606395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성유진이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1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KLPGA)</p></td></tr></tbody></table><p><br />성유진은 3·4번 홀 연속 버디를 포함해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최가빈은 버디 5개와 보기 2개, 이지현3은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각각 3타를 줄였다.</p><p> </p><p>한진선과 박보겸, 김하은2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03803353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최예림이 1라운드 13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p></td></tr></tbody></table><p><br />직전 대회인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최예림은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최예림은 양효리, 최은우, 김민주, 박서현, 김민별, 신다인, 이세희, 이예원, 방신실과 함께 공동 10위에 자리했다.</p><p> </p><p>최예림은 전반 마지막 9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후반 12번 홀 버디로 이븐파에 복귀했다. 파3 13번 홀에서는 티샷을 홀 약 1.2m에 붙이고도 버디 퍼트를 놓쳤다.</p><p> </p><p>14번 홀 약 5.3m와 15번 홀 약 6.0m 거리에서 시도한 버디 퍼트도 홀을 비껴갔다. 세 홀 연속 기회를 살리지 못한 최예림은 파3 16번 홀에서 티샷을 홀 약 1m에 붙인 뒤 버디를 성공시켰다.</p><p> </p><p>최예림은 후반을 2언더파 34타로 마무리하며 2주 연속 우승 도전을 이어갔다.</p><p> </p><p>방신실은 전반 7번과 9번 홀, 후반 13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17번 홀까지 3언더파를 달렸다. 그러나 마지막 파5 18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해 최종 1언더파 71타로 내려앉았다.</p><p> </p><p>이예원은 전반 2·5·7번 홀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3번 홀에서 보기를 범해 2언더파 34타로 반환점을 돌았다. 후반 첫 홀인 10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해 이븐파가 됐으나 14번 홀 버디로 한 타를 만회해 1언더파 71타로 경기를 마쳤다.</p><p> </p><p>박예지와 장은수, 임진영, 서어진 등은 이븐파 72타를 기록하며 공동 20위에 자리했다.</p><p> </p><p>반면 우승 후보로 꼽힌 유현조와 김민솔은 블랙스톤 이천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p><p> </p><p>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유현조는 버디 2개와 보기 5개를 묶어 3오버파 75타를 기록했다. 전인지, 고지우, 노승희 등과 함께 공동 55위에 머물렀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03905291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유현조가 1라운드 16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p></td></tr></tbody></table><p><br />유현조는 전반 1·2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한 데 이어 6·7번 홀에서도 타수를 잃어 4오버파 40타로 반환점을 돌았다.</p><p> </p><p>후반 첫 홀인 10번 홀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11번 홀에서 다시 보기를 범했다. 이후 12·13번 홀을 파로 지킨 뒤 14번 홀에서 이날 두 번째 버디를 추가했다.</p><p> </p><p>유현조는 15번 홀부터 마지막 18번 홀까지 파세이브하며 후반을 1언더파 35타로 막았지만 전반에 잃은 타수를 모두 만회하지는 못했다.</p><p> </p><p>손 부상으로 대회 전 보름가량 정상적인 연습을 하지 못했던 유현조는 2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올려야 단일 메이저 대회 3연패 도전을 이어갈 수 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04055191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김민솔이 1라운드 1번홀에서 드라이브 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걍병구 기자)</p></td></tr></tbody></table><p><br />김민솔은 버디 1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4오버파 76타를 쳐 공동 67위로 밀렸다. 76타는 김민솔이 올 시즌 기록한 한 라운드 최악의 스코어다.</p><p> </p><p>김민솔은 파5 1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산뜻하게 출발했지만 3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이어 7·8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기록해 전반을 2오버파 38타로 마쳤다.</p><p> </p><p>후반에는 10번 홀부터 15번 홀까지 모두 파세이브했지만 세 차례 찾아온 버디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파3 13번 홀에서 약 5.7m, 14번 홀에서 약 4.8m, 15번 홀에서 약 5.9m의 버디 퍼트가 잇따라 홀을 외면했다.</p><p> </p><p>결정적인 실수는 파3 16번 홀에서 나왔다. 티샷이 그린 오른쪽 러프에 떨어졌고, 이어진 어프로치 샷마저 홀 반대편 프린지에 멈췄다. 김민솔은 약 4.5m 파 퍼트와 보기 퍼트를 연달아 놓치며 더블보기를 범했다.</p><p> </p><p>마지막 파5 18번 홀에서는 약 7.5m 거리에서 시도한 버디 퍼트가 홀 약 27㎝ 앞에서 멈췄다. 김민솔은 파로 경기를 마치면서 타수를 만회하지 못했다.</p><p> </p><p>시즌 상금 1위이자 대회 파워랭킹 1위로 기대를 모았던 김민솔은 2라운드에서 컷 통과를 위한 반등이 필요해졌다.</p><p> </p><p>2015년 이 대회 우승자인 전인지도 3오버파 75타로 공동 55위에 자리했다. 안송이는 9오버파 81타로 공동 106위에 머물러 힘겨운 첫날을 보냈다.</p><p> </p><p>1라운드에서는 블랙스톤 이천 특유의 긴 전장과 굴곡이 심한 그린이 선수들의 발목을 잡았다. 단독 선두 홍진영2를 포함해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19명에 그쳤다. 이븐파 공동 20위부터는 촘촘한 중위권 경쟁이 형성됐다.</p><p> </p><p>2라운드 종료 후 공동 60위 이내 선수들이 본선에 진출한다. 첫날 3오버파 공동 55위와 4오버파 공동 67위 사이에 컷 기준선이 형성되면서 유현조와 전인지, 김민솔에게 11일 열리는 2라운드는 사실상 생존을 건 승부가 될 전망이다.</p><p> </p><p>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2억7000만원이 걸린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은 오는 13일까지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서 코스에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6 23:24: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연예/스포츠/건강]]></section_k>
	   <section2><![CDATA[스포츠]]></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guid>https://www.newspf.net/10010</guid>
     </item> 
	  <item>
       <title><![CDATA[[현장에서]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29조 희비…최예림 1언더파·김민솔 16번홀서 무너져]]></title>
       <link >https://www.newspf.net/1000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03336145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최예림(왼쪽)이 10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 열린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1라운드 13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유현조(가운데)는 16번 홀, 김민솔은 15번 홀에서 각각 티샷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이천=오영세 기자] 같은 조에서 출발한 세 선수의 희비는 후반 9개 홀에서 선명하게 갈렸다. 최예림은 잇따라 찾아온 버디 기회를 놓치고도 흔들리지 않은 끝에 16번 홀에서 타수를 줄이며 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대회 3연패에 도전한 유현조는 전반의 부진을 완전히 만회하지 못했고, 파워랭킹 1위 김민솔은 16번 홀 더블보기로 무너지며 시즌 최악의 스코어를 받아들었다.</p><p> </p><p>최예림은 10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서 코스(파72·6816야드·약 6231m)에서 열린 KLPGA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p><p> </p><p>최예림은 29조에서 디펜딩 챔피언 유현조, 시즌 3승의 김민솔과 함께 낮 12시19분 북 코스 1번 홀에서 출발했다. 전반 9번 홀에서 보기를 범해 1오버파로 반환점을 돌았지만 후반 들어 안정적인 샷과 퍼트로 흐름을 바꿨다.</p><p> </p><p>뉴스보고가 동반 취재를 시작한 후반 10번 홀부터 최예림의 버디 사냥이 본격화됐다. 10번과 11번 홀을 파로 막은 최예림은 12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이븐파로 복귀했다.</p><p> </p><p>13번 홀에서는 연속 버디 기회를 만들었다. 파3 홀 티샷을 홀에서 1.3야드(약 1.2m) 거리에 붙였지만 버디 퍼트가 홀을 외면하면서 파에 만족해야 했다.</p><p> </p><p>14번 홀에서도 5.8야드(약 5.3m) 버디 퍼트를 시도했으나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파5 15번 홀에서는 6.6야드(약 6.0m) 거리의 버디 기회를 만들었지만 이번에도 볼이 홀로 향하지 않았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13802622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최예림이 10일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1라운드 16번 홀에서 버디퍼트를 하고 있다. (사진=KLPGA)</p></td></tr></tbody></table><p><br />세 홀 연속 버디 기회를 살리지 못했지만 최예림은 조급해하지 않았다. 파3 16번 홀에서 정교한 티샷을 홀 1.1야드(약 1.0m) 가까이 붙였고, 이번에는 짧은 버디 퍼트를 놓치지 않았다.</p><p> </p><p>최예림은 17번과 18번 홀을 파로 지키며 후반을 2언더파 34타로 마쳤다. 최종 합계 1언더파 71타로 1라운드를 마친 최예림은 공동 10위에 자리하며 직전 대회 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p><p> </p><p>지난주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아홉 차례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최예림은 이번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첫날 여러 차례 버디 퍼트가 홀을 비껴갔지만 정교한 아이언 샷으로 꾸준히 기회를 만든 점은 남은 라운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p><p> </p><p>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유현조는 전반에 잃은 타수를 후반에서 일부 만회했다.</p><p> </p><p>유현조는 전반 1·2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한 데 이어 6번과 7번 홀에서도 잇따라 타수를 잃어 4오버파 40타로 전반을 마쳤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13923334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유현조가 10일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1라운드 17번 홀에서 3.1야드(m환산) 버디퍼트를 시도했지만 아깝게 버디를 놓쳤다. (사진=KLPGA)</p></td></tr></tbody></table><p><br />후반 첫 홀인 10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반격에 나섰지만 11번 홀에서 다시 보기를 범해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후 12번과 13번 홀을 파로 지킨 유현조는 14번 홀에서 이날 두 번째 버디를 추가했다.</p><p> </p><p>유현조는 15번부터 마지막 18번 홀까지 모두 파세이브에 성공했다. 후반 9개 홀에서는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였지만 전반에 쌓인 4오버파의 부담이 컸다.</p><p> </p><p>최종 성적은 3오버파 75타. 유현조는 공동 55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손 부상으로 대회 전까지 보름가량 정상적인 연습을 하지 못했던 유현조는 전반의 난조에도 후반을 언더파로 막아내며 2라운드 반등의 여지를 남겼다.</p><p> </p><p>김민솔은 첫 홀 버디로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이후 샷과 퍼트가 흔들리면서 힘겨운 하루를 보냈다.</p><p> </p><p>파5 1번 홀에서 버디를 잡은 김민솔은 3번 홀에서 보기를 범해 이븐파로 내려앉았다. 이어 7번과 8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해 전반을 2오버파 38타로 마쳤다.</p><p> </p><p>김민솔은 후반 10번 홀부터 15번 홀까지 모두 파세이브하며 반전 기회를 엿봤다. 그러나 세 차례 찾아온 버디 기회를 모두 살리지 못했다.</p><p> </p><p>파3 13번 홀에서는 티샷을 홀에서 6.2야드(약 5.7m) 거리에 올렸지만 버디 퍼트가 홀을 비껴갔다. 14번 홀에서도 5.3야드(약 4.8m), 15번 홀에서는 6.4야드(약 5.9m)의 버디 퍼트를 시도했으나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p><p> </p><p>결정적인 장면은 파3 16번 홀에서 나왔다. 김민솔의 티샷이 그린 오른쪽 러프에 떨어졌고, 이어진 어프로치 샷마저 홀 반대편 프린지에 멈췄다.</p><p> </p><p>홀까지 약 4.9야드(약 4.5m)를 남긴 김민솔은 파 퍼트에 실패했다. 이어진 보기 퍼트마저 놓치면서 결국 더블보기를 범해 순식간에 4오버파로 내려앉았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14204747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김민솔이 10일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1라운드 18번 홀 그린앞 벙커 러프에서 어프로치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p></td></tr></tbody></table><p><br />17번 홀을 파로 막은 김민솔은 마지막 파5 18번 홀에서 만회 기회를 잡았다. 약 8.2야드(약 7.5m) 거리에서 시도한 버디 퍼트는 홀을 향해 정확히 굴러갔지만 불과 0.3야드(약 27㎝) 앞에서 멈췄다.</p><p> </p><p>김민솔은 짧은 파 퍼트를 마무리하며 4오버파 76타로 홀아웃했다. 버디 1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한 김민솔은 공동 67위에 머물렀다. 76타는 올 시즌 김민솔이 기록한 한 라운드 최악의 스코어다.</p><p> </p><p>김민솔은 대회를 앞두고 발표된 데이터 파워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2026시즌 티샷부터 그린까지의 스트로크 게인드와 최근 3개 대회 전체 스트로크 게인드 모두 1위를 기록했지만, 첫날에는 버디 퍼트가 따라주지 않은 가운데 16번 홀 한 번의 실수가 순위를 크게 끌어내렸다.</p><p> </p><p>29조에서는 최예림만 언더파 스코어를 작성했다. 최예림이 1언더파 공동 10위로 선두권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반면 유현조와 김민솔은 각각 3오버파와 4오버파로 2라운드에서 컷 통과와 상위권 도약을 동시에 노려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p><p> </p><p>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2억7000만원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13일까지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6 18:31: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연예/스포츠/건강]]></section_k>
	   <section2><![CDATA[스포츠]]></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guid>https://www.newspf.net/10009</guid>
     </item> 
	  <item>
       <title><![CDATA[박칠성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 “물재생센터, 도시의 미래 공간으로”]]></title>
       <link >https://www.newspf.net/1000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0562031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박칠성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왼쪽 일곱 번째)을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지난 8일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열린 ‘제6회 2026 워터서울 국제컨퍼런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기후위기 시대 서울의 물재생센터를 단순한 하수처리시설이 아닌 물순환과 에너지 생산, 시민의 일상이 어우러지는 도시 핵심 기반시설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서울 한복판에서 울려 퍼졌다.</p><p> </p><p>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칠성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구로4)이 지난 8일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열린 ‘2026 워터서울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지속가능한 물관리와 미래형 물재생시설 구축을 위한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p><p> </p><p>올해로 6회를 맞은 워터서울 국제컨퍼런스는 ‘물·에너지·시민, 함께 누리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주제로 열렸다. 미국과 오스트레일리아, 싱가포르 등 해외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해 서울의 미래 물관리 정책과 물재생센터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05654433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박칠성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이 지난 8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2026 워터서울 국제컨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p></td></tr></tbody></table><p><br />박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극한 가뭄과 집중호우, 폭염 등 갈수록 심화하는 기후위기를 언급하며 도시 물관리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문했다.</p><p> </p><p>그는 “도시의 물관리와 안전 정책은 이제 재해 예방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에너지와 환경, 시민의 삶의 질까지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p><p> </p><p>특히 기존 물재생센터가 가진 부정적인 인식을 넘어 물순환과 에너지, 시민 공간을 연결하는 복합시설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p><p> </p><p>박 위원장은 “과거 시민에게 외면받던 물재생센터가 물순환을 촉진하고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한편, 시민들이 휴식과 문화를 누리는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변화”라고 평가했다.</p><p> </p><p>이어 “이번 컨퍼런스에서 제시된 국내외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제도로 이어지도록 서울시의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p><p> </p><p>컨퍼런스는 멜버른대학교 사라 벨(Sarah Bell)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두 개의 주제 세션으로 진행됐다.</p><p> </p><p>첫 번째 세션에서는 ‘서울 물재생센터의 과거·현재·미래’와 ‘해외 물재생센터 사례’를 중심으로 국내외 정책과 시설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물재생시설의 기능 변화와 서울이 적용할 수 있는 미래형 운영 모델을 집중적으로 살폈다.</p><p> </p><p>두 번째 세션에서는 물재생의 가치인 ‘물(Water)’, 에너지 생산기지로서의 물재생센터인 ‘에너지(Energy)’, 시민이 함께 누리는 공간인 ‘시민(Citizen)’을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p><p> </p><p>전문가들은 물재생시설을 도시 외곽의 기피시설로 바라보던 기존 관점에서 벗어나 물과 에너지의 순환을 이끌고 시민에게 휴식·문화 공간을 돌려주는 친환경 도시 기반으로 재구성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p><p> </p><p>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안정적인 물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서울의 물재생센터가 신재생에너지 생산과 시민 친화 기능을 갖춘 미래형 시설로 전환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사업을 지속해서 점검할 방침이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6 12:55:00 +0900</pubDate>
	    <section>sc6</section>
	   <section_k><![CDATA[지자체/의회]]></section_k>
	   <section2><![CDATA[의회]]></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guid>https://www.newspf.net/10008</guid>
     </item> 
	  <item>
       <title><![CDATA[국민의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졸속 도입’ 공수처 고발]]></title>
       <link >https://www.newspf.net/1000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03405676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윤용근 의원(왼쪽)과 김태규 의원이 10일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을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졸속 도입’과 관련해 공수처에 고발하기에 앞서 손팻말을 들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윤용근 의원실)</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국민의힘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 과정이 졸속으로 추진됐다며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p><p> </p><p>국민의힘 윤용근·김태규 의원이 10일 당을 대표해 공수처를 방문, 이들 3명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p><p> </p><p>두 의원은 고발장 접수에 앞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졸속 도입 3인방’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금융정책 결정 과정에 대한 책임 규명을 촉구했다.</p><p> </p><p>국민의힘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특정 종목의 하루 수익률을 일정 배수로 추종하는 고위험 금융상품인 만큼, 제도 도입에 앞서 시장에 미칠 영향과 개인투자자 보호 대책이 충분히 검토돼야 한다는 입장이다.</p><p> </p><p>특히 김 전 정책실장과 이 위원장, 이 원장이 해당 제도의 도입과 금융당국의 정책 결정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살펴봐야 한다며 공수처의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p><p> </p><p>이번 고발은 국민의힘이 제기한 의혹에 따른 것으로, 고발 대상자들의 구체적인 혐의와 책임 여부는 향후 공수처의 사건 검토와 수사를 통해 가려질 전망이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6 12:02: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치/국회/입법]]></section_k>
	   <section2><![CDATA[정치]]></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guid>https://www.newspf.net/10007</guid>
     </item> 
	  <item>
       <title><![CDATA[[현장에서]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1라운드 돌입…120명, 험준한 블랙스톤과 승부]]></title>
       <link >https://www.newspf.net/1000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02600670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서교림(왼쪽부터), 박예지, 전인지, 안송이, 방신실, 유현조가 9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 열린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공식 포토콜에서 새 챔피언 트로피를 사이에 두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KLPGA)</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이천=오영세 기자] 선선한 초가을 공기가 감도는 블랙스톤 이천에 메이저 대회의 막이 올랐다.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20년을 시작한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은 첫날부터 디펜딩 챔피언 유현조와 시즌 강자 김민솔·서교림, 역대 챔피언 전인지, 직전 대회 우승자 최예림이 촘촘하게 배치되면서 치열한 순위 경쟁을 예고했다.</p><p> </p><p>2026시즌 KLPGA투어 세 번째 메이저 대회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1라운드가 10일 오전 6시50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서 코스에서 시작됐다.</p><p> </p><p>이날 북 코스 1번 홀에서는 서어진·윤수아·김연서가 첫 조로 출발했고, 서 코스 10번 홀에서는 안재희·김새로미·이율린이 동시에 첫 티샷을 날렸다. 오전과 오후 각 20개 조, 총 40개 조에 편성된 120명의 선수는 사흘 뒤 새 챔피언 트로피의 주인이 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027106383.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1라운드 조 편성 및 출발시간표. (자료=KLPGA)</p></td></tr></tbody></table><p><br />대회 첫날 가장 주목받는 조는 낮 12시19분 북 코스 1번 홀에서 출발하는 유현조·최예림·김민솔 조다.</p><p> </p><p>유현조는 2024년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뒤 지난해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디펜딩 챔피언이다. 올해까지 정상에 오르면 고(故) 구옥희에 이어 KLPGA투어 역사상 두 번째 단일 메이저 대회 3연패라는 대기록을 작성한다.</p><p> </p><p>블랙스톤 이천에서 유현조가 남긴 기록은 그의 도전에 힘을 싣는다. 유현조는 이 코스에서 평균 70.8333타를 기록해 출전 선수 가운데 1위에 올라 있다. 전체 스트로크 게인드(SG)도 3.46으로 가장 높고, 어프로치 SG는 1.64로 2위다.</p><p> </p><p>다만 손 부상이 변수다. 유현조는 전날 공식 기자회견에서 “BC카드 대회가 끝난 뒤 손을 다쳐 보름 정도 연습하지 못했다”며 “최근 라운드에서 내 플레이를 보고 당황스러웠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p> </p><p>같은 조의 최예림은 직전 대회인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9차례의 준우승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메이저 대회 어프로치 SG 1위(1.33)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상승세를 이어 2주 연속 우승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p><p> </p><p>김민솔은 KLPGA 공식기록파트너 CNPS가 발표한 이번 대회 파워랭킹 1위다. 2026시즌 티샷부터 그린까지의 SG가 2.04로 전체 1위이며 최근 3개 대회 전체 SG도 3.50으로 가장 높다. 2020년 이후 메이저 대회 평균타수 역시 71.4231타로 출전 선수 중 가장 좋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p><p> </p><p>시즌 3승을 거둔 김민솔이 이번 대회에서 단독 2위 이상의 성적을 내면 박민지가 2021년 세운 KLPGA투어 한 시즌 역대 최다 상금 기록 15억2137만4313원을 넘어선다.</p><p> </p><p>오전 조에서는 오전 8시29분 서 코스 10번 홀에서 출발한 서교림·김민선7·전인지 조에 시선이 집중됐다.</p><p> </p><p>올 시즌 4승으로 다승과 대상포인트 선두를 달리는 서교림은 파워랭킹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6개 대회 전체 SG 2.90을 비롯해 그린 적중 시 평균 남은 거리 6.21야드(약 5.68m), 3퍼트율 2.05%, 그린 적중 시 평균 퍼트 수 1.77개로 모두 시즌 1위를 기록하고 있다.</p><p> </p><p>서교림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시즌 메이저 2승과 함께 한 시즌 역대 최다 상금 기록까지 갈아치운다. 그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김민솔과의 라이벌 구도에 대해 “좋은 경쟁자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성장할 기회”라며 “경쟁을 의식하기보다 내 플레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p><p> </p><p>2015년 이 대회 우승자인 전인지는 약 1년 만에 국내 팬들 앞에 섰다. 전인지는 공식 기자회견에서 “우승 당시 시상식장에서 종이비행기가 날았던 순간은 골프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라며 “그 순간을 다시 한번 맞이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p><p> </p><p>오전 7시56분 서 코스에서는 한진선·최은우·신다인이 출발했고 오전 8시7분에는 짜라위 분짠·노승희·안송이, 오전 8시18분에는 장은수·박민지·고지우가 차례로 경기에 나섰다.</p><p> </p><p>오후에는 낮 12시8분 북 코스에서 이다연·방신실·이예원이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p><p> </p><p>이다연이 우승하면 KLPGA투어 역사상 최초로 서로 다른 4개 메이저 대회를 제패한 선수가 된다. 장타자 방신실은 메인 후원사인 KB금융그룹 소속 선수의 대회 첫 우승에 도전하며, 이예원은 시즌 스크램블링 1위의 위기관리 능력을 앞세워 정상 탈환을 노린다.</p><p> </p><p>이번 대회의 진짜 상대는 선수뿐만 아니라 코스다. 데이터키트에 따르면 2021년 이후 블랙스톤 이천에서 열린 대회의 18개 홀 전체 SG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선수들은 한 라운드에서 평균 2.94타를 잃은 것으로 분석됐다.</p><p> </p><p>타수 손실의 약 70%는 티샷부터 그린에 도달하기까지의 구간에서 발생했다. 그린 위 퍼팅보다 페어웨이를 지키고 정확한 지점으로 볼을 보내는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는 의미다.</p><p> </p><p>전반 북 코스는 라운드당 SG -1.67타로 후반 서 코스의 -1.27타보다 어렵게 플레이됐다. 특히 393야드(약 359m)의 파4 4번 홀은 최근 두 차례 대회에서 각각 난도 3위와 2위를 기록한 대표적인 고비다. 2025년에는 평균 4.18타, 보기 이상 비율 22.74%를 기록했다.</p><p> </p><p>그린 스피드는 3.2 수준으로 예고됐다. 벤트그래스 그린 특유의 빠른 흐름과 심한 언듈레이션 때문에 핀보다 높은 지점에 볼이 놓이면 까다로운 내리막 퍼트를 남길 가능성이 크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028179190.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1라운드 핀 위치도. (자료=KLPGA)</p></td></tr></tbody></table><p><br />1라운드 핀은 선수들의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시험하도록 배치됐다. 북 코스에서는 파4 4번 홀의 핀이 그린 왼쪽 12m, 후방 23m에 놓였고, 파5 5번 홀은 오른쪽 4m, 후방 22m 가장자리 가까이 배치됐다. 서 코스에서는 파3 16번 홀의 핀이 왼쪽 4m, 후방 29m에, 파4 17번 홀은 오른쪽 3m, 후방 33m 위쪽에 꽂혀 정확한 거리 조절을 요구한다.</p><p> </p><p>날씨는 경기 운영에 큰 변수가 되지 않을 전망이다. 오전 6시 기온은 12도로 출발해 낮에는 24도까지 오르며 대체로 흐린 뒤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비가 내릴 가능성은 없고 풍속도 초속 1∼3m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p><p> </p><p>바람이 비교적 잔잔한 만큼 첫날 선수들이 어느 정도까지 타수를 줄일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데이터가 전망한 대회 우승 예상 스코어는 최종 합계 10언더파다. 블랙스톤 이천 코스레코드는 김해림이 2017년 1라운드에서 작성한 8언더파 64타다.</p><p> </p><p>2006년 창설된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은 올해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했다. 대회는 오는 13일까지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서 코스에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p><p> </p><p>코스는 파72에 예선 6816야드(약 6231m), 본선 6837야드(약 6250m)로 세팅됐다. 총상금은 15억원, 우승상금은 2억7000만원이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6 10:23: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연예/스포츠/건강]]></section_k>
	   <section2><![CDATA[스포츠]]></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guid>https://www.newspf.net/10006</guid>
     </item> 
	  <item>
       <title><![CDATA[‘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새 트로피 앞에 선 6인의 승부사…유현조 3연패 정조준]]></title>
       <link >https://www.newspf.net/1000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04146110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서교림, 유현조, 전인지, 안송이, 방신실, 박예지(왼쪽부터)가 9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 새롭게 제작된 챔피언 트로피를 사이에 두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KLPGA)</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이천=오영세 기자] 새롭게 탄생한 챔피언 트로피를 사이에 두고 여섯 명의 승부사가 저마다 우승을 향한 속내를 꺼내놓았다.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유현조는 손 부상이라는 변수를 안고 출발선에 섰고, 전인지는 11년 전 종이비행기가 날았던 우승의 순간을 떠올렸다. 아직 이 대회 우승자를 배출하지 못한 ‘KB군단’은 올해만큼은 반드시 트로피를 품겠다는 의지를 다졌다.</p><p> </p><p>‘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둔 9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 공식 기자회견과 포토콜이 열렸다.</p><p> </p><p>기자회견에는 디펜딩 챔피언 유현조를 비롯해 전인지, 안송이, 방신실, 박예지, 서교림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20년 역사를 계승해 새롭게 제작한 챔피언 트로피를 처음 마주한 소감과 출전 각오, 우승 후보, 시즌 목표 등을 밝혔다.</p><p> </p><p>가장 큰 관심은 유현조의 대회 3연패 달성 여부에 쏠렸다. 유현조는 2024년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뒤 지난해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올해까지 정상에 오르면 고(故) 구옥희에 이어 KLPGA투어 역사상 두 번째로 단일 메이저 대회 3연패를 달성한다.</p><p> </p><p>그러나 유현조는 기자회견에서 손 부상으로 인한 실전 감각 저하를 솔직하게 털어놨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04252349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디펜딩 챔피언 유현조가 공식 기자회견에서 대회 3연패 도전에 대한 각오를 밝히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KLPGA)</p></td></tr></tbody></table><p><br />유현조는 “신인 때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해 KB 대회는 내게 너무나 소중하다”면서도 “BC카드 대회가 끝난 뒤 손을 다쳐 보름 정도 연습하지 못했다. 최근 이틀간 라운드하면서 내 플레이를 보고 당황스러울 정도였다”고 말했다.</p><p> </p><p>이어 “상황이 쉽지는 않지만 이번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플레이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p><p> </p><p>동료 선수들은 유현조를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았다. 서교림은 유현조의 별명인 ‘3번 우드의 마법사’를 언급하며 코스와의 궁합을 높이 평가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04416443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올 시즌 4승을 거두며 다승과 대상포인트 선두를 달리는 서교림이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KLPGA)</p></td></tr></tbody></table><p><br />서교림은 “블랙스톤 이천은 우드로 티샷해야 하는 홀이 많은데 현조 언니가 우드를 잘 친다”며 “코스와 잘 맞기 때문에 3연패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p> </p><p>유현조는 자신의 이름 대신 KLPGA투어 통산 410번째 대회에 출전하는 안송이를 우승 후보로 지목했다. 그는 “마음 같아서는 나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 자리에 있는 선수뿐 아니라 출전 선수 120명 모두에게 우승 가능성이 있다”며 “그중 한 명을 고른다면 410번째 대회에 나서는 송이 언니가 우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0451025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안송이가 9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 열린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에서 출전 각오를 밝히고 있다. (사진=KLPGA)</p></td></tr></tbody></table><p><br />안송이는 풍부한 경험을 앞세워 메이저 무대에 도전한다. 그는 이번 대회를 포함해 이 대회에 16차례 이상 출전한 베테랑이다.</p><p> </p><p>안송이는 “매년 출전하는 코스지만 올 때마다 어렵게 느껴진다”며 “전략적으로 공략해야 할 부분이 많기 때문에 최대한 차분하게 플레이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p><p> </p><p>약 1년 만에 KLPGA투어 무대로 돌아온 전인지는 2015년 이 대회 우승 당시의 특별한 장면을 회상했다. 당시 시상식장에서 날아오른 종이비행기는 지금도 전인지의 골프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04553463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전인지가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KLPGA)</p></td></tr></tbody></table><p><br />전인지는 “KLPGA투어에서 활동할 당시 KB금융 대회에서 우승한 뒤 시상식에서 종이비행기를 만들어 날려주셨다”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이야기할 만큼 내 골프 인생에서 소중한 장면”이라고 말했다.</p><p> </p><p>그러면서 “그 순간을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번 맞이하고 싶다”고 우승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p><p> </p><p>전인지는 최근 경기력이 살아난 배경으로 안정된 스윙과 멘털 회복을 꼽았다. 그는 스윙에서 비롯된 허리 통증에서 벗어난 뒤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고 설명했다.</p><p> </p><p>전인지는 “US여자오픈 기간 고등학교 시절 멘털을 담당했던 선생님과 다시 준비한 것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며 “최근 한 달 동안은 손가락 부상으로 클럽을 잡지 못했지만 큰 부상은 아니어서 이번 대회에서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p><p> </p><p>LPGA투어 생활 11년째를 맞은 소회도 전했다. 전인지는 “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렀나 싶을 만큼 빠르게 지나갔다”며 “올해 US여자오픈이 끝난 뒤 우승했을 때보다 더 많은 연락을 받았다. 건강한 몸과 멘털로 경기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p><p> </p><p>이어 “한국 선수들이 잘하는 모습은 서로에게 동기부여가 된다”며 “좋은 성적을 내는 동료를 보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분위기가 한국 선수들의 전반적인 성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분석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04711543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박예지가 공식 기자회견에서 메인 후원사 대회 첫 우승을 향한 각오를 밝히고 있다. (사진=KLPGA)</p></td></tr></tbody></table><p><br />KB금융그룹 소속 선수들은 메인 후원사 대회 첫 우승을 공동 목표로 내걸었다. 대회의 전신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을 포함해 아직 KB금융그룹 소속 선수가 우승한 기록은 없다.</p><p> </p><p>박예지는 “아직 집에 우승 트로피가 없다”며 “특히 KB 소속 선수의 이 대회 우승 기록이 없기 때문에 유독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p><p> </p><p>방신실도 “메인 후원사 대회라 어떤 대회보다 특별하고 의미 있게 다가온다”며 “많은 분이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p><p> </p><p>우승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는 박예지가 장타자 방신실을 꼽았다. 박예지는 “올해 러프를 많이 깎아놓아 거리가 많이 나는 선수가 다음 샷을 공략하기에 유리할 것”이라며 “신실 언니가 우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104908872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방신실이 공식 기자회견에서 “메인 후원사 대회인 만큼 좋은 경기로 응원에 보답하겠다”며 우승 도전 의지를 밝히고 있다. (사진=KLPGA)</p></td></tr></tbody></table><p><br />방신실은 디펜딩 챔피언 유현조의 경험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KB금융그룹 소속 선수의 첫 우승을 기대했다. 그는 “유현조가 디펜딩 챔피언이어서 유리한 부분이 있지만 KB 선수들이 분발해 올해는 꼭 우승자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p><p> </p><p>올 시즌 4승으로 다승과 대상포인트 선두에 오른 서교림은 김민솔과의 라이벌 구도에 대해서도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두 선수는 최근 시즌 주요 타이틀을 놓고 경쟁하며 KLPGA투어의 새로운 라이벌로 주목받고 있다.</p><p> </p><p>서교림은 “BC카드 대회에서 김민솔과 나흘 동안 같은 조로 경기하며 서로 배우고 경쟁했다”며 “이번에도 경쟁을 지나치게 의식하기보다 내 플레이에 집중하면 좋은 스코어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p><p> </p><p>이어 “좋은 경쟁자가 있다는 것 자체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압박감보다는 긍정적인 자극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p><p> </p><p>시즌 막판 가장 차지하고 싶은 타이틀로는 다승왕을 꼽았다. 서교림은 “올해 첫 번째 목표가 첫 우승이었고 우승한 뒤에는 다승왕을 목표로 삼았다”며 “현재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인 만큼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p><p> </p><p>선수들의 시선은 기자회견장 중앙에 놓인 새로운 트로피에도 머물렀다. 트로피는 2026 화랑미술제 신진작가 특별전 ‘ZOOM-IN’에서 ‘KB스타상’을 받은 송인욱 작가가 원목과 금속으로 제작했다.</p><p> </p><p>유현조는 “지난 2년 동안 별 모양 트로피를 받았는데 올해 트로피는 하나의 특별한 작품처럼 느껴진다”며 “외관도 아름다워 꼭 소장하고 싶다”고 말했다.</p><p> </p><p>평소 목재와 금속 작품을 좋아한다고 밝힌 전인지는 “내가 좋아하는 두 가지 재료로 탄생한 작품이라 더욱 뜻깊다”며 “작가의 많은 노력과 정성이 깃든 트로피라는 생각이 든다”고 평가했다.</p><p> </p><p>안송이는 “집에 있는 트로피는 대부분 금속으로 만들어졌는데 이번 목재 트로피는 집에 두면 하나의 예술작품이 될 것 같다”고 했고, 박예지는 “트로피 이상의 의미와 가치가 담겨 있어 더욱 탐난다”고 말했다.</p><p> </p><p>2006년 창설된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은 올해부터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20년을 시작한다. 이번 대회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서 코스에서 펼쳐진다.</p><p> </p><p>대회 코스는 파72에 예선 6816야드(약 6231m), 본선 6837야드(약 6250m)로 세팅됐다. 총상금은 15억원, 우승상금은 2억7000만원이며 국내외 정상급 선수 120명이 출전한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6 07:36: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연예/스포츠/건강]]></section_k>
	   <section2><![CDATA[스포츠]]></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guid>https://www.newspf.net/10005</guid>
     </item> 
	  <item>
       <title><![CDATA[성아진, 6차 연장 뚫고 시즌 2승…KLPGA 드림투어 다승왕 경쟁 점화]]></title>
       <link >https://www.newspf.net/1000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91052326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성아진이 8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2026 휘닉스CC 드림투어 17차전’에서 여섯 차례의 연장 접전 끝에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KLPGA)</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평창=오영세 기자] 성아진(19·하이트진로)이 짙은 안개와 여섯 차례의 연장 승부를 견뎌내며 KLPGA 드림투어 시즌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시즌 초 점프투어 우승에 이어 드림투어에서도 다승 대열에 합류한 성아진은 상금순위를 2위까지 끌어올리며 정규투어 진출 경쟁의 중심에 섰다.</p><p> </p><p>성아진은 8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컨트리클럽 마운틴·레이크 코스(파71·6363야드·약 5818m)에서 열린 ‘KLPGA 2026 휘닉스CC 드림투어 17차전’ 최종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쳤다.</p><p> </p><p>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 공동 12위로 출발한 성아진은 최종합계 7언더파 135타를 기록해 김규빈2(20)와 동타를 이뤘다. 승부는 18번 홀(파4·365야드·약 334m)에서 진행된 연장전으로 넘어갔다.</p><p> </p><p>짙은 안개로 출발이 2시간 늦어진 최종일이었지만 성아진의 샷은 흔들리지 않았다. 1번 홀부터 버디를 잡은 그는 6번과 9번 홀에서 타수를 줄였고, 후반 들어 11번과 13번, 15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16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선두권 경쟁에서 밀려나지 않고 연장전 기회를 만들어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91124363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성아진이 8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컨트리클럽 마운틴·레이크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6 휘닉스CC 드림투어 17차전’ 최종라운드에서 아이언샷을 구사하고 있다. 성(사진=KLPGA)</p></td></tr></tbody></table><p><br />연장 승부는 좀처럼 끝나지 않았다. 성아진은 같은 18번 홀에서 펼쳐진 1차부터 5차 연장까지 모두 파를 지켜 김규빈2와 팽팽한 균형을 이어갔다. 여섯 번째 연장에서 성아진은 티샷에 이어 122야드(약 112m)를 남긴 지점에서 피칭웨지로 공을 홀 왼쪽 약 4m에 붙인 뒤 2퍼트 파로 마무리했다.</p><p> </p><p>김규빈2가 같은 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기록하면서 길었던 승부는 성아진의 우승으로 끝났다. 우승상금은 1050만원이다.</p><p> </p><p>성아진은 “최근 퍼트 감이 좋지 않아 우승에 대한 기대를 많이 내려놓고 있었는데 예상하지 못한 우승을 하게 돼 더욱 뿌듯하고 기쁘다”며 “오늘은 오히려 긴장이 되지 않아 스스로 긴장감을 가지려고 할 정도로 편안하게 플레이했고, 그런 마음가짐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p><p> </p><p>이어 “첫 연장전에서는 1차 연장에서 승부가 끝났지만 이번에는 연장이 계속돼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에 조금 조급해지기도 했다”며 “최대한 차분하게 플레이하려고 집중했다. 우승이 확정됐을 때는 ‘드디어 끝났다’는 생각과 함께 잘 마무리했다는 안도감이 먼저 들었다”고 말했다.</p><p> </p><p>우승의 원동력으로는 회복된 쇼트 퍼트와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꼽았다. 성아진은 “15차전부터 쇼트 퍼트가 흔들리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그 부분이 많이 잡혔다”며 “‘잃을 것이 없으니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하자’는 마음으로 경기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p><p> </p><p>2025년 국가대표로 활약한 성아진은 2026년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한 뒤 첫 출전 대회인 ‘KLPGA 2026 제주공항렌트카·백제CC 점프투어 1차전’에서 곧바로 우승했다. 이후 드림투어로 무대를 옮겨 이스트원·오션비치 드림투어 12차전 정상에 올랐고, 이번 대회에서 다시 우승하며 빠른 성장세를 입증했다.</p><p> </p><p>성아진은 유아현(19)과 나란히 드림투어 시즌 2승을 기록해 다승왕 경쟁에도 불을 붙였다. 이번 우승으로 누적 상금 3609만3333원을 확보하면서 상금순위도 종전 10위에서 2위로 뛰어올랐다. 정지효(20·메디힐)가 3633만3000원으로 1위를 지키고 있지만 두 선수의 격차는 23만9667원에 불과하다.</p><p> </p><p>당초 목표였던 2027시즌 정규투어 시드 확보를 넘어 더 높은 곳도 바라보기 시작했다. 성아진은 “시즌 2승을 거두면서 목표를 수정했다”며 “드림투어 상금왕은 물론 다승왕까지 도전하고 싶다.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이자 메인 스폰서 대회인 ‘제2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p><p> </p><p>한편 권나현(20)과 백송(20), 유다겸(25·세기P&amp;C), 정소윤(21)은 최종합계 6언더파 136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직전 대회인 이스트원·오션비치 드림투어 16차전 우승자 손연정(27)은 정주리(23), 이소유(21), 허다빈(28), 신지우(20)와 함께 5언더파 137타로 공동 7위를 기록했다.</p><p> </p><p>휘닉스파크가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총상금 7000만원이 걸렸다. 최종라운드는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SBS골프를 통해 녹화 중계된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6 17:08: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연예/스포츠/건강]]></section_k>
	   <section2><![CDATA[스포츠]]></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guid>https://www.newspf.net/10004</guid>
     </item> 
	  <item>
       <title><![CDATA[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우승컵도 예술이 됐다…20년 역사 새 트로피에 새기다]]></title>
       <link >https://www.newspf.net/1000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95006441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style="text-align: center;">▲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주요 출전 선수들이 9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 열린 공식 포토콜에서 새롭게 제작된 챔피언 트로피를 사이에 두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교림, 유현조, 전인지, 안송이, 방신실, 박예지.<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gulim, dotum, Verdana, Arial,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size: 14px; letter-spacing: normal;"> <span style="letter-spacing: -0.03em;">(사진=KLPGA)</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20년간 한국 여자골프의 빛나는 순간을 지켜온 메이저 대회가 새로운 이름과 우승컵으로 또 하나의 역사를 시작한다. 선수들이 치열한 승부 끝에 들어 올릴 새 트로피에는 단순한 우승의 영예를 넘어 삶의 성장과 도전, 시간이 쌓일수록 깊어지는 ‘골든라이프’의 가치가 한 편의 조형 작품처럼 새겨졌다.</p><p> </p><p>KB금융그룹은 9일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의 신규 챔피언 트로피 제작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p><p> </p><p>‘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은 2006년 창설 이후 한국여자프로골프를 대표하는 메이저 대회로 성장한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의 새로운 이름이다. 대회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 열린다.</p><p> </p><p>KB금융은 지난 20년간 이어온 대회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면서 ‘고객의 풍요로운 삶의 여정을 함께한다’는 새 대회명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신규 트로피 제작에 나섰다.</p><p> </p><p>트로피 제작은 2026 화랑미술제 신진작가 특별전 ‘ZOOM-IN’에서 ‘KB스타상’을 받은 송인욱 작가가 맡았다. 송 작가는 목재와 금속을 주요 재료로 사용해 삶이 성장하고 확장되는 과정을 조형적으로 표현해 온 신진작가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950532156.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신진작가 송인욱이 원목과 금속을 활용해 제작한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신규 트로피. 왼쪽은 최종 우승 트로피, 오른쪽은 우승 선수가 소장하는 트로피. (사진=KB금융그룹)</p></td></tr></tbody></table><p><br />새 트로피는 원목을 부드럽고 유려한 곡선으로 깎아 다듬은 뒤 골드 컬러를 더해 완성했다. 나무에 새겨진 결은 오랜 시간 축적된 역사와 신뢰를, 위로 뻗어 오르는 곡선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도전과 성장을 상징한다.</p><p> </p><p>특히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풍요로워지는 삶의 가치를 작품에 담아 ‘빛나는 순간과 새로운 도전’이라는 대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건강·요양·상속·증여·돌봄 등 고객의 전 생애를 아우르는 KB금융 ‘골든라이프’의 지향점도 트로피의 형태와 색채에 녹여냈다.</p><p> </p><p>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트로피의 기획과 디자인 단계부터 송 작가가 원목을 직접 깎고 다듬어 유려한 형태를 완성하는 과정이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겼다. 송 작가의 작품 세계와 작업 철학도 함께 조명해 대회명과 트로피에 담긴 의미를 입체적으로 전달한다.</p><p> </p><p>송인욱 작가는 “오랜 시간 이어온 대회의 역사와 앞으로 새롭게 나아갈 골든라이프의 가치, 고객과 금융이 함께 만들어가는 삶의 여정을 표현하고자 고민했다”고 설명했다.</p><p> </p><p>이어 “KB금융과 함께한 이번 작업은 누군가의 성취를 기념하면서 오랜 시간 곁에 남는 상징물을 만드는 경험이었다”며 “개인적으로도 작업 세계를 확장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p><p> </p><p>KB금융 관계자는 “나무가 지닌 생명력을 살리고 깎고 다듬으며 새로운 선과 흐름을 만들어가는 송인욱 작가의 작업 방식은 시간이 쌓일수록 삶의 가치가 깊어지는 골든라이프의 지향점과 맞닿아 있다”고 말했다.</p><p> </p><p>그러면서 “이번 트로피가 우승의 순간을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간이 지나도 곁에 두고 바라볼 수 있는 하나의 작품으로 오래 기억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p><p> </p><p>KB금융은 이번 대회를 골프 경기뿐 아니라 스포츠와 문화예술, 지역 상생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민다.</p><p> </p><p>대회가 열리는 블랙스톤 이천에서는 2025년 ‘KB스타상’을 받은 이다연 작가의 개인전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8월 11일 시작된 전시는 오는 10월 11일까지 이어지며 대회 기간 현장을 방문하는 갤러리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p><p> </p><p>갤러리 플라자에는 KB금융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인 ‘KB착한푸드트럭’이 들어서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이천의 지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도자기 만들기를 비롯한 가족 단위 갤러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p><p> </p><p>KB금융은 골프대회와 문화예술을 연계해 신진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고객들이 스포츠와 예술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다.</p><p> </p><p>‘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송인욱 작가’ 트로피 제작 다큐멘터리는 KB금융 공식 유튜브 채널과 대회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새롭게 제작된 트로피의 첫 주인이 누가 될지는 오는 13일 최종라운드에서 가려진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6 15:4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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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_k><![CDATA[연예/스포츠/건강]]></section_k>
	   <section2><![CDATA[스포츠]]></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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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서울동부교육지원청, 학생 마음건강 ‘사후 대응’서 ‘일상 예방’으로 전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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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909005990.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서울동부교육지원청이 기존의 고위험군 선별·사안 대응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학생·교사·학부모 모두의 마음건강을 일상적으로 살피기 위해 구축한 ‘동부 온(ON) 마음행복 플랫폼’. (자료=서울동부교육지원청)</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교실에 들어선 학생이 빨강·주황·초록 가운데 자신의 감정 상태를 표시하고, 매월 10일에는 친구들과 걷기 명상과 칭찬 활동으로 서로의 마음을 살핀다. 위기학생을 찾아 사후 지원하던 학생 마음건강 정책이 모든 학교구성원의 일상을 돌보는 예방 체계로 확장된다.</p><p> </p><p>서울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자)이 학생 마음건강 지원의 중심을 사안 대응에서 예방으로 전환하는 ‘동부 온̊ 마음행복 플랫폼’을 구축해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p><p> </p><p>‘온’은 교육지원청 전 부서가 모든(all) 학교구성원의 행복과 학교공동체의 총체적(whole) 회복을 위해 현장과 연결(on)된 따뜻한(溫) 지원을 계속(on)한다는 의미를 담았다.</p><p> </p><p>이번 정책 전환은 기존의 고위험군 선별과 위기학생 중심 지원만으로는 학생의 마음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현장의 판단에서 출발했다.</p><p> </p><p>동부교육지원청 관내 학생 자살 시도·자해 사안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8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9명보다 27명 늘었다. 특히 올해 발생한 86명 가운데 28명은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에서 정상군으로 분류된 학생이었다. 전체의 32.6%에 해당한다.</p><p> </p><p>정기검사에서 뚜렷한 위험 신호가 확인되지 않은 학생에게서도 위기 상황이 발생한 만큼, 특정 위험군에 대한 사후 지원을 넘어 모든 학생의 감정 상태를 일상적으로 살피는 예방 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이 교육지원청의 진단이다.</p><p> </p><p>동부교육지원청은 기존 ‘예방-개입-회복’ 체계를 유지하면서 ▲교육과정 연계 긍정심리 프로그램 ▲학생 참여형 예술·체육 활동 ▲교원·학부모 소통 및 생명지킴이 역량 강화 ▲생명존중 문화 확산 ▲마음행복 기반 조성 등 5대 전략을 추진한다.</p><p> </p><p>학교 현장에는 학생 스스로 감정 상태를 빨강·주황·초록의 3단계로 표현하는 ‘마음 신호등’이 도입된다.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을 점검하는 동시에 친구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p><p> </p><p>매월 10일은 ‘마음지킴의 날’로 운영한다. 학교별로 10분 걷기 명상과 칭찬·격려 활동, 마음일기 작성 등을 진행하고, 마음 체크인 과정에서 위기 징후가 발견된 학생은 상담·치료기관과 연계한다.</p><p> </p><p>고려대학교 심리학부와 공동 연구하는 교육과정 연계 긍정심리 프로그램도 학교 현장에 적용한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29일 고려대 심리학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학생들이 실패와 어려움을 이겨내고 스트레스와 불안에 건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회복탄력성과 ‘마음근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p><p> </p><p>독서를 활용한 마음건강 교육도 추진한다. 독서교사단 연구 활동과 연계해 사회정서교육 독서 모듈을 개발하고, 교과별 ‘마음건강 교과 독서지도 목록’을 구축해 독서 기반 긍정심리 융합수업 모델을 마련한다.</p><p> </p><p>경쟁과 승패보다 참여와 협력을 앞세운 예술·체육 활동도 확대된다.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중·고등학교 1~2학년을 중심으로 축구·농구·배구·배드민턴 종목의 ‘동부 루키리그’를 운영한다.</p><p> </p><p>걷기와 조깅, 플로깅, 등산 등을 함께 완주하는 ‘마이페이스 챌린지’는 운동에 소극적인 학생까지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교사와 위기학생이 피클볼 등 뉴스포츠를 함께 즐기는 ‘사제동행 뉴스포츠 대회’도 마련해 사제 간 정서적 교감을 높인다.</p><p> </p><p>중·고등학생과 학부모가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자살 예방 연극도 무대에 오른다. 오는 12월 중순 극단 버섯의 연극 ‘정거장’을 이틀간 총 4회 공연할 예정이다.</p><p> </p><p>학생을 둘러싼 교사와 학부모의 역할도 강화한다. 학부모에게는 자살·자해 위험신호를 이해하고 공감과 경청의 대화법, 전문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는 생명지킴이 교육을 제공한다.</p><p> </p><p>신규·저경력 교원에게는 학생 마음 이해와 학급 관계 형성, 회복적 의사소통을 주제로 맞춤형 연수를 진행한다. 숲속 명상과 걷기, 숲 체험, 교사 연구회와 연계한 통기타 연수 등 교원의 심리적 소진을 덜어주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확대한다.</p><p> </p><p>학생들이 생명존중 메시지를 직접 만드는 참여의 장도 열린다. ‘제2회 생명ON 영상축전’을 통해 초·중·고등학생이 생명존중을 주제로 영상을 기획·제작하고 수상작을 학교 현장과 공유한다.</p><p> </p><p>학교 밖 안전망 구축에는 교육지원청 전 부서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한다. 지원장학 사전·사후 협의회를 활용해 위기학생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학교의 위기관리 체계를 상시 점검한다. 학원 종사자가 학생의 위기 징후를 발견하면 학교와 전문기관으로 연결할 수 있는 협력체계도 마련한다.</p><p> </p><p>위기 사안이 발생한 학교에는 교육지원청이 긴급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현장 소통을 통해 상담과 치료, 교육활동 회복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연계한다.</p><p> </p><p>이번 플랫폼은 지난 6월 교육장 주재 ‘청렴온뜰협의회’에서 부서별 학생 마음건강 지원 아이디어를 공유한 것을 계기로 구체화됐다. 교육장과 교육지원국장을 중심으로 기획재정·예방교육·위기대응·지역사회협력 등 4개 분과를 구성해 부서별로 나뉘어 있던 교육·상담·체육·예술·학부모·지역사회 사업을 하나의 지원체계로 연결한다.</p><p> </p><p>김선자 교육장은 “학생 마음건강 정책은 고위기학생 지원에 그쳐서는 안 되며, 모든 학교구성원이 일상에서 행복감을 느끼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p><p> </p><p>이어 “‘동부 온 마음행복 플랫폼’을 통해 학생 마음건강 지원의 패러다임을 사안 대응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고, 학생·교사·학부모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6 00:07:00 +0900</pubDate>
	    <section>sc4</section>
	   <section_k><![CDATA[교육/다문화]]></section_k>
	   <section2><![CDATA[교육]]></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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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핫이슈] 4개 항만공사 노조 “통합은 개혁 아닌 정책 실패”…정부에 전면 철회 촉구]]></title>
       <link >https://www.newspf.net/1000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820468395.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4px; text-align: center; font-family: 함초롬바탕;">부산<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gulim, dotum, Verdana, Arial,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4px; text-align: center; letter-spacing: 0pt;" lang="EN-US">·<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4px; text-align: center; font-family: 함초롬바탕;">인천<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gulim, dotum, Verdana, Arial,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4px; text-align: center; letter-spacing: 0pt;" lang="EN-US">·<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4px; text-align: center; font-family: 함초롬바탕;">울산<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gulim, dotum, Verdana, Arial,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4px; text-align: center; letter-spacing: 0pt;" lang="EN-US">·<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4px; text-align: center; font-family: 함초롬바탕;">여수광양 등 <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gulim, dotum, Verdana, Arial,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4px; text-align: center; letter-spacing: 0pt;" lang="EN-US">4<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4px; text-align: center; font-family: 함초롬바탕;">개 항만공사 노동조합 위원장들이 <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gulim, dotum, Verdana, Arial,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4px; text-align: center; letter-spacing: 0pt;" lang="EN-US">8<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4px; text-align: center; font-family: 함초롬바탕;">일 세종시 재정경제부 앞에서 정부의 항만공사 통합 추진 철회를 촉구하며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gulim, dotum, Verdana, Arial,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4px; text-align: center; letter-spacing: 0pt;" lang="EN-US">. (<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4px; text-align: center; font-family: 함초롬바탕;">사진<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gulim, dotum, Verdana, Arial,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4px; text-align: center; letter-spacing: 0pt;" lang="EN-US">=<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4px; text-align: center; font-family: 함초롬바탕;">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gulim, dotum, Verdana, Arial,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4px; text-align: center; letter-spacing: 0pt;" lang="EN-US">)</p><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6861"></div></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세종=오영세 기자] 정부가 부산·인천·울산·여수광양 등 4개 항만공사를 가칭 ‘한국항만공사’로 통합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해당 항만공사 노동조합들이 “항만별 자율성과 전문성을 훼손하는 검증되지 않은 정책”이라며 통합 추진의 전면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p><p> </p><p>부산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울산항만공사·여수광양항만공사 노동조합은 8일 오전 세종특별자치시 재정경제부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4개 항만공사 통합 방침을 강하게 비판했다.</p><p> </p><p>이날 기자회견에는 박신호 부산항만공사 노동조합 위원장, 이영호 인천항만공사 노동조합 위원장, 강덕호 울산항만공사 노동조합 위원장, 남철희 여수광양항만공사 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발표한 뒤 통합 철회를 요구하는 피켓시위를 이어갔다.</p><p> </p><p>정부는 지난 3일 제11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전체 공공기관 가운데 109곳을 감축·재편하는 방안으로, 지역별로 운영되는 4개 항만공사를 하나로 통합해 국제 항만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담았다.</p><p> </p><p>그러나 4개 노조는 “대한민국 항만 운영체계를 바꾸는 중대한 정책이라면 왜 통합해야 하는지, 통합하면 무엇이 얼마나 좋아지는지부터 입증해야 한다”며 정부의 정책 결정 과정에 문제를 제기했다.</p><p> </p><p>노조 측은 특히 정부가 통합 방침을 발표한 다음 날인 4일에야 재정경제부가 편익 분석에 착수했다는 언론보도를 거론하며 “효과를 분석한 뒤 통합을 결정한 것이 아니라 통합부터 결정하고 그 효과를 뒤늦게 찾고 있다”고 주장했다.</p><p> </p><p>통합 효과가 크지 않다는 근거로는 2011년 국토해양부가 중앙대학교 연구진에 의뢰한 ‘항만공사 운영 개선대책 마련을 위한 연구’를 제시했다.</p><p> </p><p>노조 측에 따르면 당시 연구에서 4개 항만공사를 통합할 경우 연간 절감 효과는 약 50억 원에 그쳤고, 통합에 필요한 행정력과 비용을 고려하면 실질적인 효과가 “매우 미미하다”는 평가가 나왔다.</p><p> </p><p>가상의 통합 항만공사 역시 비교 대상 기관보다 효율성이 낮았으며, 기존 항만공사의 효율성까지 하향 평준화될 가능성이 제기됐다는 것이 노조 측 설명이다. 당시 연구는 물리적 통합보다 현행 체제를 유지하면서 기관 간 협력과 운영 효율화를 강화하는 방안이 합리적이라는 결론을 제시했다고 덧붙였다.</p><p> </p><p>노조들은 항만공사가 하나의 국가기관을 민영화하기 위해 분리한 조직이 아니라는 점도 강조했다. 중앙집중적인 항만 관리에서 벗어나 항만별 자율성과 전문성, 지역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항만공사법에 따라 개별적으로 설립됐다는 주장이다.</p><p> </p><p>부산항과 인천항, 울산항, 여수광양항은 배후 경제권과 산업구조는 물론 취급 화물과 주요 고객, 발전전략이 서로 다르다. 노조 측은 세계 주요 항만 역시 이러한 지역·산업적 특성을 반영해 독립된 항만당국이 개발·관리·운영·마케팅·투자를 담당하는 지역 분권형 ‘PA(Port Authority)’ 체계를 채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p> </p><p>통합본사와 지역지사 간 기능 배분을 둘러싼 비효율 가능성도 제기됐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822184626.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4개 항만공사 노동조합 위원장들이 8일 재정경제부 앞에서 “항만공사의 고유성을 인정하라”며 지역 분권형 항만 운영체계 유지와 항만공사법 입법 취지 수호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p></td></tr></tbody></table><p><br />노조들은 “4개 항만공사를 지역지사로 전환하고 통합본사가 개발·운영·관리·물류·마케팅을 맡는다면 지역지사에는 어떤 기능이 남는지 의문”이라며 “반대로 핵심 업무를 각 지역에서 계속 수행한다면 기존 항만공사 위에 통합본사를 하나 더 설치하는 ‘옥상옥’ 구조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p><p> </p><p>항만 간 협력 확대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물리적인 조직 통합이 유일한 해법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p><p> </p><p>공동 해외거점을 조성하고 공동 마케팅과 정보시스템 구축, 중복투자 방지, 교육·연구 협력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면 현 체제에서도 충분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p><p> </p><p>노조들은 정부가 공공기관 기능개혁 방안에 포함한 해외사무소 공동 활용 사업인 ‘K-마루 프로젝트’를 항만 분야에 적용하는 방안도 대안으로 제시했다.</p><p> </p><p>이어 항만 경쟁력은 한 번 훼손되면 단기간에 회복하기 어렵다고 경고했다. 세계적인 허브항이었던 일본 고베항이 1980년 세계 4위에서 2025년 85위까지 밀려난 사례를 들며 “항만 정책은 먼저 바꾸고 문제가 생기면 고치는 방식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p><p> </p><p>4개 노조는 재정경제부를 향해 통합으로 항만 경쟁력과 물동량, 해외사업, 선사·화주 서비스가 어떻게 개선되는지 구체적인 자료를 제시하고, 물리적 통합이 협력체계 강화보다 우월하다는 점을 입증하라고 요구했다.</p><p> </p><p>해양수산부에는 항만정책 주무부처로서 지역성과 전문성, 자율성을 지키고 통합이 항만별 경쟁력을 훼손할 가능성이 있다면 제동을 걸어야 한다고 촉구했다.</p><p> </p><p>국회를 향해서도 정부가 통합을 위한 항만공사법 개정을 추진할 경우 항만공사제도의 입법 취지와 국가 항만 경쟁력에 미칠 영향을 철저하게 검증해 달라고 요청했다.</p><p> </p><p>노조들은 “효율성 없는 개혁은 성공할 수 없고, 검증되지 않은 항만공사 통합은 대한민국의 성장을 후퇴시키는 일이 될 수 있다”며 “정부는 결론부터 내린 뒤 효과를 검증하는 거꾸로 된 정책 결정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p><p> </p><p>한편 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은 4개 항만공사를 비롯해 한국선급,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양환경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해운조합,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14개 해양수산 분야 기관 노동조합으로 구성돼 있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6 17:19: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경제/산업/관광]]></section_k>
	   <section2><![CDATA[산업]]></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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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1만호 특집] 교육교부금 ‘10.1%냐 3.2%냐’…엇갈린 숫자 뒤 흔들리는 교육재정]]></title>
       <link >https://www.newspf.net/1000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84040672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정근식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장(왼쪽)이 강은희 대구교육감, 권순기 경남교육감, 윤건영 충북교육감, 조용식 울산교육감과 함께 국회 교육위원회 박정훈 의원을 찾아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내국세 연동 방식과 사후정산 폐지에 따른 교육재정 축소 우려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1972년 내국세 연동 방식 도입 이후 처음으로 전면 개편의 갈림길에 섰다. 정부는 학령인구 감소와 경제 여건을 반영해 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제도 개선이라고 강조하지만, 전국 시도교육감들은 사후정산 폐지와 세입 기반 축소가 결국 학교 교육비를 압박할 것이라고 맞서고 있다. ‘10.1% 증가’와 ‘실제 3.2%’라는 두 숫자의 충돌은 단순한 계산법의 차이를 넘어 앞으로 국가가 초·중등교육의 비용을 어디까지 책임질 것인가를 묻고 있다.</p><p> </p><p>교육부는 지난 6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과 관련한 설명자료를 내고 2027년 교부금이 2026년 본예산보다 10.1% 증가하며, 향후에도 안정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p><p> </p><p>2026년 본예산에 편성된 교부금 71조7000억 원과 2027년 정부안 78조9000억 원을 비교하면 약 7조2000억 원 증가한다는 설명이다. 정부는 개편 이후 교부금이 2030년까지 연평균 6.6%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p><p> </p><p>정부가 추진하는 개편안의 핵심은 현재 내국세의 20.79%를 시도교육청에 자동 배분하는 연동 방식을 폐지하는 데 있다. 앞으로는 전년도 교부금 총액을 기준으로 최근 3년간 평균 경상성장률과 학령인구 변화율을 반영해 다음 연도 교부금 규모를 결정한다.</p><p> </p><p>새 산식에는 학생 수 감소가 곧바로 학교 지출 감소로 이어지지 않는 현실을 고려해 학령인구 변화율의 35%만 반영한다. 산출된 교부금이 전년도보다 적으면 그 차액을 보전해 명목 총액이 줄지 않도록 하는 하한선도 법률에 담는다.</p><p> </p><p>정부는 이를 통해 세수 상황에 따라 교부금이 크게 출렁이는 현행 구조를 안정화하고, 학령인구 감소에 맞춰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교부금 개편으로 확보되는 재원은 영유아·고등교육·평생교육과 인공지능·지역균형발전 등 미래 분야에 투입한다는 구상이다. 기획예산처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방안에도 경제성장률과 학령인구 변화를 반영하고 전년도 교부금 총액을 보전하는 구조가 제시됐다.</p><p> </p><p>그러나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는 7일 교육부의 설명이 실제 지방교육재정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비교 기준의 착시’라고 정면 반박했다.</p><p> </p><p>협의회는 교육부가 2026년 본예산 71조7000억 원을 비교 기준으로 삼았지만, 올해 교부금은 추가경정예산을 거치면서 76조4000억 원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를 2027년 정부안 78조9000억 원과 비교하면 증가액은 약 2조4300억 원, 증가율은 3.2%에 그친다는 주장이다.</p><p> </p><p>10.1%와 3.2%는 어느 한쪽의 단순 계산 오류에서 나온 숫자가 아니다. 교육부는 2026년 본예산을, 교육감협의회는 추경을 반영한 현재 교부 규모를 기준으로 삼았다. 문제는 어떤 기준이 교육청이 실제 운용하는 재정 상황을 더 정확하게 보여주느냐에 있다.</p><p> </p><p>협의회는 올해 추경에 반영된 교부금이 교육청이 임의로 확보한 일회성 재원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내국세가 당초 예상보다 더 걷히면 법정비율에 따라 증가분을 교부금에 반영하는 현행 사후정산 제도의 결과라는 것이다. 올해 보통교부금 추가 교부액만 약 4조5772억 원에 달한다.</p><p> </p><p>반면 정부 개편안이 시행되면 당해연도 실제 내국세 증가분을 교부금에 추가 반영하는 사후정산 기능이 폐지된다. 협의회는 현행 제도에서 발생한 추가 교부액을 비교 대상에서 제외한 채 사후정산이 사라지는 새 제도와 비교하는 것은 동일한 기준의 계산이 아니라고 지적했다.</p><p> </p><p>교부금 외 세입 감소도 쟁점이다. 협의회에 따르면 2027년 교부금은 올해 추경 기준보다 약 2조4300억 원 증가하지만, 같은 기간 고교 무상교육 국가 증액교부는 약 2741억 원 줄어든다.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약 1조6000억 원도 교육청 세입에서 제외된다.</p><p> </p><p>교부금은 늘지만 다른 주요 세입에서 약 1조8700억 원이 감소하는 구조다. 협의회 계산대로라면 교부금 증가분에서 세입 감소분을 뺀 명목상 순증 규모는 약 5600억 원 수준이다. 여기에 인건비와 학교운영비, 급식비, 공공요금, 시설유지비 상승분까지 반영하면 교육청이 체감하는 실질 재정여력은 더욱 줄어들 수 있다.</p><p> </p><p>교육부가 제시한 시도교육청 기금 보유액을 둘러싼 시각차도 크다. 교육부는 2026년 말 전국 시도교육청이 3조7094억 원의 기금을 보유할 것으로 전망하며 교육재정에 일정한 대응 여력이 있다고 판단했다.</p><p> </p><p>교육감협의회는 오히려 이 수치가 교육재정의 악화를 보여준다고 반박했다. 시도교육청 기금이 2022년 이후 4년 동안 연평균 4조5000억 원씩 감소했으며, 이는 재정이 남아서 쌓인 돈이 아니라 세입 감소와 재정 충격을 막는 과정에서 빠르게 소진된 완충재원이라는 설명이다.</p><p> </p><p>사후정산이 폐지되고 지방교육세 등 세입 기반까지 줄어들면 기금을 다시 적립하기도 어려워진다. 이미 감소한 기금 잔액만으로 재정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협의회의 입장이다.</p><p> </p><p>학령인구 변화율의 35%를 교부금 산식에 반영하는 기준도 논란의 중심에 있다. 정부안대로라면 학령인구가 5% 감소할 경우 교부금 증가율에서 1.75%포인트가 차감되고, 10% 감소하면 3.5%포인트가 빠진다.</p><p> </p><p>정부는 교육재정 지출 가운데 인건비 비중이 약 60%이고, 학생 수가 줄어도 교원과 학교 시설을 즉시 줄일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해 학령인구 감소율을 전부 반영하지 않고 35%만 적용했다고 설명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84322907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윤건영 충북교육감(왼쪽부터)과 정근식 서울교육감(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장), 박정훈 국회의원, 권순기 경남교육감, 조용식 울산교육감이 최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에 대한 교육계의 의견을 공유한 뒤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p></td></tr></tbody></table><p><br />교육감협의회는 학생 수와 교육비의 관계를 단일 비율로 환산한 객관적 근거가 충분히 제시되지 않았다고 맞섰다. 학생이 줄더라도 학교 수와 학급 수, 교직원 인건비, 시설관리비, 냉난방비 등 고정비용은 같은 속도로 감소하지 않는다. 농산어촌 작은 학교나 과밀학급, 특수교육처럼 학생 수만으로 재정수요를 판단하기 어려운 영역도 적지 않다.</p><p> </p><p>필수경비 충당 여부를 놓고도 양측의 계산이 엇갈린다. 교육부는 2027년 공무원 보수 3.9% 인상과 교육청 세출에서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 약 60%를 적용하면 전체 세출 증가효과가 약 2.3%인 만큼, 교부금 증가분으로 필수경비를 감당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p><p> </p><p>협의회는 교육청이 부담해야 하는 필수경비가 인건비에 그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학교운영비와 급식비,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 노후시설 개선비가 함께 상승하고 유보통합을 비롯한 새로운 국가 교육정책도 추가 재정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p><p> </p><p>정근식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회장은 “지방교육재정은 교부금 증가율 하나로 판단할 수 없다”며 “정부는 동일한 기준에서 교부금뿐 아니라 국가 이전재원, 지방교육세, 기금, 필수지출까지 모두 반영해 16개 시도교육청별 순재정 영향을 제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p><p> </p><p>이어 “교육부는 2026년 본예산을 기준으로 산출한 10.1%를 마치 현재 교부 규모 대비 증가율인 것처럼 제시해 여론을 호도해서는 안 된다”며 “숫자로 현장의 어려움을 가릴 것이 아니라 교육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교육청과 충분히 협의해 제도 개편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p> </p><p>정부 개편안은 교육교부금 증가율이 경상성장률과 학령인구 감소율 사이에서 결정되도록 설계됐다. 이는 세수 증가의 성과를 법정비율에 따라 초·중등교육에 배분해 온 국가 재정의 원칙이 경제·인구 지표 중심의 재량적 산정 방식으로 전환된다는 의미를 갖는다.</p><p> </p><p>더욱이 전년도 총액 보전 장치는 교부금의 명목금액이 줄어드는 것만 막을 뿐 물가와 임금, 공공요금 상승에 따른 실질가치 하락까지 보전하지 않는다. 정부가 말하는 ‘안정적 증가’가 학교 현장의 ‘안정적 운영’으로 이어질지는 별도의 검증이 필요한 이유다.</p><p> </p><p>향후 국회 심의에서는 10.1%와 3.2% 가운데 어느 숫자를 선택할 것인가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개편 이후 사후정산 폐지가 시도교육청별 세입에 미치는 영향, 지방교육세와 국가 이전재원 감소 규모, 필수경비 증가분, 농산어촌과 대도시 교육청 간 재정 격차를 함께 공개해야 한다.</p><p> </p><p>학생 수 감소는 분명 교육재정이 외면할 수 없는 변화다. 그러나 교육의 질과 안전, 기초학력, 특수교육, 돌봄,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비용은 학생 수와 같은 비율로 줄어들지 않는다. 교부금 개편의 기준은 ‘학생이 몇 명 줄었는가’만이 아니라 ‘남아 있는 모든 학생에게 어떤 교육을 보장할 것인가’가 돼야 한다.</p><p> </p><p>뉴스보고는 2022년 7월 8일 창간 이후 지령 1만호에 이르기까지 교육과 의회, 지방자치와 시민의 현장을 기록해 왔다. 1만호는 생산된 기사 숫자를 기념하는 데 머물지 않는다. 정책이 내세운 숫자 뒤에 가려진 현장의 변화를 확인하고, 공교육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끝까지 묻는 ‘두 번째 창간’의 출발점이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6 16:39:00 +0900</pubDate>
	    <section>sc4</section>
	   <section_k><![CDATA[교육/다문화]]></section_k>
	   <section2><![CDATA[교육]]></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guid>https://www.newspf.net/10000</guid>
     </item> 
	  <item>
       <title><![CDATA[[KLPGA] 유현조 3연패냐, 김민솔·서교림 새 역사냐…‘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10일 개막]]></title>
       <link >https://www.newspf.net/999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841044516.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공식 포스터. (사진=KLPGA)</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오영세 기자]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20년을 시작하는 KLPGA투어 메이저 무대에 기록 경쟁이 한꺼번에 몰려왔다. 유현조의 단일 메이저 3연패부터 김민솔·서교림의 시즌 메이저 2승과 역대 최다 상금 경신, 이다연의 서로 다른 4개 메이저 석권까지 한국 여자골프의 이정표가 될 승부가 경기도 이천에서 펼쳐진다.</p><p> </p><p>2026시즌 KLPGA투어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서 코스에서 열린다.</p><p> </p><p>올해로 창설 20주년을 맞은 이 대회는 기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으로 이름을 바꿨다. 총상금은 15억원, 우승상금은 2억7000만원이며 정상급 선수 120명이 출전한다.</p><p> </p><p>대회 코스는 파72에 예선 6816야드(약 6231m), 본선 6837야드(약 6250m)로 조성됐다. 굴곡이 큰 그린과 긴 전장, 까다로운 티샷 지점이 선수들의 정확도와 인내심을 동시에 시험할 전망이다.</p><p> </p><p>가장 뜨거운 시선은 디펜딩 챔피언 유현조(21·롯데)에게 향한다. 유현조는 2024년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데 이어 지난해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이번에도 정상에 오르면 고(故) 구옥희에 이어 KLPGA투어 역사상 두 번째로 단일 메이저 대회 3연패를 달성한다.</p><p> </p><p>다만 손목 부상으로 최근 두 대회를 쉬었다는 점이 변수다. 유현조는 “보름 정도 클럽을 놓아 실전 감각을 장담하기 어렵지만 전반적인 컨디션은 좋다”며 “정교한 샷을 앞세워 무리하지 않고 기회를 노리겠다. 3연패라는 영광스러운 도전에 나설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p><p> </p><p>직전 대회인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9전 10기’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최예림(27·휴온스)은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p><p> </p><p>최예림은 “약간의 피로는 있지만 샷과 퍼트 감각이 좋다”며 “체력 관리가 뒷받침된다면 2주 연속 우승도 가능하다고 믿는다. 우선 톱5 진입을 목표로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p><p> </p><p>시즌 판도를 주도하고 있는 서교림(20·삼천리)과 김민솔(20·두산건설 위브)의 맞대결도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두 선수는 앞서 열린 시즌 메이저 대회를 한 차례씩 제패했다. 이번 대회에서 먼저 시즌 메이저 2승 고지에 오르는 선수가 탄생할지 관심이 쏠린다.</p><p> </p><p>시즌 4승으로 다승과 대상포인트 1위를 달리는 서교림은 휴식과 스윙 점검을 마치고 메이저 2승에 도전한다. 서교림은 “페어웨이를 안정적으로 지키는 것이 관건”이라며 “특히 16번부터 18번 홀까지 높은 집중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p><p> </p><p>김민솔은 직전 대회 3위에 올라 상금순위 1위를 되찾았다. 시즌 3승과 함께 신인상 포인트·K랭킹 1위에 올라 있는 김민솔이 우승하면 시즌 4승으로 서교림과 다승 공동 선두를 이루게 된다.</p><p> </p><p>역대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도 사정권에 들어왔다. 현재 김민솔은 13억6662만9428원, 서교림은 13억2176만6000원을 벌었다. 김민솔이 단독 2위 이상을 차지하거나 서교림이 우승하면 박민지가 2021년 작성한 종전 기록 15억2137만4313원을 넘어선다.</p><p> </p><p>약 1년 만에 KLPGA투어 무대로 돌아오는 전인지(32)의 출전도 팬들의 관심을 끈다. KB금융그룹 소속인 전인지는 2015년 이 대회 우승자로,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무대에서 다시 한번 우승컵을 겨냥한다.</p><p> </p><p>전인지는 “오랜만에 국내 팬들을 만나고 메인 스폰서 대회에 출전하게 돼 설레고 기대된다”며 “손가락에 불편함이 있어 욕심을 내기보다 매 홀 차분하게 집중하며 팬들과 좋은 에너지를 나누겠다”고 말했다.</p><p> </p><p>KB금융그룹 골프단에서는 전인지와 함께 올 시즌 1승을 거둔 방신실을 비롯해 안송이, 박예지, 이지민, 김연서, 정민서, 아마추어 윤다감 등이 출전한다.</p><p> </p><p>‘메이저 사냥꾼’ 이다연(29·메디힐)은 KLPGA투어 최초 기록에 도전한다. 이다연은 한국여자오픈과 한화 클래식,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다. 이번 대회까지 제패하면 투어 역사상 처음으로 서로 다른 4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가 된다.</p><p> </p><p>김민선7, 이예원, 신다인, 고지우, 고지원, 장은수, 임진영, 짜라위 분짠 등 올 시즌 우승자들도 출전해 다승 경쟁에 불을 붙인다. 박민지와 역대 챔피언 출신 선수들의 관록 대결도 대회의 무게감을 더한다.</p><p> </p><p>승부처는 본선에서 전장이 180야드에서 201야드로 늘어나는 파3 13번 홀과 경기 막판 16∼18번 홀로 꼽힌다. 특히 언듈레이션이 심한 그린에서 경사를 얼마나 정교하게 읽고 빠른 스피드에 적응하느냐가 우승 향방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p><p> </p><p>대회장 밖에서는 골프와 사회공헌을 결합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5번 홀 ‘KB스타뱅킹 존’에 선수들의 티샷이 안착할 때마다 200만원을 적립해 최대 1억원을 자립준비청년 지원금으로 전달한다.</p><p> </p><p>17번 홀 ‘KB골든라이프 존’에서는 티샷 안착 한 차례마다 이천 쌀 20㎏을 적립한다. KB금융그룹은 총 3000㎏의 쌀을 마련해 다문화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13번 홀 최초 홀인원 선수가 나오면 선수에게 5000만원을 지급하고, KB금융과 선수 공동 명의로 5000만원을 추가 기부한다.</p><p> </p><p>갤러리 플라자에는 ‘KB와 함께 만드는 황금빛 여정’을 주제로 8개 주요 계열사의 시니어 토털케어 솔루션 부스가 들어선다. 동 코스에는 가족 단위 갤러리를 위한 ‘키즈 워터존’도 마련된다.</p><p> </p><p>KB금융그룹이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SBS골프와 웨이브를 통해 전 라운드 생중계된다. 11일 열리는 2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낮 12시까지 SBS 지상파에서도 방송된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6 15:39: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연예/스포츠/건강]]></section_k>
	   <section2><![CDATA[스포츠]]></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guid>https://www.newspf.net/9999</guid>
     </item> 
	  <item>
       <title><![CDATA[[현장에서] 프로칠레, 서울서 ‘북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칠레 식품시장 외연 넓힌다]]></title>
       <link >https://www.newspf.net/999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80806828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이반 마람비오 프루타스 데 칠레 회장(왼쪽부터), 마티아스 프랑케 주한칠레대사, 이그나시오 페르난데스 프로칠레 대표, 펠리페 우마냐 세론 주한칠레대사관 상무관이 8일 서울 강남구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열린 ‘칠레-북아시아 비즈니스 서밋 2026’ 기자간담회에서 북아시아시장 진출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서울 안다즈 강남=오영세 기자] 칠레가 한국을 거점으로 일본·대만까지 아우르는 북아시아 농수산식품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칠레 수출기업 30개사와 북아시아 80개 기업이 서울에서 만나 450건 이상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며 단발성 거래를 넘어 장기적인 교역망 구축에 나섰다.</p><p> </p><p>칠레 외교부 산하 수출진흥기관 프로칠레(ProChile)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에서 ‘칠레-북아시아 비즈니스 서밋 2026(Chile–North Asia Business Summit 2026)’을 열고 한국·일본·대만 등 북아시아 주요 시장과의 교역 및 기업 간 협력 확대에 나섰다.</p><p> </p><p>프로칠레는 8일 서울 강남구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번 서밋의 추진 배경과 북아시아 시장 진출 전략, 칠레산 신선과일의 2026~2027년 마케팅 계획, 한국 소비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공개했다.</p><p> </p><p>간담회에는 마티아스 프랑케(Mathias Francke) 주한칠레대사와 이그나시오 페르난데스(Ignacio Fernández) 프로칠레 대표, 이반 마람비오(Iván Marambio) 프루타스 데 칠레(Frutas de Chile) 회장, 펠리페 우마냐 세론(Felipe Umaña Cerón) 주한칠레대사관 상무관 등이 참석했다.</p><p> </p><p>이날 참석자들은 칠레산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 안정적인 공급 능력을 공통된 경쟁력으로 제시했다. 특히 신선과일과 농식품, 수산물, 육류 등 한국 소비자에게 익숙한 품목을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을 밝혔다.</p><p> </p><p><span class="bold">“수교 60여 년·FTA 20여 년…양국 교역 4배 증가”</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80850115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마티아스 프랑케 주한칠레대사가 8일 ‘칠레-북아시아 비즈니스 서밋 2026’ 기자간담회에서 한·칠레 FTA 이후 양국 경제·통상 협력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p></td></tr></tbody></table><p><br />프랑케 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한국과 칠레가 60년 넘게 외교관계를 이어오며 신뢰를 쌓아왔다고 평가했다. 양국은 2003년 자유무역협정에 서명하고 2004년 발효시켰다. 한·칠레 FTA는 칠레가 아시아 국가와 체결한 첫 FTA이자 한국이 맺은 최초의 FTA다.</p><p> </p><p>프랑케 대사는 “한·칠레 FTA 체결 이후 양국 간 무역 규모가 약 4배 증가했으며, 한국은 칠레의 5대 교역 상대국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p><p> </p><p>이어 “한국 소비자들은 칠레산 식품의 안전성과 신선도, 신뢰성에 대해 높은 믿음을 갖고 있다”며 “이제는 기존 교역을 넘어 무역과 투자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발굴하고 한·칠레 FTA도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발전시켜 나갈 때”라고 강조했다.</p><p> </p><p>최근 양국 정상 간 회동에서 무역과 투자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뜻을 모은 점도 언급했다. 프랑케 대사는 이번 서밋이 정부와 기업, 관련 협회가 함께 새로운 협력 분야를 모색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p><p> </p><p><span class="bold">칠레 30개 수출기업 참가…북아시아 80개 기업과 상담</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80926639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이그나시오 페르난데스 프로칠레 대표가 8일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칠레 수출기업의 북아시아시장 진출 계획과 수출 다변화 전략을 밝히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p></td></tr></tbody></table><p><br />페르난데스 대표는 이번 행사에 칠레 수출기업 30개사와 한국·일본·대만의 바이어·수입업체 등 8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예정된 비즈니스 상담은 450건 이상으로, 프로칠레가 개최한 국제 비즈니스 매칭 행사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p><p> </p><p>그는 글로벌 공급망 변화와 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수출시장과 품목을 동시에 다변화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미 진출한 시장에서도 현지 유통망과 소비자 접점을 넓혀 시장 기반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설명이다.</p><p> </p><p>페르난데스 대표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일회성 교류가 아니라 칠레와 북아시아를 연결하는 장기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자리”라며 “한국을 비롯한 북아시아 시장은 칠레 기업에 매우 큰 기회를 제공하는 전략시장”이라고 말했다.</p><p> </p><p>특히 그는 한국·일본·대만 식품시장에서 칠레산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현재 약 3%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설명했다. 전체 수입 규모와 비교하면 아직 개척하지 못한 시장이 광범위해 추가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p><p> </p><p>프로칠레는 북아시아 시장에서 우선 공략할 4대 분야로 농식품과 수산물, 신선과일, 건과일을 제시했다. 해당 분야에서 칠레 기업이 새롭게 확보할 수 있는 잠재시장을 약 60억달러 규모로 보고 있다.</p><p> </p><p>페르난데스 대표는 이번 방한 기간 한국의 유관기관 및 교역 파트너들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며 “기관과 기업 간 만남을 정례화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p><p> </p><p><span class="bold">칠레 신선과일 수출기업 92% 참여…한국에 3만3000톤 공급</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81002450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이반 마람비오 프루타스 데 칠레 회장이 8일 기자간담회에서 체리와 블루베리를 중심으로 한 ‘2026~2027년 아시아시장 칠레산 신선과일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p></td></tr></tbody></table><p><br /><br />칠레 신선과일 수출업자협회인 프루타스 데 칠레도 한국시장을 핵심 성장시장으로 지목했다. 이 협회에는 칠레 신선과일 수출 물량의 약 92%를 담당하는 기업들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p><p> </p><p>마람비오 회장은 “협회의 목표는 칠레 신선과일 수출을 촉진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한편, 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p> </p><p>협회 측에 따르면 2025년 9월부터 2026년 8월 말까지 칠레가 한국으로 수출한 신선과일은 약 3만3000톤에 달한다. 이를 육상 운송량으로 환산하면 대형 화물트럭 약 2000대 분량이다.</p><p> </p><p>한국에 많이 수출된 칠레산 과일은 레몬과 체리, 블루베리, 포도 등이다. 프루타스 데 칠레는 2026~2027년 시즌 체리와 블루베리를 중심으로 수출과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p><p> </p><p>홍보 전략은 단순한 원산지 소개를 넘어 과일별 영양적 특성과 건강한 식생활 가치를 전달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체리와 블루베리의 특성을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알리고, 온·오프라인 유통채널과 연계한 판촉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p><p> </p><p>마람비오 회장은 “칠레산 과일이 가진 품질과 영양적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칠레’라는 브랜드가 한국 소비자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p><p> </p><p><span class="bold">“한국은 안전성과 부가가치 알아보는 고급시장”</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81051697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펠리페 우마냐 세론 주한칠레대사관 상무관이 8일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소비시장의 특성과 칠레산 농수산식품의 시장 확대 가능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p></td></tr></tbody></table><p><br />우마냐 세론 상무관은 한국시장을 품질과 안전성, 제품의 부가가치를 중시하는 고도화된 소비시장으로 평가했다.</p><p> </p><p>그는 “칠레산 육류와 수산물, 농식품, 신선과일 모두 한국시장에서 더 깊고 넓게 진출할 기회를 갖고 있다”며 “한국은 경쟁이 치열하지만 안전성과 품질, 부가가치를 인정하는 시장이라는 점에서 칠레 기업에 매력적”이라고 밝혔다.</p><p> </p><p>주한칠레대사관 상무관실과 프로칠레 서울사무소는 칠레 수출기업과 한국 바이어를 직접 연결하고, 시장 진입에 필요한 정보 제공부터 유통업체 발굴, 상담 이후 계약 성사까지 후속 지원을 강화한다.</p><p> </p><p>우마냐 세론 상무관은 “이번 서밋에서 마련된 450건 이상의 만남이 일회성 상담에 그치지 않고 실제 거래와 장기적인 기업 관계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며 “칠레와 한국을 비롯한 북아시아 국가 간 협력이 실질적인 결실을 거두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p><p> </p><p>2025년 칠레의 한국·일본·대만 대상 수출액은 구리와 리튬을 제외하고 총 47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2024년 44억9400만달러보다 약 6.4% 증가한 규모다.</p><p> </p><p>시장별로는 일본이 27억5600만달러로 가장 컸고 한국 16억2200만달러, 대만 4억200만달러 순이었다. 특히 한국 대상 수출은 전년 대비 약 16.6% 증가해 세 시장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p><p> </p><p>칠레는 신선과일을 비롯해 연어 등 수산물, 육류, 와인과 가공식품 등을 세계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높은 식품안전 기준과 생산 이력 추적 시스템, 지속 가능한 생산방식, 계절이 반대인 지리적 여건을 활용한 안정적인 공급 능력을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p><p> </p><p>프로칠레는 이번 서밋을 계기로 한국·일본·대만 바이어와 칠레 수출기업을 지속적으로 연결하고, 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 상품의 북아시아시장 진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안전성과 신뢰를 갖춘 공급국이라는 이미지를 강화해 국가 브랜드 ‘칠레’와 칠레산 상품의 인지도를 함께 끌어올릴 계획이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6 12:07: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경제/산업/관광]]></section_k>
	   <section2><![CDATA[경제]]></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guid>https://www.newspf.net/9998</guid>
     </item> 
	  <item>
       <title><![CDATA[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동북선·진접차량기지 안전 점검…“공기보다 시민 안전”]]></title>
       <link >https://www.newspf.net/999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83248674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한신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과 교통위원들이 지난 4일 동북선 도시철도 건설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서울 동북권의 교통 여건을 바꿀 동북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이 공정률 76.4%를 기록하며 종합시험운행 준비 단계로 접어든 가운데 서울시의회가 공사 현장과 차량기지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개통 일정에 쫓기기보다 건설부터 차량 검수, 재난 대응까지 전 과정에서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우선해야 한다는 주문이다.</p><p> </p><p>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한신)는 제339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4일 동북선 도시철도 건설현장과 진접차량기지를 잇달아 방문해 공사·운영 현황과 안전관리체계를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83745454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4일 노원구 중계동 동북선 도시철도 차량기지를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p></td></tr></tbody></table><p><br />교통위원들은 이날 동북선 103정거장인 제기동역을 시작으로 노원구 중계동 동북선 차량기지와 남양주시 진접읍 진접차량기지를 차례로 찾았다. 위원들은 안전모와 안전복을 착용하고 공사 진행 상황과 차량 검수시설, 재난 대응체계 등을 현장에서 직접 살폈다.</p><p> </p><p>동북선 도시철도는 왕십리역에서 고려대역을 거쳐 상계역까지 연결되는 총연장 13.4㎞ 노선이다. 정거장 16곳과 차량기지 1곳이 들어서며 2027년 11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p><p> </p><p>올해 9월 기준 전체 공정률은 76.4%다. 동북선 운행에 투입될 초도 편성 차량도 차량기지에 반입되면서 종합시험운행을 위한 준비가 본격화하고 있다.</p><p> </p><p>교통위원들은 토목과 건축을 비롯해 궤도·전기·신호·통신 등 여러 공정이 동시에 진행되는 시기인 만큼 공정별 안전관리 책임을 명확하게 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p> </p><p>차량 반입과 종합시험운행 과정에서는 시설·차량·신호·전력 시스템 간 연계 상태를 충분히 검증하고, 개통 일정에 앞서 시민 안전이 확실하게 담보될 수 있도록 반복적인 점검을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83552132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4일 진접차량기지 검수시설을 둘러보며 철도 차량의 점검·정비 체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p></td></tr></tbody></table><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83707495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한신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과 소속 위원들이 지난 4일 남양주시 진접차량기지를 방문해 검수·정비시설과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p></td></tr></tbody></table><p><br />이어 찾은 진접차량기지에서는 최근 가동을 시작한 검수·정비시설과 초기 운영체계를 살폈다. 진접차량기지는 40여 년간 운영된 창동차량기지의 기능을 이전하기 위해 남양주시 진접읍 일대 약 19만7000㎡ 부지에 조성됐다.</p><p> </p><p>차량기지에는 종합관리동과 검수고 등 14개 동을 비롯해 길이 850m의 시운전선, 유치선 36선, 검수선 11선이 설치됐다. 현재 수도권 지하철 4호선과 진접선에서 운행하는 3개 차종, 총 52개 편성 520칸의 경정비와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다.</p><p> </p><p>교통위원들은 창동차량기지에서 시설과 기능이 이전된 만큼 개통 초기 나타날 수 있는 문제를 신속하게 찾아 개선하는 현장 대응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지적했다.</p><p> </p><p>특히 진접차량기지가 해발 288m에 위치한 점을 고려해 겨울철 폭설과 도로 결빙에 대비한 관계기관 간 24시간 긴급 협력체계가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차질 없이 작동하도록 정기적으로 점검해 달라고 요청했다.</p><p> </p><p>차량기지 진입도로 우선 제설과 근무자 이동수단 확보 등 근무환경 개선도 주문했다. 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안정적인 근무 여건이 전동차 정비 품질과 시민 안전으로 이어지는 만큼 적정 인력과 안전관리체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취지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83625939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한신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이 지난 4일 동북선 도시철도 건설현장에서 공사 현황을 보고받은 뒤 철저한 공정관리와 현장 근로자 안전 확보를 주문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p></td></tr></tbody></table><p><br />한신 교통위원장은 “동북선은 서울 동북권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사업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장 안전”이라며 “공기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안전수칙과 점검 절차가 소홀해지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말했다.</p><p> </p><p>이어 “진접차량기지는 40여 년간 운영된 창동차량기지의 기능을 이어받아 수도권 4호선과 진접선의 안전 운행을 책임지는 핵심 시설”이라며 “운영 초기에는 예상하지 못한 시설·운영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현장 근로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발견된 문제를 신속히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p> </p><p>그러면서 “도시철도의 안전은 건설현장부터 차량 검수와 시설 유지관리, 재난 대응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확보돼야 한다”며 “교통위원회도 시민과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도시철도 건설과 운영 전반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6 08:31:00 +0900</pubDate>
	    <section>sc6</section>
	   <section_k><![CDATA[지자체/의회]]></section_k>
	   <section2><![CDATA[의회]]></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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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선정환 서울시의원, 낙산근린공원 현장점검…배드민턴장·경로당 개선 논의]]></title>
       <link >https://www.newspf.net/999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826492851.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선정환 서울시의원(오른쪽)이 27일 서울시·종로구 관계자 및 지역주민들과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 시설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서울 종로=오영세 기자] 선정환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2)이 종로구 낙산근린공원을 찾아 노후 생활체육시설과 주민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관계기관에 실질적인 개선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p><p> </p><p>선 의원은 지난달 27일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에서 서울시·종로구 관계자, 지역주민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시설 노후화와 공원 이용 불편 사항을 살폈다.</p><p> </p><p>서울시의회 현장민원과가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시의회 현장민원과장과 중부공원여가센터 소장, 종로구 도시녹지과·문화유산과 관계 공무원, 이화동장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827333751.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선정환 서울시의원이 27일 낙산근린공원에서 열린 현장간담회에서 배드민턴장과 경로당 등 주민 편의시설 개선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p></td></tr></tbody></table><p><br />간담회는 관리기관과 소관 부서가 서로 다른 민원 사항을 현장에서 함께 확인하고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종합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p><p> </p><p>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가 관리하는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은 2면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주민들은 노후 시설과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공원 안에 휴식을 위한 쉼터를 조성해 달라고 요청했다.</p><p> </p><p>다만 배드민턴장이 한양도성 성곽 문화유산보호구역 안에 있어 대규모 구조물 설치와 환경개선 공사에는 일정한 제약이 따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관계기관들은 문화유산 관련 절차와 현장 여건을 함께 고려한 대안을 검토하기로 했다.</p><p> </p><p>선 의원은 “문화유산 보존 원칙을 지키면서도 주민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관련 절차와 시설 여건을 종합적으로 살펴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828175705.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선정환 서울시의원(가운데)이 27일 종로구 낙산근린공원을 찾아 지역주민으로부터 시설 이용에 따른 불편 사항을 듣고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p></td></tr></tbody></table><p><br />현장에서는 배드민턴장뿐 아니라 공원 내 노후 경로당과 주변 환경에 대한 개선 요구도 나왔다. 주민들은 경로당 지붕과 외부 환경 정비, 내부 편의시설 설치, 화장실 안내표지판 개선 등을 건의했다.</p><p> </p><p>낙산공원을 새로운 단풍 명소로 조성할 수 있도록 수종을 개선해 달라는 의견과 혜화역으로 이어지는 진입로를 정비해 달라는 요청도 제기됐다.</p><p> </p><p>중부공원여가센터와 종로구는 이날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배드민턴장과 경로당, 주변 공원 환경의 개선 가능성을 검토하고 진입로 공사 등 주민 민원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p><p> </p><p>선 의원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니 배드민턴장뿐 아니라 경로당과 주변 공원시설 전반에서 주민들이 체감하는 불편이 적지 않았다”며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생활체육시설과 공원인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p><p> </p><p>이어 “주민 생활과 밀접한 문제는 하나의 부서나 기관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관련 기관들이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함께 듣고 각자의 역할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밝혔다.</p><p> </p><p>선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이번에 확인한 불편 사항이 실제 개선으로 이어져 주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끝까지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6 06:24:00 +0900</pubDate>
	    <section>sc6</section>
	   <section_k><![CDATA[지자체/의회]]></section_k>
	   <section2><![CDATA[의회]]></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guid>https://www.newspf.net/9996</guid>
     </item> 
	  <item>
       <title><![CDATA[갈더마코리아, 레스틸렌 새 얼굴로 배우 차주영 발탁…“자연스러운 아름다움에 자신감을”]]></title>
       <link >https://www.newspf.net/999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85042646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갈더마코리아의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레스틸렌 새 모델로 발탁된 배우 차주영이 지난 5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GAIN Your Confidence’ 행사에서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갈더마코리아)</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배우 차주영이 갈더마코리아의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레스틸렌(Restylane)의 새로운 얼굴로 나섰다. 갈더마코리아는 의료진의 전문적인 설명과 실제 시술 경험자의 목소리를 한자리에 모아 필러에 대한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풀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자신감’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웠다.</p><p> </p><p>갈더마코리아(대표 이재혁)가 지난 5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GAIN Your Confidence’를 개최하고 레스틸렌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차주영을 발탁했다고 밝혔다.</p><p> </p><p>이번 행사는 필러 시술을 둘러싼 소비자들의 다양한 궁금증과 오해를 살펴보고, 의료진의 전문적인 시각과 실제 시술 경험을 함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p><p> </p><p>이날 토크쇼에서는 레스틸렌 시술을 경험한 인플루언서와 의료진이 무대에 올라 필러 시술을 고려하게 된 계기부터 상담 과정, 시술 전후 경험까지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일방적인 제품 소개에서 벗어나 소비자의 고민과 경험을 의료진의 설명과 연결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70702186.jpg" alt="본문이미지"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지난 5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갈더마코리아의 ‘GAIN Your Confidence’ 행사에서 레스틸렌의 NASHA™ 기술과 제품 특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갈더마코리아) </p></td></tr></tbody></table><p> </p><p>참석자들은 ‘필러는 부자연스럽다’, ‘필러 시술은 위험하다’ 등 소비자들이 흔히 접하는 인식을 주제로 대화를 이어갔다. 의료진은 자연스러운 시술 결과를 위해서는 개인의 상태와 시술 목적을 충분히 고려하고, 시술 부위에 적합한 물성과 특성을 갖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p><p> </p><p>갈더마코리아는 이날 부위별·목적별 선택지를 넓힌 레스틸렌 제품군도 선보였다. 입술 부위를 위한 ‘레스틸렌 키스(Restylane Kysse)’와 눈가를 위한 ‘레스틸렌 아이라이트(Restylane Eyelight)’, NASHA™ 기술을 적용한 ‘레스틸렌 리프트(Restylane Lyft)’ 등이 소개됐다.</p><p> </p><p>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주사제 스컬트라(Sculptra)와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는 알라스틴 스킨케어(ALASTIN Skincare)도 함께 공개돼 갈더마의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폭넓게 보여줬다.</p><p> </p><p>토크쇼가 끝난 뒤에는 레스틸렌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인 배우 차주영이 무대에 올라 공식적인 첫인사를 전했다. 차주영은 레스틸렌과 함께하게 된 소감을 밝히고 자신이 생각하는 아름다움과 자신감에 관해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p><p> </p><p>갈더마코리아는 차주영의 세련되고 자신감 있는 이미지가 레스틸렌이 추구하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자신감’이라는 브랜드 가치와 맞닿아 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차주영을 앞세운 새로운 브랜드 활동을 통해 레스틸렌의 이미지와 소비자 접점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p><p> </p><p>갈더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토크쇼는 실제 소비자의 경험과 의료진의 전문적인 시각을 함께 나누며 필러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을 보다 쉽게 이야기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레스틸렌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전달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p><p> </p><p>한편 필러를 비롯한 의료 시술은 개인의 건강 상태와 시술 부위 등에 따라 결과와 부작용 위험이 달라질 수 있어, 시술에 앞서 숙련된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하는 것이 필요하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6 10:01: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연예/스포츠/건강]]></section_k>
	   <section2><![CDATA[건강]]></section2>
	   <author><![CDATA[정연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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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남자 아마 최강자 가린다’…허정구배 제72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 8일 개막]]></title>
       <link >https://www.newspf.net/999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70617245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한 김민수가 지난해 제71회 대회 우승 직후 은컵과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대한골프협회)</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성남=오영세 기자] 한국 남자 아마추어 골프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허정구배 제72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8일 막을 올린다. 국가대표와 유망주 112명이 나흘간 내셔널 타이틀을 놓고 경쟁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던 김민수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새로운 챔피언 탄생에 시선이 쏠린다.</p><p> </p><p>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초기 세팅 7008야드·약 6408m)에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린다.</p><p> </p><p>한국오픈과 한국여자오픈, 한국시니어오픈 등과 함께 국내 골프 8대 내셔널 타이틀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무대다. 단순한 아마추어 대회를 넘어 한국 남자골프의 미래를 미리 확인하는 ‘스타 등용문’으로 평가받는다.</p><p> </p><p>출전 자격은 지난달 17일 기준 KGA 랭킹시스템 105위 이내 선수와 참마루건설배 제32회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상위 3명 등에게 주어졌다.</p><p> </p><p>선수들은 1·2라운드를 치른 뒤 카운트백 방식으로 상위 66명만 3라운드와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다. 4라운드 합계 최저타를 기록한 선수가 우승하며, 공동 선두가 나오면 18번 홀에서 서든데스 방식의 연장전을 벌인다.</p><p> </p><p>대회 전 구간은 카트 없이 걷는 워킹 플레이로 진행된다. 우승자와 준우승자, 3위에게는 은컵과 장학금, 부상이 수여되며 4위부터 10위까지도 장학금을 받는다. 라운드별 최저타를 기록한 선수에게는 중복 시상을 제외하고 데일리베스트 특별상이 주어진다.</p><p> </p><p>우승 경쟁의 중심에는 국가대표 강승구(남성고2), 박건웅(한국체대1), 손제이(동래고부설방통고1)가 선다. KGA 랭킹 상위권의 천지율(신성중3), 정조국(경구고1), 상현준(경신고3), 백승화(천안중앙고부설방통고3)도 내셔널 타이틀에 도전한다. 대만의 셰청웨이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70700697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지난해 허정구배 제71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자 김민수가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힘차게 티샷하고 있다. (사진=대한골프협회)</p></td></tr></tbody></table><p><br />반면 2024년 제70회와 2025년 제71회 대회를 잇달아 제패한 국가대표 김민수(호원고부설방통고3)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는다. 대회 3연패 도전은 무산됐지만 절대 강자가 자리를 비우면서 우승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p><p> </p><p>허정구배를 거쳐 간 챔피언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신용남이 제7회와 제12회 대회를 제패했고,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도 제21회 우승자다. 이후 김대섭(47회), 김경태(51·53회), 노승열(52회), 김비오(55회), 이창우(60회), 김한별(64회), 배용준(65회), 조우영(67회) 등이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한국 남자골프의 중심 선수로 성장했다.</p><p> </p><p>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는 1954년 창설됐다. 2003년부터 로열앤드에인션트골프클럽(R&amp;A) 최초의 한국인 회원이자 제6∼8대 KGA 회장, 초대 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을 지낸 고(故) 허정구 삼양통상 명예회장의 뜻을 기려 ‘허정구배’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p><p> </p><p>GS칼텍스와 삼양인터내셔날, 삼양통상 등 주최사들은 매년 골프발전기금을 출연하고 남자 골프 유망주 육성을 위한 그린피 할인도 지원하고 있다. 개최지인 남서울 컨트리클럽은 KGA 회원사 골프장으로 50년 넘게 대회와 한국 아마추어 골프 발전에 동행해 왔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16:04: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연예/스포츠/건강]]></section_k>
	   <section2><![CDATA[스포츠]]></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guid>https://www.newspf.net/9994</guid>
     </item> 
	  <item>
       <title><![CDATA[은마아파트 재건축 ‘인가에서 착공까지’…강남구, 후속 공정관리 본격화]]></title>
       <link >https://www.newspf.net/999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70018179.jpe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강남구 재건축사업과와 관계부서, 은마아파트 재건축조합 및 용역업체 관계자들이 지난 2일 강남구보건소에서 공정회의를 열고 사업시행계획인가 조건별 이행 현황과 향후 사업 일정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강남구)</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서울 강남=정연경 기자] 강남구가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의 사업시행계획인가 이후 절차를 착공까지 빈틈없이 연결하기 위한 후속 공정관리에 들어갔다. 인허가 처리 속도를 높이는 데 머물지 않고 조건 이행과 관계기관 협의, 주요 사업 일정을 지속해서 관리해 재건축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연 요인을 선제적으로 해소한다는 방침이다.</p><p> </p><p>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지난 2일 강남구보건소 4층 제1회의실에서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의 후속 절차를 점검하는 공정회의를 개최했다.</p><p> </p><p>이날 회의에는 강남구 재건축사업과를 비롯한 관계부서와 은마아파트 재건축조합, 관련 용역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p><p> </p><p>참석자들은 사업시행계획인가에 부여된 조건별 이행 현황과 향후 조치계획을 살펴보고, 주요 공정과 사업 일정, 관계부서·기관 간 협의가 필요한 사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p><p> </p><p>특히 향후 절차에서 사업 지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현안을 사전에 공유하고, 사안별 대응 방향과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여러 부서와 기관의 협의가 필요한 사항은 조기에 조정해 후속 절차의 불확실성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p><p> </p><p>강남구는 사업시행계획인가 이후에도 조건 이행 여부와 주요 공정을 지속해서 관리할 계획이다. 실무 공정회의를 통해 사업 추진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단계별 현안이 발생하면 관계부서·기관과 신속하게 협의해 착공까지 차질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p><p> </p><p>또 ‘강남 재건축 신속화합 TF’를 중심으로 사업 단계별 행정지원과 갈등 조정, 공정관리를 병행해 재건축사업의 속도와 안정성을 함께 높일 방침이다.</p><p> </p><p>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재건축은 인허가를 빠르게 처리하는 것뿐 아니라 이후 절차를 끝까지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강남 재건축 신속화합 TF를 중심으로 인가부터 착공까지 전 과정을 꼼꼼히 관리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책임지고 이끌겠다”고 밝혔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15:49:00 +0900</pubDate>
	    <section>sc6</section>
	   <section_k><![CDATA[지자체/의회]]></section_k>
	   <section2><![CDATA[지자체]]></section2>
	   <author><![CDATA[정연경]]></author>
	   <guid>https://www.newspf.net/9993</guid>
     </item> 
	  <item>
       <title><![CDATA[서울시교육청, 학생스포츠 ‘혐오·조롱 응원’ 막는다…‘응원의 품격’ 전국 보급]]></title>
       <link >https://www.newspf.net/999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737096327.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서울시교육청과 학교체육진흥회가 공동 개발한 학생스포츠 응원문화 개선 교육자료 ‘응원의 품격’ 1편 ‘선수답게 생각하기’의 시작 화면. (사진=서울시교육청)</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경기장을 뜨겁게 달구는 응원이 상대 선수와 팀을 향한 비난과 차별의 언어로 변질되지 않도록 학교 스포츠 현장의 응원문화를 바꾸는 교육이 시작된다. 학생들이 경기 전부터 승부 이후까지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도록 생각과 언어, 행동을 아우르는 스포츠인권 교육자료가 서울을 넘어 전국 학교에 보급된다.</p><p> </p><p>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7일 경기장 안팎에서 발생하는 혐오·차별·조롱성 응원을 예방하고 성숙한 학생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교육자료 ‘응원의 품격’을 개발해 보급한다고 밝혔다.</p><p> </p><p>‘경기는 열정 있게! 응원은 품격 있게!’를 주제로 한 이번 자료는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고 학교체육진흥회가 개발에 협력했다. 승패만을 앞세운 일방적인 응원과 상대 팀을 겨냥한 비난·혐오 표현을 줄이고, 학생들이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과 스포츠인권 감수성을 갖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p><p> </p><p>교육자료는 초·중·고 학생과 지도자가 학교 현장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영상 콘텐츠 3편과 카드뉴스 형식의 교재 3종으로 구성됐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737536569.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응원의 품격’ 교육영상에서 경기 결과에 대한 부담과 편견이 학생선수에게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서울시교육청)</p></td></tr></tbody></table><p><br />첫 번째 영상 ‘선수답게 생각하기-승부는 경기가 정합니다’는 4분42초 분량으로 스포츠 현장에 숨어 있는 편견과 차별을 돌아보게 한다. 두 번째 영상 ‘품격 있게 말하기-목소리도 플레이입니다’는 4분47초 동안 응원과 경기 과정에서 사용하는 언어의 중요성을 짚는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738261075.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응원의 품격’ 교육영상 진행자가 “승부는 치열하게, 응원은 품격 있게”라는 메시지로 학습 내용을 마무리하고 있다. (사진=서울시교육청)</p></td></tr></tbody></table><p><br />세 번째 영상 ‘정정당당하게 경기하기-악수까지가 경기입니다’는 5분47초 분량으로 제작됐다. 경기 결과뿐 아니라 상대 선수에 대한 예의와 경기 후 태도까지 스포츠의 일부라는 점을 강조한다.</p><p> </p><p>교재는 학습자의 연령과 역할에 맞춰 초등학생용, 중·고등학생용, 지도자용 등 3종으로 나뉜다. 영상에서 다룬 편견과 혐오, 공정한 경쟁, 존중의 언어 등을 카드뉴스 형식으로 풀어내 수업이나 대회 전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p><p> </p><p>서울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교와 체육특기학교를 비롯해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에 자료를 안내할 예정이다. 각 시·도교육청을 통해 일선 학교에도 교육자료가 공유된다.</p><p> </p><p>영상 콘텐츠는 ‘서울특별시교육청 TV’ 유튜브 채널과 서울학교체육포털에서 볼 수 있다. 카드뉴스 교재도 서울학교체육포털과 별도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p><p> </p><p>교육자료는 학생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스포츠인권 교육뿐 아니라 학교스포츠클럽대회와 교내 체육대회 등 각종 학생 스포츠 활동 전 사전교육에 활용된다. 정규 체육수업을 비롯한 학교체육 현장에서도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p><p> </p><p>정근식 교육감은 “학생선수와 지도자의 스포츠인권 교육은 물론 학교스포츠클럽대회 등 각종 학생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기 전 사전교육 자료로 폭넓게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p><p> </p><p>이어 “이번 자료가 서울을 넘어 전국 시·도교육청과 각급 학교에 널리 보급되길 바란다”며 “승패를 떠나 정직하게 도전하고 공정하게 경쟁하는 가운데 배려와 협력을 실천하는 성숙한 학생 스포츠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15:35:00 +0900</pubDate>
	    <section>sc4</section>
	   <section_k><![CDATA[교육/다문화]]></section_k>
	   <section2><![CDATA[교육]]></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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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정근식 교육감 2기 서울교육 청사진 나왔다…‘기본교육·협력교육’ 50대 과제 제시]]></title>
       <link >https://www.newspf.net/999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720389495.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서울시교육청이 제24대 교육감 임기 동안 추진할 교육비전 ‘모두를 위한 기본교육, 행복한 협력교육’과 교육지표, 5대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자료=서울시교육청)</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2기 서울교육의 밑그림이 나왔다. 유아교육부터 학교 밖 청소년과 평생학습까지 공교육의 책임 범위를 넓히고,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과 기초학력 보장, 교육복지, 교권 보호를 하나의 정책 체계로 묶은 것이 핵심이다. 다만 무상교육 확대와 전문상담 인력 확충 등 상당한 재정이 필요한 과제가 포함돼 있어 안정적인 재원 확보와 학교 현장의 수용성이 향후 공약 이행의 성패를 가를 전망이다.</p><p> </p><p>서울시교육청이 제24대 교육감 공약추진위원회인 ‘배움이 행복한 서울교육위원회’로부터 교육비전과 정책 방향, 공약 이행 방안을 담은 백서를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p><p> </p><p>백서에는 ‘모두를 위한 기본교육, 행복한 협력교육’을 새로운 서울교육 비전으로 제시하고, 이를 구체화할 교육지표로 ‘시작은 촘촘하게, 기본은 탄탄하게, 성장은 다양하게’를 담았다.</p><p> </p><p>‘기본교육’은 기존 학교교육 중심의 권리 개념을 넘어 유아교육을 공공교육 영역에 포함하고,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권과 시민의 평생학습까지 포괄하는 개념이다. 모든 학생에게 최소 수준만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 변화에 따라 공교육이 책임져야 할 교육의 범위를 지속해서 넓히겠다는 취지다.</p><p> </p><p>‘협력교육’은 정 교육감 1기의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을 발전적으로 계승한 정책 기조다. 교실 안 학생 간 협력뿐 아니라 교육청과 학교,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가 함께 정책을 설계하고 집행하는 교육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p><p> </p><p>공약추진위원회는 이러한 비전 아래 ▲창의와 공감의 미래형 전인교육 ▲모두의 배움을 보장하는 책임교육 ▲지속 가능한 민주시민교육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 ▲안전하고 평화로운 교육공동체 등 5대 정책방향을 설정했다.</p><p> </p><p>첫 번째 정책방향인 미래형 전인교육에는 AI·디지털 교육 혁신과 서울형 교수학습 플랫폼 ‘SEN스쿨’ 고도화, 독서·토론·인문학 교육 활성화, 보편적 예술교육 및 학생 스포츠 활동 확대 등이 포함됐다.</p><p> </p><p>책임교육 분야에서는 다중 학습안전망을 통한 기초학력 책임보장제와 유아교육의 생애 첫 기본교육 기능 강화, 교과학습의 공교육 내 완결, 고교학점제 내실화, 진로·직업교육 확대 등이 제시됐다. 특히 고교학점제와 관련해서는 ‘행정은 교육청이, 수업은 교사가 담당한다’는 원칙을 내걸어 교원의 행정 부담을 줄이겠다는 방향을 분명히 했다.</p><p> </p><p>민주시민교육 분야에는 헌법·역사·평화·통일교육과 노동 존중 문화, 생태전환교육, 농촌유학 활성화가 담겼다. 학부모와 시민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서울형 부모학교 365’와 권역별 부모 네트워크, 지역사회 교육자원 연계 플랫폼 구축도 추진 과제로 제안됐다.</p><p> </p><p>교육복지 분야에서는 학생 대중교통비와 초·중학생 현장체험학습비 지원, 고교 무상교육 지속, 과밀학급 해소, 이주배경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확대가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방과후교육과 돌봄 공간 문제는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해법을 찾도록 했다.</p><p> </p><p>안전하고 평화로운 교육공동체 분야에는 교육활동 보호 프로그램 강화와 기간제 교사 처우 개선, 학교 안팎 통합안전망 구축이 포함됐다. 모든 학교에 전문상담 인력을 배치하고 심리·정서 치료를 확대하는 한편, 마음건강 플랫폼을 통해 ‘예방-개입-회복’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도 담겼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721329300.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제24대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공약추진위원회인 ‘배움이 행복한 서울교육위원회’가 발간한 공약추진위원회 백서 표지. (자료=서울시교육청)</p></td></tr></tbody></table><p><br />이번 백서는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30일까지 44일간 진행된 공약추진위원회의 활동 결과물이다. 추진위원 12명과 자문위원 21명, 21개 전문위원회 위원 183명, 학생·청소년과 학부모, 마을·지역 분야 특별위원 24명 등 총 240명이 참여했다.</p><p> </p><p>추진위원회는 이 기간 15차례 대면회의를 열고 교육청 담당 부서 및 각 분야 전문가들과 공약의 현장성과 실현 가능성을 검토했다.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5대 영역·15개 약속의 틀은 유지하되, 당초 66개 세부과제와 270개 실천과제를 50개 세부과제와 169개 실천과제로 통합·조정했다.</p><p> </p><p>교육청 자체 권한만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사안은 별도 과제로 분류했다. 내신·수능 절대평가 중심의 대입제도 재설계와 교원의 정치적 기본권 보장, 교원 성과급 폐지 등은 국가교육 의제로 공론화하고, 본청과 교육지원청의 기능 재편 및 학교 업무 이관은 조직개편 태스크포스(TF)를 통해 논의를 이어가도록 했다. 사립학교 교원 채용의 교육청 위탁 의무화와 서울형 사립학교 모델 재설계도 별도 TF 검토 과제로 남겼다.</p><p> </p><p>공약추진위원회는 백서에서 정책 실행을 위한 핵심 조건으로 안정적인 지방교육재정과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이행 구조를 꼽았다. 특히 유아교육의 공적 보장과 무상교육 범위 확대는 지속적이고 예측 가능한 재원이 없으면 시범사업에 머물 가능성이 있다며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와의 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p><p> </p><p>김재형 공약추진위원장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와 시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서울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며 “위원회가 마련한 교육비전과 정책 제안이 서울교육의 약속을 실현하는 데 의미 있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p><p> </p><p>정근식 교육감은 “백서에 담긴 교육공동체의 의견과 제안을 소중히 살피겠다”며 “학교 현장의 여건과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면서 서울교육의 약속을 책임 있게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p> </p><p>서울시교육청은 백서에 담긴 제안을 공약 이행과 정책 수립에 활용하되, 학교 여건과 재정 상황, 과제별 실현 가능성을 검토해 구체적인 추진 방식을 결정할 방침이다. 학생·교사·학부모·시민·전문가가 참여하는 시민대토론회도 열어 공약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15:09:00 +0900</pubDate>
	    <section>sc4</section>
	   <section_k><![CDATA[교육/다문화]]></section_k>
	   <section2><![CDATA[교육]]></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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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제20회 남양주시장기 파크골프대회 성료…292명 ‘건강·화합의 샷’]]></title>
       <link >https://www.newspf.net/999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70224894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남양주시의회 의원들과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7일 남양주 다목적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0회 남양주시장기 파크골프대회’에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의회)</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남양주=오영세 기자] 남양주시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푸른 잔디 위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건강과 우정을 다졌다.</p><p> </p><p>‘제20회 남양주시장기 파크골프대회’가 7일 남양주 다목적잔디광장 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p><p> </p><p>이번 대회는 파크골프 저변을 확대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시민 건강을 증진하는 한편, 동호인 간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p><p> </p><p>대회에는 남양주시파크골프협회 소속 17개 팀을 중심으로 선수 272명과 임원 20명 등 모두 292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평소 연마한 실력을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고, 경기 중 서로를 응원하고 교류하며 동호인 간 우정을 나눴다.</p><p> </p><p>개회식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회 의원과 도의원, 남양주시체육회장, 정수복 남양주시파크골프협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p><p> </p><p>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표창 수여, 대회사, 환영사와 축사, 격려사,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70258958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7일 ‘제20회 남양주시장기 파크골프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p></td></tr></tbody></table><p><br />최현덕 시장은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의 체력에 맞게 즐기면서 건강과 소통을 함께 얻을 수 있는 매력적인 생활체육”이라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에 맞춰 파크골프 시설을 지속해서 확충하고,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p><p> </p><p>남양주시의회 의원들도 “제20회 남양주시장기 파크골프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대회를 정성껏 준비한 정수복 회장과 임원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p><p> </p><p>이어 “파크골프를 즐기는 어르신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시설 확충과 종목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p><p> </p><p>정수복 회장은 “대회에 참가해 주신 선수와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는 것은 물론 서로 소통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p> </p><p>남양주시는 앞으로 시민들의 생활체육 수요에 맞춰 체육시설 기반을 확충하고, 시민 누구나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14:31:00 +0900</pubDate>
	    <section>sc6</section>
	   <section_k><![CDATA[지자체/의회]]></section_k>
	   <section2><![CDATA[지자체]]></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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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서울시의회 ‘청년 AI 사다리’ 56억 삭감 공방…“미래 발목” vs “총체적 부실”]]></title>
       <link >https://www.newspf.net/998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74803137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제339회 임시회 회의 전경. (사진=서울시의회)</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서울 청년 50만 명에게 생성형 인공지능(AI) 유료 이용권과 실무교육을 지원하는 서울시의 ‘청년 AI 사다리’ 사업이 서울시의회 상임위원회에서 제동이 걸렸다. 관련 추가경정예산 56억여 원이 전액 삭감되자 국민의힘은 “청년의 미래를 가로막은 정략적 결정”이라고 반발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사업 설계와 행정 절차가 미흡한 총체적 부실 사업”이라고 맞서면서 여야 공방이 확산하고 있다.</p><p> </p><p>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는 지난 3일 미래청년기획관 소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청년 AI 성장권 지원’, 이른바 청년 AI 사다리 시범사업 예산 56억2500만 원을 전액 삭감했다.</p><p> </p><p>해당 안건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위원 6명과 국민의힘 소속 위원 4명이 참여한 표결에서 민주당 위원들의 반대로 삭감된 것으로 전해졌다.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추경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와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p><p> </p><p>청년 AI 사다리는 서울 청년 50만 명에게 생성형 AI 유료 서비스 이용권과 관련 실무교육을 제공해 디지털 접근 격차를 줄이고 취업·창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의 협상을 통해 1인당 지원단가를 월 3750원 수준으로 낮췄다는 입장이다.</p><p> </p><p>국민의힘은 사업 취지와 AI 접근권의 공공성을 강조하며 즉각적인 예산 복원을 요구했다.</p><p>이성배 의원(국민의힘·송파4)은 “AI 이용 지원은 단순한 비용이 아니라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로 도약하도록 돕는 기회이자 사다리”라며 “정부도 국가 차원의 AI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데 민주당이 최소한의 시범사업 예산마저 정략적으로 삭감했다”고 비판했다.</p><p> </p><p>이어 “AI 활용 능력은 청년 세대의 생존 도구이자 미래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이번 삭감은 본예산 편성에 앞서 시범사업의 효과를 검증할 기회마저 없앤 결정”이라고 주장했다.</p><p> </p><p>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최원선 대변인도 4일 논평을 내고 “경제적 여건에 따라 청년들의 AI 경험이 달라지고 이것이 기회 격차로 굳어져서는 안 된다”며 “공공이 청년의 AI 접근 기회를 보장하는 것은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미래 경쟁력을 위한 투자”라고 밝혔다.</p><p> </p><p>최 대변인은 “사업에 미비한 점이 있다면 보완하고 다듬을 수 있음에도 시작하기도 전에 예산을 모두 삭감했다”며 “삭감된 재원이 과거 적정성 문제로 폐지됐던 특정 단체 지원성 사업을 되살리는 데 사용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도 든다”고 주장했다.</p><p> </p><p>반면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예산 삭감이 정치적 판단이 아니라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준비 정도를 검토한 결과라고 반박했다.</p><p> </p><p>민주당에 따르면 이번 추경안에 편성된 56억여 원은 올해 3개월분에 해당하며, 사업을 계속 추진할 경우 전체 규모가 225억 원을 넘어설 수 있다. 대규모 재정이 지속해서 투입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시범사업 단계부터 효과와 산출 근거를 엄격하게 검증해야 한다는 주장이다.</p><p> </p><p>박희정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금천2)을 비롯한 민주당 소속 위원들은 입장문을 통해 “서울시는 생성형 AI 유료 이용권 제공이 청년들의 AI 활용 역량 향상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뒷받침할 사전 연구나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p><p> </p><p>AI 교육의 구체적인 내용과 참여 인원도 명확하지 않았고, 지원 대상이 50만 명으로 정해진 근거 역시 충분하지 않았다는 것이 민주당의 설명이다. 민주당은 상임위 심사 당시 서울시 답변을 종합하면 후보 업체와의 단가 협의에 맞춰 지원 인원이 산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p><p> </p><p>사업 수요조사 시점과 사전 행정 절차도 쟁점으로 제시했다. 민주당은 청년들의 이용 의향과 적정 사업 규모를 파악하기 위한 수요조사가 예산안 제출 이후에야 실시됐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중앙부처 협의도 완료되지 않았다고 밝혔다.</p><p> </p><p>민주당 의원들은 “의회는 사업의 명칭이나 취지가 아니라 구체적인 설계와 효과, 절차와 예산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며 “이를 청년 예산 삭감이나 시장 발목 잡기로 규정하는 데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p><p> </p><p>그러면서 “청년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지원 필요성에는 적극 공감한다”며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계획과 예산이 제출된다면 언제든 협력하고 논의하겠다”고 밝혔다.</p><p> </p><p>이번 논란의 핵심은 청년의 AI 접근 기회를 신속하게 확대해야 한다는 정책적 필요성과 대규모 예산사업에 앞서 효과·수요·절차를 충분히 검증해야 한다는 재정 통제 원칙이 충돌한 데 있다.</p><p> </p><p>국민의힘은 보완을 전제로 우선 시범사업을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민주당은 기본적인 사업 설계가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예산을 먼저 승인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향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사업 규모 조정이나 교육계획 보완 등을 조건으로 예산이 되살아날지 주목된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14:01:00 +0900</pubDate>
	    <section>sc6</section>
	   <section_k><![CDATA[지자체/의회]]></section_k>
	   <section2><![CDATA[의회]]></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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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총상금 15억’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창설…KLPGA 타이틀 경쟁 달군다]]></title>
       <link >https://www.newspf.net/998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73157791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김순희 KLPGA 수석부회장(왼쪽부터), 김성수 서울신문 사장, 유용문 아이스버그골프 대표이사가 서울 강동구 KLPGA 사옥에서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개최 조인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KLPGA)</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2026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주요 타이틀의 향방을 가를 총상금 15억원 규모의 특급 대회가 새롭게 출범한다. 시즌 막바지인 10월 중순 열리는 만큼 상금왕과 대상, 신인상 등 각 부문 순위 경쟁을 뒤흔들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p><p> </p><p>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서울 강동구 KLPGA 사옥에서 서울신문, 아이스버그골프와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개최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73307294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김성수 서울신문 사장(왼쪽부터), 김순희 KLPGA 수석부회장, 유용문 아이스버그골프 대표이사가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개최 조인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LPGA)</p></td></tr></tbody></table><p><br />서울신문과 아이스버그골프가 공동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이천 H1클럽에서 열린다. 경기 방식은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총상금 15억원에 우승상금 2억7000만원이 걸렸다.</p><p> </p><p>특히 총상금 15억원은 2026시즌 KLPGA투어 최고 수준의 상금 규모다. 상금과 대상 포인트 경쟁이 절정으로 치닫는 시기에 개최돼 정상급 선수들의 치열한 우승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p><p> </p><p>김상열 KLPGA 회장은 “주요 타이틀 경쟁이 절정에 달하는 10월, 투어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훌륭한 대회가 열리게 돼 뜻깊다”며 “치열한 순위 다툼 속에서 선수들이 후회 없는 명승부를 펼치고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p><p> </p><p>서울신문은 2022년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에 이어 4년 만에 KLPGA 정규투어 대회를 다시 개최한다.</p><p> </p><p>김성수 서울신문 사장은 “올해 다시 한번 KLPGA 정규투어를 개최하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아이스버그골프 및 KLPGA와 긴밀히 협력해 성공적인 대회를 완성하고, 앞으로도 한국 골프 발전과 골프 대중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p><p> </p><p>공동 주최사인 아이스버그골프는 1974년 이탈리아에서 출발한 패션 브랜드 ‘아이스버그(ICEBERG)’의 감성을 골프웨어로 확장해 2024년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론칭한 브랜드다. 이탈리안 테일러링과 독창적인 니트 크래프트를 기반으로 필드와 일상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p><p> </p><p>유용문 아이스버그골프 대표이사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서울신문, 최고의 품격을 자랑하는 KLPGA와 뜻깊은 여정을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선수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무대를 마련하고, 투어의 전통 위에 이탈리아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더해 모두에게 특별한 감동으로 기억되는 대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p><p> </p><p>1904년 창간한 대한매일신보의 정신을 계승한 서울신문은 2021년 10월 민영화 이후 정론직필과 사회적 책임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디지털 중심의 언론 환경에 대응해 왔다.</p><p> </p><p>이번 대회는 전통 언론사와 글로벌 패션 감성을 앞세운 골프웨어 브랜드가 손잡고 선보이는 신규 정규투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주최 측은 선수들의 경기력뿐 아니라 갤러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대회 문화를 조성해 KLPGA투어의 흥행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09:30: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연예/스포츠/건강]]></section_k>
	   <section2><![CDATA[스포츠]]></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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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서울시교우협의회 창립 30주년 신앙대회…“2027 서울 WYD 성공에 힘 모은다”]]></title>
       <link >https://www.newspf.net/998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75809797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정순택 베드로 천주교 서울대교구장과 오세훈 서울시장·박칠성 서울시교육협의회장, 김현기 강남구청장을 비롯한 구청장, 서울시의회 가톨릭신자의원 등이 5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시교우협의회 창립 30주년 신앙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교우협의회)</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서울시 공직 가톨릭 신자들이 서울시교우협의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신앙인으로서의 소명과 공직자로서의 책임을 되새겼다. 특히 참석자들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울대교구를 중심으로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25개 자치구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p><p> </p><p>서울시교우협의회는 지난 5일 오후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탈출기 3장 12절)를 주제로 창립 30주년 기념 신앙대회를 개최했다.</p><p> </p><p>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와 자치구, 공사·공단 소속 공직자와 가족 등 400여 명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9개 자치구청장, 서울시의회 가톨릭신자의원회 소속 의원, 한국평협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p><p> </p><p>행사는 문화공연과 복음특강, 창립 30주년 기념식, 장엄미사, 신앙대상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가 장엄미사를 주례하며 서울시교우협의회가 걸어온 3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공직자 신앙 공동체의 새로운 도약을 축복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7594790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박칠성 요셉 서울시의회 가톨릭신자의원회장이 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내빈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울시교우협의회)</p></td></tr></tbody></table><p><br />본행사에 앞서 마련된 내빈 간담회에서는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자치구 교우회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담당해야 할 역할과 협력 방안이 주요 화두로 다뤄졌다.</p><p> </p><p>제12대 서울특별시의회 가톨릭신자의원회 회장인 박칠성 요셉 의원은 김현기 구청장 등 참석자들과 환담하며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계기로 서울시와 각 자치구, 서울시의회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p> </p><p>서울시의회에서는 박칠성 요셉 가톨릭신자의원회장을 비롯해 고광민 안드레아, 손정화 안젤라, 오금란 루치아, 오중석 하상바오로, 유기훈 에스더, 윤유진 스텔라, 이수진 요한나, 이영숙 제노비아, 이준형 아분디오, 전승관 아우구스티노 의원이 참석해 창립 30주년을 축하했다. </p><p> </p><p>박칠성 회장은 “서울시교우협의회 창립 30주년 신앙대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신앙대회가 공직자이자 신앙인으로서의 소명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p><p> </p><p>이어 “서울시의회 가톨릭신자의원회도 서울시교우협의회와 늘 함께 기도하고 봉사하겠다”며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p><p> </p><p>이준형 아분디오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준비위원장은 서울대교구를 중심으로 서울시의회와 서울시청, 25개 자치구가 발맞춰 대회를 준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p><p> </p><p>이 위원장은 “전 세계 청년들이 서울에 모이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교회만의 행사가 아니라 서울과 대한민국의 문화와 공동체 정신을 세계에 알리는 소중한 기회”라며 “서울대교구를 중심으로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25개 자치구가 긴밀하게 협력해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잘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70038166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정순택 베드로 천주교 서울대교구장과 박칠성 요셉 회장을 비롯한 서울시의회 가톨릭신자의원회 소속 의원들이 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교우협의회 창립 30주년 신앙대회 내빈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교우협의회)</p></td></tr></tbody></table><p><br />서울시교우협의회는 서울시와 자치구, 공사·공단에서 근무하는 가톨릭 신자 공직자들의 신앙 공동체다. 지난 30년 동안 공직사회 안에서 신앙을 실천하며 기도와 봉사,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p><p> </p><p>이번 신앙대회에서는 창립 30주년 기념영상 상영과 내빈·참가 교우회 소개, 비전 선포식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장엄미사를 통해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봉사와 공동선 실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p><p> </p><p>서울시교우협의회는 이번 신앙대회를 새로운 30년을 향한 출발점으로 삼고,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는 한편 서울시 공직자 신앙 공동체 간 연대와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07:52:00 +0900</pubDate>
	    <section>sc6</section>
	   <section_k><![CDATA[지자체/의회]]></section_k>
	   <section2><![CDATA[의회]]></section2>
	   <author><![CDATA[오영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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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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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강남구, 추석 장보기 문턱 낮춘다…전국 농가 직거래장터 16일 개장]]></title>
       <link >https://www.newspf.net/998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72402179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2026 추석맞이 강남구 직거래장터’ 안내 포스터. (사진=강남구)</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서울 강남=정연경 기자] 추석을 앞둔 강남구청 주차장이 전국의 제수용품과 지역 특산물이 모이는 대형 명절 장터로 변신한다. 생산농가가 직접 가져온 신선한 농·축·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전통놀이와 체험행사까지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한가위 축제가 펼쳐진다.</p><p> </p><p>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오는 9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주차장에서 ‘2026 추석맞이 강남구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p><p> </p><p>이번 장터에는 전국 40여 개 지방자치단체와 80여 개 생산농가가 참여한다. 현장에는 총 60개 판매부스가 설치돼 한우와 사과, 배 등 명절 제수용품을 비롯해 굴비, 버섯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을 선보인다.</p><p> </p><p>유통 단계를 줄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만큼 구민들은 상품의 생산지와 품질을 확인하며 구매할 수 있다. 현장에서 산 상품은 오후 4시까지 배송을 신청하면 1건당 4000원에 전국으로 보낼 수 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72445698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지난해 강남구 직거래장터를 찾은 주민들이 생산자가 직접 선보인 송편과 떡 등 명절 먹거리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남구)</p></td></tr></tbody></table><p><br />올해 직거래장터는 단순한 농특산물 판매 행사를 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명절 축제로 꾸며진다.</p><p> </p><p>강남구청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대상으로 ‘한가위 복주머니 뽑기’를 진행하고, 전통놀이인 투호 던지기도 운영한다. 저울을 사용하지 않고 정해진 무게에 맞춰 오곡을 담는 ‘오곡을 잡아라!’에 성공한 참가자에게는 선물을 증정한다.</p><p> </p><p>농협 부스에서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컵받침 만들기’ 체험을 마련한다. 참가자가 원하는 문구를 손글씨로 써주는 맞춤형 캘리그라피 행사도 장터의 즐거움을 더한다.</p><p> </p><p>새마을부녀회가 운영하는 먹거리 장터에서는 잔치국수와 홍어회, 부침개, 분식 등 다양한 음식을 판매해 방문객들에게 명절 장터 특유의 넉넉한 인심과 정취를 전할 예정이다.</p><p> </p><p>강남구와 교류해 온 친선도시들도 장터에 힘을 보탠다. 경기 양평군과 강원 양구군, 충남 당진시, 경북 영주시·칠곡군, 전남 나주시 등 6개 도시가 별도의 홍보관을 운영한다.</p><p> </p><p>각 친선도시는 지역 특산물뿐 아니라 대표 축제와 관광자원, 고향사랑기부제 등 주요 정책을 소개한다. 구민들은 장을 보는 동시에 전국 각 지역의 문화와 관광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p><p> </p><p>행사 당일 오전 10시에는 장터 개장식이 열린다. 김현기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등이 참석해 조화와 복을 상징하는 오방색 매듭을 함께 풀며 풍요로운 한가위를 기원하고 직거래장터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p><p> </p><p>현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구민을 위한 사전 주문도 진행한다. 오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직거래장터 상품 카탈로그를 확인한 뒤 해당 판매자에게 전화나 문자로 주문하면 된다. 주문한 상품은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순차적으로 발송된다.</p><p> </p><p>김현기 강남구청장은 “구민들이 좋은 지역 특산물로 알뜰하게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직거래장터를 마련했다”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풍성한 추석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06:22:00 +0900</pubDate>
	    <section>sc6</section>
	   <section_k><![CDATA[지자체/의회]]></section_k>
	   <section2><![CDATA[지자체]]></section2>
	   <author><![CDATA[정연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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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강남구, 부동산 세금 설명회 2차례 추가…논현·일원 권역으로 찾아간다]]></title>
       <link >https://www.newspf.net/998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71409105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찾아가는 부동산 세금 설명회’ 안내 포스터. (자료=강남구)</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서울 강남=정연경 기자]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안을 둘러싼 강남구민의 관심이 뜨겁다. 강남구가 마련한 500명 규모의 세금 설명회가 접수 하루 만에 마감되자 구는 주민들의 추가 개최 요청을 반영해 논현권역과 일원권역을 직접 찾아가는 설명회를 연이어 마련했다.</p><p> </p><p>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오는 21일 오후 2시 논현1동 복합문화센터 대강당과 22일 오후 3시 밀알학교 도산홀에서 ‘권역별 찾아가는 세금 설명회’를 개최한다.</p><p> </p><p>이번 추가 설명회는 당초 18일 오후 2시 강남구민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기로 한 ‘부동산 세금 구민 설명회’가 조기에 마감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지난달 18일 참가 신청을 시작한 첫 설명회는 하루 만에 준비된 500석이 모두 찼으며, 접수 종료 후에도 참석 문의와 추가 개최 요청이 이어졌다.</p><p> </p><p>구는 한 장소에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생활권과 가까운 곳에서 부동산 세금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권역별 설명회를 추가 편성했다.</p><p> </p><p>강의는 1·2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에서는 국세청 국세조사관과 IBK기업은행 세무팀장을 지낸 세무법인 온세의 양경섭 대표세무사가 주요 세제 변화를 설명한다. 2부에서는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이자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위원인 고종완 박사가 부동산시장 흐름과 세제개편 대응 전략을 짚는다.</p><p> </p><p>두 전문가는 정부 부동산 세제개편안 가운데 구민의 관심이 높은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등의 주요 변화와 대응 방안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복잡한 세법을 단순히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구민들이 자신의 상황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p><p> </p><p>강남구가 8·3 세제개편안과 관련해 정부에 제출한 정책 건의안도 주요하게 다뤄진다. 구는 건의 내용 가운데 정부안에 반영된 사항과 반영되지 않은 주요 과제를 구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할 계획이다.</p><p> </p><p>아울러 지난 3일 국회에 제출된 정부 세제개편 최종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현장에서 수렴한다. 구는 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향후 부동산 세제 관련 정책 건의와 생활밀착형 세무행정 추진에 참고할 방침이다.</p><p> </p><p>참가 신청은 7일 오전 9시부터 15일까지 강남구청 홈페이지 ‘소통·참여→교육·강좌→찾아가는 세금 설명회’에서 할 수 있다. 회차별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현장 혼잡을 줄이기 위해 전화 신청은 받지 않는다.</p><p> </p><p>김현기 강남구청장은 “500명 규모 설명회가 하루 만에 마감된 것은 부동산 세금 변화에 대한 구민의 관심이 그만큼 크다는 뜻”이라며 “참석하지 못한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권역별 추가 설명회를 신속히 마련했다”고 밝혔다.</p><p> </p><p>이어 “앞으로도 복잡한 세금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때 얻을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세무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05:11:00 +0900</pubDate>
	    <section>sc6</section>
	   <section_k><![CDATA[지자체/의회]]></section_k>
	   <section2><![CDATA[지자체]]></section2>
	   <author><![CDATA[정연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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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르무통, 신발 넘어 ‘걷는 문화’ 이끌었다…올해의 브랜드 대상 2관왕]]></title>
       <link >https://www.newspf.net/998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74332155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배우 박정민이 걷기 편한 신발 브랜드 르무통의 제품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르무통)</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서울=정연경 기자] 걷기 편한 신발 브랜드 르무통(대표 허민수)이 제품의 편안함을 넘어 고객과 함께하는 걷기 문화까지 브랜드 경험으로 확장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꾸준한 소재 연구와 높은 소비자 만족도, 국내외에서 이어온 참여형 산책 프로그램이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2관왕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p><p> </p><p>르무통은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컴포트슈즈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브랜드 대표 걷기 캠페인인 ‘르무통 산책회’가 걷기 문화 캠페인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p><p> </p><p>이번 수상으로 르무통은 신발 본연의 편안함뿐 아니라 고객과 직접 만나 걷고 소통하며 일상 속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온 브랜드 활동까지 인정받게 됐다.</p><p> </p><p>르무통은 ‘편하지 않으면 출시하지 않는다’ 않는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벗고 싶지 않은 편안함’을 구현하는 데 집중해왔다. 소재 선정부터 원사·원단 개발, 신발 설계에 이르기까지 제품 개발 전 과정을 직접 연구하며 편안한 착화감을 높여왔다.</p><p> </p><p>특히 메리노 울(Merino Wool)에 30년간 축적한 직조 노하우와 기술력을 더해 독자 개발한 특허 원단 ‘H1-TEX(에이치원텍스)’를 전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소재와 설계를 함께 연구하며 장시간 걸어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신발을 만드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는 설명이다.</p><p> </p><p>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도 뚜렷하다. 르무통의 대표 제품 ‘메이트(Mate)’는 단일 제품 누적 판매량 198만 족을 돌파했다. 공식몰과 스마트스토어를 합산한 누적 리뷰는 70만 건을 넘어섰으며 평균 평점 4.9점을 기록했다.</p><p> </p><p>르무통은 이 같은 제품 경쟁력을 고객 참여형 캠페인으로 확장하고 있다. ‘걷는 즐거움’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와 직접 나누기 위해 마련한 ‘르무통 산책회’가 대표적이다.</p><p> </p><p>르무통 산책회는 부산과 문경, 순천을 비롯해 일본까지 국내외 걷기 좋은 길에서 모두 14차례 진행됐다. 고객들이 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지역의 풍경과 문화를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일상 속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하는 캠페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p><p> </p><p>경북 문경새재에는 플래그십 스토어 ‘르무통 마루 문경’도 문을 열었다. 걷기 좋은 길로 알려진 문경새재의 지역적 특성과 브랜드 가치를 연결해 방문객들에게 제품 체험과 편안한 휴식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p><p> </p><p>르무통 관계자는 “르무통이 추구해온 ‘편안함’이라는 가치에 공감하고 신뢰를 보내주신 고객들 덕분에 컴포트슈즈 부문에서 2년 연속 뜻깊은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p><p> </p><p>이어 “제품뿐만 아니라 르무통 산책회를 통해 고객과 직접 만나 함께 걷고 소통해온 노력까지 인정받아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편안한 신발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면서 더 많은 사람과 걷는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Sun, 06 Sep 2026 22:41: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경제/산업/관광]]></section_k>
	   <section2><![CDATA[산업]]></section2>
	   <author><![CDATA[정연경]]></author>
	   <guid>https://www.newspf.net/9984</guid>
     </item> 
	  <item>
       <title><![CDATA[[이사람] 김기호 한국지뢰제거연구소장 “죽은 땅 되살리는 일에 남은 삶 모두 걸었습니다”]]></title>
       <link >https://www.newspf.net/998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74920173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김기호 한국지뢰제거연구소장이 5일 뉴스보고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지뢰 관리 실태와 민간 전문가를 활용한 지뢰 제거 제도 개선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p></td></tr></tbody></table><p><br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p><p>[뉴스보고, 파주 민통선 해마루촌=오영세 기자] “하느님께서 왜 아직도 나를 살려두셨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지뢰를 찾아낼 수 있는 지혜와 경험을 주셨는데, 이 일을 외면한 채 생을 마친다면 그것도 죄라고 생각합니다.”</p><p> </p><p>김기호 한국지뢰제거연구소장은 5일 경기 파주시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내 해마루촌에 자리한 연구소에서 뉴스보고와 서울뉴스통신과 만나 지뢰 제거에 남은 삶을 건 이유를 이같이 밝혔다.</p><p> </p><p>1955년 경북 청송에서 태어난 김 소장은 1974년 군에 입문해 2004년 전역할 때까지 약 30년간 군 방첩 분야에서 근무했다. 주요 활동 무대는 파주와 연천을 비롯한 1군단 관할 지역이었다.</p><p> </p><p>그는 비무장지대(DMZ)와 한강·임진강을 통한 무장 침투에 대비하고 침투 사건 발생 시 작전을 지원했으며 대테러와 주요 시설 안전 업무도 담당했다.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에는 경기장과 주요 이동로의 안전통제계획을 수립하는 업무에 참여했다고 회고했다.</p><p> </p><p><span class="bold">경의선·동해선 지뢰 제거가 바꾼 삶</p><p> </p><p>김 소장의 인생을 지뢰 연구로 이끈 결정적 계기는 2000년 6·15 남북공동선언 이후 추진된 경의선 철도·도로 연결사업이었다.</p><p> </p><p>DMZ 일대에서 대규모 지뢰 제거가 필요해졌지만, 당시 군이 보유한 장비와 현장 인력만으로 완전한 안전을 확보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p><p> </p><p>특히 작전 투입 예정 병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상당수가 외동아들이라는 사실을 접한 그는 지뢰 사고가 장병 한 명뿐 아니라 한 가족 전체의 삶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절박함을 느꼈다고 했다.</p><p> </p><p>“지뢰 사고로 병사가 목숨을 잃거나 장애를 입으면 그 가족이 감당해야 할 슬픔과 고통은 말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어떻게 해야 단 한 명도 다치지 않고 지뢰를 제거할 수 있을지를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연구했습니다.”</p><p> </p><p>김 소장은 탄약부대 폭발물처리반(EOD)의 협조를 받아 국내에서 사용되는 지뢰의 구조와 작동 원리를 직접 익혔다. 모형 지뢰를 5㎝ 단위로 깊이를 달리해 매설한 뒤 군 보급 탐지기의 성능과 한계를 반복해서 시험했다.</p><p> </p><p>그 결과 금속 성분이 적은 M14 대인지뢰는 땅속에 조금만 깊이 묻혀도 당시 탐지 장비로 찾아내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낙엽과 수목, 토사, 전쟁 잔해가 뒤섞인 실제 현장의 탐지 여건은 훈련장보다 훨씬 열악했다.</p><p> </p><p>김 소장은 “교육용 지뢰를 대상으로 한 훈련과 실제 지뢰지역에서 진행하는 작업은 전혀 다르다”며 “현장에는 공포와 돌발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장비 운용능력과 함께 충분한 실전 경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p> </p><p><span class="bold">아파트까지 팔아 만든 ‘한국형 지뢰 제거 장비’</p><p> </p><p>김 소장은 해외에서 들여온 대형 지뢰 제거 장비가 국내 산악지형과 수목이 우거진 환경, 국내에 매설된 대전차지뢰의 폭발력 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p><p> </p><p>이에 수목 제거부터 지뢰 탐지와 위치 표시, 토사 선별까지 연계할 수 있는 한국형 다목적 지뢰 제거 장비를 직접 구상했다.</p><p> </p><p>초기 장비에는 사람이 지면을 직접 밟지 않고 지뢰를 탐지할 수 있도록 굴착장비에 로봇팔과 복수의 탐지기를 장착하는 방식이 적용됐다. 탐지 신호가 발생하면 위치를 표시한 뒤 집게와 선별장치를 이용해 토사를 들어 올려 지뢰를 노출하는 구조였다.</p><p> </p><p>장비 개발과 제작에는 사비를 쏟아부었다. 김 소장은 가족이 살던 아파트와 부모에게 물려받은 재산까지 정리해야 했다고 털어놨다.</p><p> </p><p>“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었습니다. 개인의 재산보다 현장에 투입되는 장병들의 생명이 먼저였습니다. 장비를 만들어 놓고도 활용하지 못한다면 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이라고 생각했습니다.”</p><p> </p><p>이후 경의선과 동해선 연결사업에는 수목 제거와 토사 선별 기능을 중심으로 단순화한 장비가 투입됐다. 김 소장은 해당 구간의 지뢰 제거 과정에서 인명피해를 막는 데 이 장비가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p><p> </p><p>그는 개발 장비를 이라크 아르빌 지역에 지원하고 현지에서 사용 교육까지 진행한 경험도 소개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개발 성과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고 장비와 특허를 둘러싼 법적 분쟁까지 겪었다고 회고했다.</p><p> </p><p><span class="bold">“고가 장비가 모든 지뢰를 찾아주는 것은 아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751086456.jpg" alt="본문이미지"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김기호 한국지뢰제거연구소장이 5일 파주시 민통선 내 해마루촌 연구소에서 자신이 활용해 온 지뢰탐지 장비와 자석 갈퀴의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     ©오영세</p></td></tr></tbody></table><p> </p><p>김 소장이 강조하는 지뢰 제거의 핵심은 고가 장비가 아니라 지형과 지뢰의 특성을 이해하고 현장 경험을 갖춘 사람이다.</p><p> </p><p>대형 기계는 수목 제거와 토사 처리에 유용하지만 모든 종류의 지뢰를 완벽하게 찾아내는 만능 장비는 아니라는 설명이다. 수십 년간 방치된 지뢰지역은 나무뿌리와 낙엽, 토사가 쌓이면서 매설 당시와 지형 자체가 크게 달라져 있기 때문이다.</p><p> </p><p>특히 6·25전쟁 당시 포격이 집중됐던 접경지역에는 포탄과 탄피 등 수많은 금속 파편이 흩어져 있어 탐지기가 반복적으로 반응한다. 금속 성분이 적은 지뢰를 찾으려면 이런 파편을 하나씩 제거해야 한다.</p><p> </p><p>김 소장은 탐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자석을 부착한 갈퀴 형태의 도구도 고안했다. 흙 속 금속 파편을 빠르게 걷어내 탐지 작업의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는 방식이다.</p><p> </p><p>그는 별도 특허를 내는 대신 일선 군부대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 방법을 공개했다. 현장 경험이 부족한 공병 장교와 부대 관계자들이 연락해 오면 영상과 자료를 보내며 탐지 방법을 알려줬다고 했다.</p><p> </p><p>“지뢰 제거 기술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닙니다. 현장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면 누구나 활용해 사고를 막을 수 있어야 합니다.”</p><p> </p><p><span class="bold">암 수술 직후에도 탐지기 들고 다부동으로</p><p> </p><p>김 소장이 지뢰 제거를 직업이 아닌 ‘남은 생의 사명’으로 받아들이게 된 배경에는 암 투병 경험도 자리하고 있다.</p><p> </p><p>그는 세 차례 암 수술을 받았으며, 지난해 2월 8일에는 얼굴 부위에 발생한 암을 제거하는 큰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술 과정에서 일부 뼈와 주변 조직까지 절제해야 했지만 퇴원 직후 휴식을 선택하지 않았다.</p><p> </p><p>가톨릭 신자인 그는 6·25전쟁의 흔적을 따라 성지를 순례하고 전쟁 현장을 돌아보는 여정에 나섰다. 경북 칠곡 다부동 전투 현장에서는 수술 부위가 제대로 아물지 않은 상태에서도 지뢰탐지기를 들고 약 4시간 동안 산을 다니며 지뢰와 불발탄의 잔존 가능성을 살폈다고 회고했다.</p><p> </p><p>김 소장은 “당초 전라도까지 전쟁의 발자취를 따라갈 계획이었지만 몸 상태를 걱정한 친구의 만류로 중단했다”며 “그 여정을 통해 한반도의 지뢰와 철조망을 걷어내는 일이 내게 남겨진 과제라는 생각이 더욱 분명해졌다”고 말했다.</p><p> </p><p><span class="bold">20년 만에 해마루촌으로…지뢰와 함께 사는 주민 되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75251315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경기 파주시 민통선 내 해마루촌에 자리한 한국지뢰제거연구소 전경. (사진=오영세 기자)</p></td></tr></tbody></table><p><br />김 소장은 투병 이후 파주 민통선 내 해마루촌으로 거처를 옮겼다. 2004년 온라인 공간에 ‘민통선의 평화를 가꾸는 사람들’을 만들어 접경지역 평화 활동을 시작한 지 약 20년 만에 실제 민통선 마을 주민이 된 것이다.</p><p> </p><p>그는 해마루촌으로 들어온 뒤 마을 주변을 직접 걸으며 지뢰와 폭발물 위험지역을 조사하고 있다. 주민들이 지뢰지역으로 알고 있던 곳을 전수 탐지해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는 한편, 위험 물체가 발견된 곳은 경찰과 군 당국에 신고했다고 설명했다.</p><p> </p><p>지난 5월 18일에는 해마루촌 인근에서 다수의 폭발물 의심 물체를 발견해 국민신문고와 청와대에까지 신고했다. 그는 발견 지점이 주민 거주지와 멀지 않은 만큼 신속한 확인과 안전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p><p> </p><p>김 소장은 “발견된 물체가 폭발할 경우 주민과 주택에 피해를 줄 가능성이 있다면 군 작전지역이라는 이유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정확한 현장 조사와 필요한 제거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p><p> </p><p><span class="bold">허준 묘·덕진산성 출입 통제도 수사 대상</p><p> </p><p>지뢰 신고 이후에는 해마루촌 주민들이 오랫동안 운영해 온 허준 묘와 덕진산성 안보·역사관광의 출입 문제까지 불거졌다.</p><p> </p><p>한국지뢰제거연구소에 따르면 허준 묘와 덕진산성은 파주시와 군 당국의 협의를 거쳐 2006년부터 주민 인솔과 방문객 명단 제출, 신분 확인 등의 조건으로 관광객 출입이 이뤄졌다.</p><p> </p><p>당시 허준 묘 주변에는 안전펜스 약 680m와 폐쇄회로(CC)TV 5대가 설치됐으며, 2007년에는 임진각과 도라산전망대, 제3땅굴, 해마루촌, 허준 묘를 연계한 파주시 안보관광 코스에도 포함됐다는 것이 연구소 측 설명이다.</p><p> </p><p>그러나 군 당국은 지난 6월부터 “개방 사실을 확인할 수 없다”는 취지로 해당 지역 출입을 통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소장은 과거 언론 보도와 관광 운영 자료, 현장 편의시설 등을 제시했지만 통제가 계속됐다고 주장했다.</p><p> </p><p>그는 지뢰 신고에 대한 후속 조치와 문화유산 출입 통제의 적법성을 가려달라며 군 수사기관에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p><p> </p><p>사건은 현재 육군중앙수사단 광역수사단으로 이송돼 담당 수사팀이 배정된 상태다. 다만 수사 착수는 고발 내용의 사실관계와 법적 책임을 확인하는 단계로, 김 소장이 제기한 혐의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p><p> </p><p><span class="bold">“지뢰지역과 안전지역 구분이 출발점”</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75343282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한국지뢰제거연구소 내부에 불발·유기폭발물과 대인지뢰·대전차지뢰 관련 자료, 지뢰보호장비 등이 종류별로 전시돼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p></td></tr></tbody></table><p><br />김 소장이 제시하는 지뢰 문제 해결의 첫 번째 과제는 지뢰가 있는 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을 정확하게 구분하는 비기술조사다.</p><p> </p><p>넓은 지역을 막연하게 위험지역으로 묶어두면 주민의 이동권과 재산권이 장기간 제한되고 지역개발도 멈추게 된다. 반대로 충분한 조사 없이 안전하다고 판단하면 미확인 지뢰나 집중호우로 이동한 유실지뢰로 인한 사고 위험이 커진다.</p><p> </p><p>두 번째는 지뢰가 확인됐거나 매설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누구나 알아볼 수 있는 경고표지와 접근 차단시설을 설치하고 지속해서 관리하는 일이다.</p><p> </p><p>세 번째는 군사적 필요성이 소멸한 지뢰를 우선순위에 따라 단계적으로 제거하는 것이다. 군사적으로 필요한 지뢰라면 상태와 수명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방어 수단으로서 실제 기능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 김 소장의 주장이다.</p><p> </p><p>그는 “제거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은 정확한 조사와 관리”라며 “지뢰지역과 안전지역을 구분하고 위험지역에는 접근 차단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군사적 필요성이 사라진 지뢰는 단계적으로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p> </p><p><span class="bold">“평시 지뢰 제거는 민간 전문가 활용해야”</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newspf.net/imgdata/newspf_net/202609/202609075509288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김기호 한국지뢰제거연구소장이 대인지뢰 피해 사례가 담긴 자료를 가리키며 체계적인 지뢰 조사와 제거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p></td></tr></tbody></table><p><br />김 소장은 지뢰 대응 관련 법률이 민간 전문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는 의미가 있지만, 실제 현장에 적용하기에는 민간 진입 요건이 지나치게 높다고 지적했다.</p><p> </p><p>소규모 안전조사와 탐지 작업에도 대규모 자본금과 인력·장비 기준을 일률적으로 요구하면 현장 경험을 갖춘 민간단체나 전문인력이 참여하기 어렵다는 주장이다.</p><p> </p><p>그는 사업 규모와 위험도에 따라 등록·신고·인증 기준을 세분화하고 군과 민간 전문가가 역할을 분담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최근에는 자신이 이사로 참여하고 있는 국방안보 관련 포럼에 법률 개정과 국회 세미나 개최 필요성도 전달했다.</p><p> </p><p>“현역 장병에게는 전투 준비와 교육훈련이라는 본래 임무가 있습니다. 평시 지뢰 제거에 장기간 투입되면 부대의 전투력 관리에도 부담이 됩니다. 군사작전에 필요한 업무는 군이 수행하되 군사적 필요성이 사라진 지역의 조사와 제거는 검증된 민간 전문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p><p> </p><p><span class="bold">트럼프 대통령에게 ‘DMZ 500㎞ 평화숲길’ 제안</p><p> </p><p>김 소장이 꿈꾸는 최종 목표는 지뢰 제거를 넘어 DMZ를 생명과 평화의 공간으로 되돌리는 것이다.</p><p> </p><p>그는 지난해 4월 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한반도 평화와 북한 핵 문제 해결, DMZ의 평화적 활용 방안을 담은 서신을 보냈다.</p><p> </p><p>김 소장은 서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설득해 6·25전쟁을 공식적으로 종식하고 평화협정 체결을 이끌어야 한다고 제안했다.</p><p> </p><p>이어 남북한 감시초소(GP)를 연결하는 약 500㎞ 구간의 지뢰와 철조망을 제거해 세계인이 함께 걸을 수 있는 평화숲길로 조성하자는 구상도 전달했다.</p><p> </p><p>그는 이 길을 가칭 ‘트럼프 코리아 DMZ 500㎞ 평화숲길’로 명명하고, 사업이 실현된다면 전쟁과 분단의 공간을 생명과 평화의 상징으로 전환하는 인류사적 유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p> </p><p>북한 핵 문제에 대해서도 현재 단계에서 핵 능력의 고도화와 소형화를 막지 못하면 한반도를 넘어 국제사회의 위협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를 서신에 담았다. 북한이 핵무기를 직접 사용하지 않더라도 관련 기술이나 물질이 테러단체 등에 유출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 김 소장의 판단이다.</p><p> </p><p>“트럼프 대통령에게 ‘당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호소했습니다. 한반도의 전쟁을 종식하고 DMZ를 평화숲길로 바꾼다면 세계평화의 역사에 남을 성과가 될 것이라는 뜻을 전달했습니다.”</p><p> </p><p>이어 “남북 정상이 만나 포옹하고 협약을 맺더라도 DMZ가 계속 철조망과 지뢰로 막혀 있다면 평화는 언제든 흔들릴 수 있다”며 “지뢰를 걷어내고 남북 주민과 세계인이 함께 걸을 수 있는 길을 만드는 것이 한반도 평화를 현실로 바꾸는 일”이라고 강조했다.</p><p> </p><p>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그는 생명을 살리고 훼손된 땅을 회복하는 일을 신앙적 소명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인간이 만든 철조망과 지뢰로 허리가 끊긴 한반도를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데 작은 역할이라도 하고 싶다는 것이다.</p><p> </p><p>군복을 벗은 지 20여 년이 지났지만 그의 현장은 여전히 DMZ와 민통선이다. 암 수술을 받고도 탐지기를 놓지 않은 김 소장의 목표는 지뢰 한 발을 더 찾는 데 그치지 않는다. 위험에 갇힌 땅을 주민에게 돌려주고 단절의 공간을 생명과 평화가 이어지는 길로 바꾸는 것이다.</p><p> </p><p>“얼마나 더 활동할 수 있을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살아 있는 동안 해야 할 일은 분명합니다. 지뢰 사고로 국민과 장병이 희생되지 않도록 제가 가진 경험과 기술을 모두 남기겠습니다.”</p><p> </p><p>김 소장은 잠시 말을 멈춘 뒤 생애 마지막 꿈을 덧붙였다.</p><p> </p><p>“언젠가 하느님 앞에 섰을 때 ‘당신이 창조한 땅에서 지뢰와 철조망을 걷어내고 평화의 나무를 심기 위해 작은 모래알만큼이라도 역할을 하고 왔습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p><p> </p><p>기사제보 news-repository@naver.com</p><p>Copyright ⓒ 뉴스보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01:4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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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_k><![CDATA[사회/문화/환경]]></section_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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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DATA[오영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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